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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정치, 종교, 그리고 문화적인면에서 아마, 가장 민감하게 작용 하는 장소가 아닐까 쉽습니다.. 서로간에 Ownership(소유권) 을 주장 하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 하여 "성전 (Holy Temple)" 이라 하지만..
정작,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아니 하고.. 정직하고, 겸손하며.. 의(Righteousness) 에 주리고, 애통하는 자의 마음에 계실 것이라 했습니다....
손과 발, 그리고 얼굴을 씻는 곳.. 그러나.... 마음도 역시 씻어야 하겠지요..
항상 쉴수 있는곳 이여야 하는데.....
기쁨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걸을수 있어야 하고...
무언가 우러러 볼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그의 권위 앞에 놀라며....
누구든 품을수 있는 넓은 곳 이여야 하고..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아도 관심을 받는...
그리고.. 홀로..그분과 대면(Encountering) 할수 있는곳..
그분은 저 멀리에 계시지도 않으시며
죽은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며..
멀리 눈에 보이는 성전을 향해 슬퍼 하는 하나님을 향해 슬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간절히 소원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계실것입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과 같은 마음만 품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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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사진도 글도 너무 멋집니다...
이글과 사진을 볼수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외, 경건, 그리고 감사.
+,+ 이스라엘 여인들도 머리를 싸매고 다니네요!? 이슬람교만 그럴 줄 알았는데..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생활의 의미가 더 큰걸까요? 아니면 저 여인들은 이슬람교 여인들?
이슬람 사람들이고..이슬람의 성전 입니다..
이스라엘 여자들도 청바지을겨 입나봐요 .^^
멋진 사진으로 먼저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의미있는 설명들도 감동적이네요^^
큰 감동 받고 갑니다~ 사진 직접 찍은신거에요? 멋져요^^
여행에 대해 이런 감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부럽네요... 전 여행이 끝에 가면 관광이 되더라구요...
좋은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