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 시스템과 동력과 함께 전자 시스템은
일본의 제품을 씁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시스템이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기 무슨 말이고 즉 말하면 껍데기만 만들고 돈되는 것은
일산을 쓴다는 것인가?
나는 빤히 거래처 즉 원청의 사장의 입만 바라보았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우리가 제어 시스템을 만들 수가 없단 말입니까?”
“네, 아직은......”
나는 박 부회장을 쳐다보면서 “제어시스템 도면을 보셨지요?”
“네, 만들 수가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가 만들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들고 난 후에는 각종 실험을 통과 하여야 하고 검증을 받아야 하는데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박 부회장님의 기술은 인정하고 있으나 지금은 공사 기일을 맞출 수가 없답니다.”
“그렇나요, 그러면 설치를 하면서 개발을 하겠습니다.
개발을 성공하면 각종 실험과 검증은 사장님 회사가 해주셔야합니다.”
“네, 그래주시면 저희들은 정말 고맙죠”
오늘 아침에 차수막 공사를 수주 하며 나눴던 내용이었다.
우리 회사는 나이든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자,전기 부문의 특등 기술사인 부회장님은 74이며 재무 감사일을 보시는 분의
나이는 73이다.
그 다음은 나와 갑장인 66살(바뀌기 전의 나이는 67이지만 ㅎ)
평균 나이가 62세이다.
어렵게 모셔온 분들이시다.
그 분들의 기술은 정말 대단하시다.
나이로 인하여 그 뛰어난 기술을 썩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나는 그 분들을 설득하였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말씀드리며
함께 가주시길 바란다며 손을 내밀었고 내 손을 잡아주신 고마운 분들이시다.
이 분들로 인하여 차수박 공사의 수주를 받게 되었다.
기술이 인정 받았기에 그리고 원청의 사장에게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내가 아무리 말하여도 끔쩍 안하시던 분이 어떻게 회장님의
회사에 가시게 되었는지 그 비결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 놓으시면 됩니다.
회사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직원 모두가 주식을 가지며
그들의 회사 즉 자신의 회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을 희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말입니다.”
김해에 공사가 200여군데 부산은 600여군데 서울은 2000여군데
차수박 공사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나는 복이 넝쿨째 들어 온 것이다.
우리 아니 나의 가족들의 힘에 의하여 들어온 복인 것이다.
발전 설비와 함께 차수박 즉 환경의 공사와 도로공사의 내진 장치와
방음벽 과 신축이음장치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고
내년에는 코트라를 통하여 해외 시장의 일을 내가 전념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잘나서 절대 아니다 나의 힘이 아닌 그들의 힘이다.
나이든 분들을 예우 하고 그 분들의 기술과 경륜을 조금도 의심 하지 않았던 것이다.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예의를 지키며 행하였기에
그 마음이 그 분들의 가슴에 전이 되었기에 가능 한 것이었다.
“행님요? 지금은 사석이지요.”
“그래 회사 밖이니 사석이다 와그러는데?”
“행님 기쁘지예. 이 공이 다 내가 열씨미 한 결과의 공인 것 알지예.”
저노마가 또 무슨 말을 할까 싶어 입을 쳐다보니
짖궂은 웃음을 띠우며 말한다.
“지가 원래는 손 비비는 역할은 잘 못하는데 행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 아입니꺼
그래서 오늘의 성과가 난 것 아닌교”
“뭉디넘아 니가 뭘 비벼 눈 동그랗게 뜨고 무씬 말입니꺼 하며
니 의견내기 바빳던 넘이 아니가 이넘아~
행님 내 별명이 지당 아입니꺼 말씀을 할 때마다
네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가
왔는데 저 천재가 아닌 바부 천재가 제 공을 가로 챌려고 하는데
저 노마를 우예할까예”
회담의 긴장을 이렇게 웃음으로 풀어 놓는다.
정말 멋지고 소중한 후배들이다.
그리고 더 멋진 선배 님들이 함께 하기에...........
내가 늘 가족들과 함께 부부동반을 하여 가지는 모임에
우리가 회사를 운영하는 첫 목표는 우리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인데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어 행복한 오늘을 맞이하고 보낸다.
5670아름다운 동행님들
나이는 그냥 잊으시며 살아야 합니다.
가을의 낭만을 즐기시고 오는 겨울의 또 다른 낭만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 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이 가득 할 때 우리의 삶은 정말 젊어 질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또 오늘도 긍정의 마음 밝은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님들은 정말 멋지시고 아름다우신 님들이시기에
분명 오래오래 건강한 행복을 누리시며
사실 것이라 믿습니다.
선배 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와우
우리 부울경 회장님의 인격이 나오는 대목이 줄줄이 사탕~~^
거두절미하고
회사가족들에게
배푸는 인간미로~
사업은 대박나고!!
이곳에서도 인기짱!!!
결론은 착하게 살면
하늘이 도와서
모든일이 쫙~~~^
다시한번
부울경회장님의 인품이 들어나는 순간순간들!!!
으야든둥
머찐여인 만나서
싱글벙글하는
하루하루 되소서!!~^
부울경 회장님
느무느무 므찐
갱상도 싸나이!!!^^
너무 과한 칭찬을 욕이라 다던데
주원님의 칭찬에 몸 둘데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좋은 성과를 얻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희정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배 님^^
우와
대박 수주 축하드립니다
매사에
긍정적.진취적인 도전정신과 남다른
노하우로 이룬 성과네요
특유의 언변과 화술이 불가능을
가능케 해야하는 경쟁의 수주 전쟁터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기가 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나 카페에서도
대 스타 탄생입니다
앞으로도
회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선배 님 ㅎㅎㅎㅎㅎ
칭찬에 몸 둘데가 없네요
언제나 선배 님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 겸손해지고
더 멋진 후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선배 님 감사합니다^^
전부 미남 미녀들만 모였네요 하하하 보기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정님은
사업도 직원분들
내 가족처럼 살갑게 챙기고
배려하시니
모든 일이 일사천리
그마음 변치 마시고
주~~욱
사업 대박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선배님의 글처럼 그런 삶을
살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께요^^
선배 님 건강 알죠? ^^
글을 읽으면서
일을 좋은 성과를 얻으시고
제 귀에 가장 달콤한 말씀은
나이는 그냥 잊고 재미있게 살아야 합다는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젊은 생각이 더 자신을 젊게 만드니까요
선배님의 수려한 글과 감성이라면
얼마든지 젊고 건강하신 삶이 함께 할 것이라
믿는답니다^^
사원을 가족같은 경영마인드로 운영하신다니 깊은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차수막이 뭔지 모르지만 암튼 축하드리고 본 카페에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차수막은 간단하게 말하면 물받이 입니다.
수해 방지용인데 지하 주차장 그리고 하천의
물 홍수를 막아주는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0대의 열정
뭐든지 할수있는 기개
참 열심히 회사 가족들 챙기며 함께 하시는 분위기가 좋은 성과 내겠지요 오늘도 화이팅
선배 님 반갑습니다
동그랗게 눈을 뜨시며 웃음 짓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웃음 잃지 마시고 늘 건강한 행복을 누리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뿌리는대로 걷우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직원들 모두가 주주가되고 가족적인 분위기
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늘 빛을 발하는 회사운영이 되시길............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