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의 움직임에 요의주시하며 뉴스 특보에 귀기울입니다.
지금 이시간엔 제주도에 머물며 한명의 실종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는데
정오가 되어가는 이시간의 목포 날씨는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도 그다지 강한편은 아니라서
태풍의 실감이 안되는데요,
저녁쯤에 목포쪽에 상륙할거라하네요.
출항하였던 어선들이 모두 입항하여
많은 어선들과 여객선들이 항구에 정박중입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11척의 유자망어선의 참조기만 위판되었는데요,
어제보다도 높은 경매가가 형성되었습니다.
6석 참조기는 70~75만원
7석(135미) 참조기는 50만원
160미 참조기는 21~22만원
뺑돌이 참조기는 20~23만원
小깡치 참조기는 11~13만원
小조기 6~9만원
잔조기 3~4만원대의 순수경매가가 형성되었습니다.
내일은 위판량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주변의 활어판장에도 태풍영향으로 경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저녁 뉴스 내내 목포 얘기만 합니다
저지대 시민들 다 옮기라 했다는데
대상순희네는 괜찮을까? 하고 신랑이랑 걱정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