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업소용) / 5~6평 창업(테이크 아웃)
# 덴다시 (튀김)
간장 1(회덮밥그릇 기준), 설탕 1, 물 4 , 다시마 1/2 뿌리,
통 생강 (4등분 슬라이스) 3개, 정종 약간, 대 파 1 뿌리,
살짝 끓고 나면 편으로 썬 생강을 넣은 다음 식히고 걸러서 냉장 보관.
# 본 즈 (지리스 ; 지리)
간장 1, 식 초 1, 물 3.5, 레몬 2개, 다시마 2뿌리, 설탕 약간, 혼다시 첨가.
덴다시는 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 본즈(지리스)는 지리와 곁들여 먹음
덴다시는 달콤하고 지리스는 상큼하죠..
# 초밥초 (초대리)
사과식초 4, 설 탕 4, 고운 소금 1, 건 다시마 1뿌리,
레 몬(4등분) 2개, 정 종 320cc,
위 재료를 넣고 설탕 ,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약불에 계속 저어준다(30분)
걸러서 식히고 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함..
# 우동 본다시 (원액)
간장 18L, 소금 2K, 다시마 3뿌리, 감초 약간, 가쓰오부시 2K, 설탕 3.5kg.
소스 레시피 올리다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회원님 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소규모 창업을 고민 하시는 분들이 생각나서요..
창업 노하우 “초보(식당)창업 자료실”가서 좋은 게시글 읽어 보시구요.
한달 전 친구가 찾아와서 노량진역 상권을 보고 왔습니다..
1호선 전철 출구 나와서 육교 건너편으로 간이점(식사류, 간식류) 10~15개
정도가 인도를 점령하여 다니기도 힘들구요, 모두 서서 점심, 간식 해결 합니다.
노량진역 역세권은 재수생 학원가, 행정직 고시원, 고시원(독서실), 빌라, 연립 주택,
쌍용, 우성, 레미안, 신동아 등 아파트와 함께 9호선도 연결 됐고요.
이곳 간이점(포차)는 권리금이 상당한데도 바뀌는 곳이 없데요..(하루 매출 평균 70만원 이상)
우선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 씩 인구 이동이 됩니다.(진정한 고시생 제외)
큰 도로 보다 뒷골목이 형성 된 곳 한번 둘러보세요. 컴으로 지도 검색하시고
뒷골목으로 9호선 노들역 까지 걸어가 보세요.. 물론 큰 가게도 있지만
서민적이고 5~6평으로 1인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게는
있지만 무엇을 할지 모르는 회원님들, 테이크아웃 점들 아침, 점심, 저녁, 유심히
살펴 보시구요.(휴일도..). 특히 분식점, 샌드위치, 튀김, 호떡, 도너스, 떡볶이, 순데,
오뎅,치킨,만두 등등.. 노점이라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분명히 보일 것입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보고 오신 다음 레시피 구한다면 회원님들 글과 도움 주실 겁니다.
1호선 출구 육교 너머로 노량진 수산 시장도 한번 가보시구요...
언젠가 큰 업장 차리면 새벽시장도 가야 하니까요. (사전 시장 조사).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꿈과 희망을 가지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첫댓글 잘읽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