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물만 먹는 며느리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꺼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 * * * * *
약오르기 전에, 서리 맞은 고추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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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좀 이상하다.
웃고 갑니다
며느리도 참...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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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잠시 편히 쉬면서 잘 있다 갑니다
오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