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 복선전철 12월 개통예정…10량으로 광운대역에서 횐승~!
동두천-연천 20.87km 사업비 4923억원 교량 4개소 신설
성탄절 이전 개통예정이며...광운대역에서 환승한다.
연천군에서 30여 년 만에 1호선 철도가 운행하게 됐다.
국가철도공단은 코레일과 지난 8월 29일부터 9월12일까지...
오는 12월 성탄절 이전 동두천-연천 철도(경원선) 1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최종 영업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매일 1호선 전동차(10량)과 전기 기관차(1량)을 투입해 각각 이문역차량기지와 청량리차량기지를 출발해 하루 4번을 왕복하는 시운전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은 경기도 최북단이다.
일부 시민은 강원도로 알고 있던 지역 연천군이 드디어 1호선 연장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접경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던 동두천-연천 철도 개통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
동두천-연천 경원선 1호선 연장은 지역 주민이 우려하던 소요산역에서 환승하는 셔틀전철 방식이 아니라...
10량 수도권 전동차가 광운대역에서 환승해 운행할 예정이다.
연천발 경원선은 1호선 광운대역까지 연결하여 수도권연계 교통이 가능해졌다.
동두천-연천 간 철도건설사업은 동두천과 연천 사이 20.87km 구간으로 공사 기간은 2014년 10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말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구간 중 정거장은 4개소이며...
①동두천 소요산역, ②연천 초성리역, ③전곡역, ④연천역 등이다.
노선 구성에는 토공 12.2km 교량 5.9km 터널 2.8km 등이다.
설계 제원의 경우 차량 10량 1편성을 통해 최고속도는 시속 200km이며 선로 중심간격은 4.3m 이상이다.
동두천-연천 철도가 개통되면 1호선 수도권 전철을 연천까지 연장해 접경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두천- 연천간 운행시간도 수도권 전동차 기준 17분 소요되며 기존 교통 노선에 비해 13분이 단축된다.
열차운행 횟수는 수도권 전동차 기준 왕복 88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 현장은 노반, 궤도, 건축, 통신 등에 대해 시설물 검증시험을 완료한 상황이며 현재 영업시운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2009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에는 복선전철기준 편익 대비 비용(B/C) 비율이 0.89로 나타났으나 2011년 11월 복선전체 단선 기준 편익 대비 비용(B/C) 비율은 1.07로 조사됐다.
30년 숙원사업, 교통편의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
현장에서 만난 연천 주민은 연내 개통 예정인 동두천-연천 전철의 1호선 연장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모(48ㆍ연천군 연천읍)씨는 "접경 지역 주민 입장에는 동두천과 연천을 연결하는 철도가 30년된 숙원사업"이라며 "1호선이 연장돼 천안역과 마찬가지로 관광객과 외지인이 연천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