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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中, 기어코 대만 침공하나
알파칸 추천 0 조회 83 23.05.25 17: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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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5 17:46

    첫댓글 세계 정세가 자꾸 이상하게 돌아가는 이유가 뭘까? 어디서 시작됐나? 이거 점점 최후의 심판 날이 가까워지는 기분이다. 교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더니 불교도 이상하게 돌아가고 세계 양 대 종교 집단이 묘한 짓들을 하더니 종교적 양심도 내버린지 오래고 나 같은 사람을 양대 종교가 쳐 대 먹는 거 보면서 최후의 심판날이 자꾸 떠오르더니.....러-우 전쟁도 부족해서 중-미 전쟁이 터지겠네. 미국은 절대로 대만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도 마찬가지고.....그러면 전쟁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남북 전쟁도 터질 가능성이 커지고 일본도 끼어들 거고....3차 대전으로 가는 기분이다. 어찌 됐든 난 내 가족과 함께 살아남아야 한다.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 작성자 23.05.25 17:53

    전쟁 나면 종교가 뭐가 필요한가? 신부라고 총 맞으면 안 죽고 스님이라고 총 맞으면 안 죽나? 수녀들 하고 비구니들은 살아남아야 하겠는데....깨끗한 여인들이 3차 대전 후의 인간사를 다시 써 내려가게 될 것이다. 전쟁이 나도 수녀 비구니들은 잘 죽이지 않는 이유다.

  • 작성자 23.05.25 19:08

    언젠가 사위랑 이야기 하다가 우리 나라에서 전쟁 나면 (우리 식구 미국으로 갈 수 있나?)하고 물으니 (내가 미국 사람이니 마누라 국적은 미국이 된 거고 부모와 남동생도 가족으로 해서 미국에서 보내는 수송기 타고 미국으로 가면 됩니다) 하더라구. 그러면 나는 남아서 싸우면 되고 아들놈은 내 대를 이어야 하니 미국 가서 살아 남아야 하고....생각해보니...나만 남아서 나라에서 총만 주면 열심히 싸우다 죽고 전쟁 끝나면 아이들이 와서 내 시신 찾아서 용인 가족묘에 갖다 놓으면 되잖아....뭐 걱정할 거 없네....전쟁 나면 총하고 탄약만 충분히 주시오. 열심히 싸우다 죽으리다. 빨갱이 쌔끼들 100명 정도만 죽이고 죽으면 되지요? 그러면 나는 내 몫은 한거잖아. 그치? 1당100이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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