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바이크 6대와 써포트 차량 2대와 함께 출발 했습니다...
2대는 후발로 출발 햇구요...
날씨가 좀 구리긴 했지만....
투어 하기엔 부족함이 없는듯한,,,^^*
천안에서 알통맨님과 함류한후....
다시 몽산포를 향해...
서산 다와 갈쯤 비를 만났습니다.....
몽산포까지 계속 비를..
비오는 중에도 투어를 함께하신 청주분과 알통맨님 감사 드립니다...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도착 했습니다...
써포트 차량의 더딤과 중간에 비를 만남으로,,^^* (핑게..)
몽산포에 도착하니...
정모 참석 불가 의사를 밝히셨던,,,
부산의 꽁지님과 대포할리님의 도착,,,,,이미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오신,,통영의 김스트롱님,,,경주의 안승순님 그리고 하늘의 주인공님(pulsar)과 동행분...
정모를 치루 장소로의 이동후....
뒤이어 도착하신,,,
카니발님,블루님,라센님,사색님,그리고 마중을 나갔던 당진의 휠스핀님,도착 했하고,,,,넘 반가운 만남입니다.
뒤이어 도착하신 양준님..(차를 끌고,,,,)
비가 오는 관계로 많이 못오실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고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소주와 준비된 먹거리와의 전투를 벌이고 있는중,,,자리를 빛내 주식위해 도착하시는 분들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이미 몇병의 소주가 자기의 소임을 다 했을때라 많은 분들을 기역하지 못하지만,,,
청주의 스티드님....당진의 스티디님..알통맨님의 알통친구분들,,,아산의 대가리님...흑왕님의 친구분들,,,전주의 할리가되고파사님,,,청주의 여성 회원님들,,,정모를 취재하기 위해 오신 기자분들,,,
아~~여기 까지기 기역의 한계...이름이 안 나오신분들은 죄송,,,,--;;;;
어느새 소주병들은 싸여가고요,,,,,,모두가 흥건해지고...
어느새 형,동생,친구가 되어가고,,,,
넘 좋은 분위기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피곤에 지치신분들은 쉬고,,,--;;
끝까지 바이크를 지키신...꽁지님,사색님,알통맨님,라센님,할리가 되고파서님,휠스핀님,,,넘 강인한 체력입니다...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면서 할리에대한 토론과 경험담등,,,어느새 날은 밝아오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사색님의 신차빵으로 막걸리....--;;;
이정도로 하루가 지나고....
이튿날,,,,
일이 있어 일찍 가신분들도 계시고,,,,
해변으로 바이크를 타고 들어가,,,폼잡고 촬영도 하고,,,,
11시쯤 몽산포에서 나와 점심까지....
그리고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는 이별...
이번 정모에 참삭하신분들 잘들 들어 가셨는지....
리플이나 함 달아 주세여..^^*
그리고...
이번 정모때의 수입및 지출내역입니다...
총 수입 600.000 ....회비 1만원에...통이 크신 몇몇분들의 찬조금,(넘 감사 드립니다.)
지출....
식대 250,000
음료 고기 및 먹거리...72.000
음료 담배및 잡비...38,000
카페 자료실 용량 업글...100.000
총 지출은 460.000 원입니다..
잔액은 140.000 이구요...이월금액이 15.000 원의 합으로..
현 잔액은 155.000원입니다...
남은 금액은 다음 정모의 준비나, 카페 발전을 위해 쓰여질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정모때 찬조,(스폰)해 주신분들입니다...
청주 신이님께서 돼지고기의 구입에 도움을 주셨구요...
흑왕님께서 고기를 굽고 먹을수 있는 번개탄,숱탄,젓가락,컵,접시,등을 마련해 주셨구요,,,.
로우라님께서 김치,쌈장,고추를 준비 해 주셨습니다.
대가리님(아산의 명품바이크)의 수박과 참외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스피디님의 술안주로 아나고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주 할리님이 소주 3박스 준비 했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비오는 와중에도 이번 정모에 참여해주신 울 회원님들..
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정모에 참여해 주신분들은 tour menber 로 승급해 드립니다..
이번 정모에 참여하고 등급안된분들은 리플달아 주세요...(기역력의 한계가..--;;;)
첫댓글 전 여지껏 오토바이 타면서 이번 투어만큼 잼있고 뜻있는 모임은 없엇던것 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재미두있었구여,,,,모기두 존나 물렸그여,,, 근데 ,, 왜// 모기는 나한테만 오는겨,,,ㅠㅠ
알통맨님 그건 모기도 아는겨~~~ 나같은 사람은 먹잘게 없쟈녀~~ ^^ 담에 또 봐요!!
다녀오신 후기 잘봤습니다..애기만으로도 거기 분위기를 마니느꼇습니다..
정모는 얼마만에 하는건가요??.. 혹시 다음 정모는 언제쯤에...?
ㅋㅋㅋ~그나마 알통맨님이 모기를 빼앗아가서 남지기 분들이 조금 덜물렸을듯..... 모든분들 반가웠읍니다...알통맨님 알통 바늘로 찌르면 바람빠질까요? <ㅑㅇ===33하고 사라질까나?
알통때문에 우리가 덕본건 확실해요~ 맞죠?
모두덜..수거했구여~~즐거웠습니다~~고놈의..술떔시..물어볼말을..하나두..못물어봤심돠~ 이젠..개인적으로..다니면서..물어봐야겠심돠~님덜~~기대하세여~~귀찮타구~~피하믄..죽임임돠~~알았습니까~~
즐거운 시간이 됐구요 정모를 자주 하심이 신상에 좋으실듯...ㅋㅋ 너무들 수고 하셨구요 반가웠습니다.
모든분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넘 재미있었어여..^^
청주에서 함께 온 여친이여요. 빗속에서 달리는 기분 언제다시 느낄수 있겠어여!!!! 달려본 사람만이 알수있죠. 담엔 뜨거운 태양아래 바람을 가르며 아싸~아~~~~~~~~~~~
즐거운 정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700 님은 스티드 뒤에 타고 오신 맞나여...??? 이름과 아뒤를 몰라서....ㅠㅠ
부산에 대폼니다. 몽산포에서 am 9:30 출발-부산에 pm7:30도착(10시간동안 비와함께 허벌나게 추웠던 튜어) 지금도 몸이 쑤셔요. 근데 정모때 생각만 하면 미소가 저절로....사는게 이런건가? 여러님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부산에 오면 연락 주이소!
까페 통~ 안들리다가..^ 이번에 정말 재밌으셨겠네여;;ㅎㅎ 저두 오토바이(할리) 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