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가 밝았다. 마음 편하지 못한 채로 새해를 맞이한 이들이 많다. 그 중에 이단 피해자 가족들이다. 2023년도에도 이단과의 전쟁은 계속 될 것이다. 교회출입구마다 이단 출입금지 팻말을 부착하고 있고, 위장 포교소포스터를 보급, 식별함으로 대응대처에 한걸음 더 진일보할 것으로 본다. 교회마다 이단에 빠진 교인들이 하루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건전한 교회를 가장한 불온한 이단에 현혹을 받아 이단집단의 권모술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아들, 딸, 형제자매, 부모, 성도들을 구출해야 한다. 교계는 계속해서 이단대처에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고 이단집단에서 빠져나와 주의 품으로 돌아온 이들을 주의 사랑으로 품으면서 그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말씀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이다.
이단의 교리적 모순을 지적하고 성경적으로 이단의 잘못된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줌으로 스스로 잘못 들어선 길을 돌이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러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불철주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집중적으로 교육을 하는 목사들을 위한 교계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단 전문 목사들은 지지와 배경을 힘입고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문제 해소로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힘쓰는데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진은 한 때 이단에 속했던 자녀를 한 이단 전문 상담가가 그곳이 왜 이단이며 성경적으로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교육하는 모습이다. 이단전문가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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