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학교 이상훈 선생님 이론 강의 술도 못드시면서 술에 빠져 주류학을 정립하고 열정과 해박함에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1999년 세심원 입주때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막걸리 맛이 별로라 좋은 재료로 빚어서 마시자 나만의 내식으로 사계절 10여년 동안 어마무시한 술 맹그러 띄어 쓰기하면서 벗과 마시다가 우리고장 장성에 청산녹수(주) 미생물 박사 김진만 교수님께서 직접 생산한 술맛이 넘좋아 그만 접고 15년부터 지금까지 그막걸리만 사다마십니다 처음부터 이론을 알고 빚는것이 이니라 주서 듣고 무대포로 하였어도 열정으로 맹근술이라 그런지 물과 환경이 맞아서 그런지 그런대로 맛이 있었습니다 열강을 받으면서 처음 시작하기전 이론 강의를 듣고 맹글었으면 더좋았을것을 이제는 습이 되어 바꾸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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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고향 축령산 세심원 자랑하고파~~!!
댕겨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