실은 오빠가 아니고 조카되지만
어릴때부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근데 그 오빠가 올봄 돌아가셨거든요
자살 ㅠ.ㅠ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고 맘이 짠하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그 선택을 한거거든요
꿈에 제 친구 그 오빠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큰 통에 설거지를 제가 했는데 그 오빠가 나오더니 "은이야.(그 친구 이름)설거지를 하니.
손이 거칠어졌네" 하시는 거에요. "오빠. 제가 설거지했는데요?"
그리고 "오빠 어디 갔다 왔어요? 보고 싶었어요."제가 그랬는데
아무 대답 없이 웃고 있었어요. 빨간 티를 입고서.
쪽지로 보낸 꿈도 돌아가신 분 나오고 게속 그러니 맘이 쫌 그렇네요
이런 꿈은 별의미 없나요???
첫댓글 이꿈도 지금 세상에 없는 분이 꿈에 나왔다고해서 나쁜 꿈은 아니거든요
좋아요 빨간티셔츠가 좋습니다 헌데 구체적으로 님에게 어떻게 좋은지는 알수가 없어요
네 알겠습니다~~ 좋은일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