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강미영은 장로회 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1기로 입학하여 석사(논문 Bach Kantate BWV51 "Jauchzet Gott in allen Landen"에 관한 연구)를 마쳤다.
안산시립합창단단원으로 활동하다가 1999년 1월 도독하여 하이델베르그 음대(HochschulefurKirchenmusikinBaden)에서디플롬(Kunstlerische Reifeprufung)으로석사과정을 마쳤고,뷔르츠부륵국립음대(HochschulefurMusikWurz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Aufbaustudium)을 졸업하였다.
독일 하이델 베르그음대에서는 주로 독일가곡과 오라토리오 중심으로 교회음악 장르의 연주가로서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뷔르츠부르그 음대에서는 오페라와 오페레타 그리고 다양하고 폭넓은 레파토리를 쌓았다.
독일 각지에서 많은 교회연주의 독창자로 절기마다 오라토리오와 수난곡, 칸타타를 연주하였고 수차례의 자선음악회, 신년음악회, 오페라 아리아의 밤, 한국가곡의 밤, Lieder Abend, 독창회 등 많은 연주활동을 펼쳤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자선음악회(북한어린이돕기)에도 출연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특별히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근교 Ockstadt의 연주후 신문기사에서는 그녀의 탁월한 음색와 고음의 뛰어난 표현에 대하여 호평을 하였다.
첫댓글 도독이라니깐 웃긴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