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루리]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잘 해드렸다고 해도
모자라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생각이나서 눈물 훔치지만
아버지가 바라는 고명딸의 모습이 아니기에 잘 추스리고
참아내고 있어요.

내일부터 하나하나 섹터별로 잘 정리하여
지내볼께요. 잘 버텨보겠습니다.

[허드슨]

그랬구나.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됨을 알기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거라 믿으며.
수고 많았네.

[하얀구름]

큰슬픔을 겪으셨군요 고통없는곳에서 편히 쉬시라고 기도해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옥이네다육이]

아픈마음 잘추스리시길 바래요~~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거예요~~

[초롱이]

그러셨군요
한참동안 안보여 많이궁금했는데 ~~ㅠ
먼길 떠나신 아버님잘
쉴수있으시게 기도 할수밖에 ~
해드릴게 암꺼도없는데 ~
늘 두손모아 하늘나라 여행가신아버님께 기도해요
초롱이도오늘새벽 미사중에 루리 아버님 기억할게요

[유리구슬]

아고.
그러셨군요
그래도 이리 빨리 이별하실거라고는 생긱도 못했는데
어찌 이리 황망히 떠나셨을꼬.
극락왕생을 빌어드립니다 ~~()

[천리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양원 가신다는 글보고
그래도
잘 이겨내시겠지 했는데
루리님도 뭐든 챙겨 먹고
씩씩하게 이겨내봐요

[마카롱♡]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루리님 통화 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그새 그리 가셨다니~~

[미리암]

이제야 글을 봅니다.
아버님의 명복을빕니다.🙏
힘든맘 잘 이겨 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