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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 斷想
소그미 추천 0 조회 76 18.07.12 10: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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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2 15:58

    첫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지요.
    길치인 아내는 저건 무슨산? 이쪽은 어디로 가는길?
    늘 질문을 하지요.

    누리길을 하면서 북쪽지방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이제는 눈에 익어
    어디가면 뭐가있고 .... 알게 되었지요.
    모두가 힘들게 발품을 판 덕분아닐까요?
    여행도 트레킹도 등산도 다 아는 만큼만 보이고 누릴수가 있는것이지요.

    무엇하나 공부 안하면 보이는게 밋밋하지요.
    공부 하고 떠나야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걸 걸으면서 배웠지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13 07:15

    ㅎㅎ 이제는 가곡님보다는, 사모님의 안부가 먼저 궁금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강화 나들길 열심히 투어링 하고 계시는 것이 부럽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2.5km 가 한계라서요. 그리고 여름이면 절대 나서는 법이 없습니다.
    혼자 가도 좋지만, 두분이 다니시면 먼길도 더욱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숙제 한번 해야하는데요. 또 매칭될 날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가곡님도 왠만한 부지런띠이시라서요...^^ 감사합니다.

  • 18.07.12 18:56

    장문의 글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13 07:13

    에그 별 말씀을요.. 요즘 누리길 여러 곳의 길이 조금씩 변경되고 하는것 같습니다.
    챙기셔야 할 것도 많을 것 같고요.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있는 누리길의 청제짐 렌즈의 포커싱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몰랐던 곳을 가게 되면~~~
    그 주변을 알게 되고~~~
    그 주변을 알게 되면 감꽃 지기한테 잘난 뽕 하고 그런답니다
    어쩜 그리도 동감하는지ㅎㅎㅎ
    돗자리 깔아야겠네욤^^!

  • 작성자 18.07.13 07:11

    ㅎㅎ 돗자리는요.. 상황, 시대, 그리고 환경? 이런것이 비슷하면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비슷하게 공감하고 비슷하게 꿈을 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2 20:03

    참 좋은 말씀이네요. 걷기전에 사전 공부를 한다는것은
    걷기의 기본 이겠지요. 그런 습관을 들여볼려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사전공부가 부실하니 훌륭한 후기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

  • 작성자 18.07.13 07:12

    선생님 뵌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이제 여름도 되고 무더위 쨍쨍.
    음. 공부하고 다녀도 되고, 다니면서 몸소 익히면서 다녀도 되고요.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에 의해서
    발이 움직여서 가본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ㅏㄷ.
    늘 감사드립니다.

  • 18.07.13 08:04

    장문을 글을 읽으며,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누리길과 친해지니 우리동네는 몰라도 누리길에 있는 동네는 알게 되었습니다.공감가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작성자 18.07.13 11:05

    감사합니다. DMZ 고라니들,,, 또 멋진 도보 계획하시겠지요?
    더운 여름에 수고하세요. 늘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8.07.13 23:31

    "아침 단상" 이라는 글자 를 보았을때는ㅡㅡ
    어느 소설 이야기 라고 생각했어는데,
    읽으면서 ㅡ그래 맞어,나도 전에 는 그렇게 생각했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18 07:57

    앗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 위에서 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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