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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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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와 장미정원 스크랩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
고추잠자리 추천 0 조회 286 10.03.31 00: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모나코 [Monaco]

 

유럽의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면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BC 10세기경 페니키아인이 최초로 거주하다가 로마에 정복되었고 1297년부터 이탈리아 그리말디가의 영지가 되었다가 1861년 1월 1일 프랑스 보호하에 주권을 인정받고 1919년 베르사이유 협정에서 독립과 주권을 보장받았다.

정식명칭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이다. 남쪽으로 지중해에 면한 해안을 따라 길이 3km, 너비 500m의 땅을 국토로 하며,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 제2의 소국이다.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는 프랑스 알프마리팀 데파르트망(Alpes-Maritimes Department)으로  3면이 둘러싸여 있다.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외국기업에 세금을 면제해 주는 조세천국으로 유명하며 카지노 수입으로 국가를 운영한다. 독립국이면서도 국방권과 외교권은 프랑스가 가지며  공작 임명권도 프랑스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1993년 국제연합(UN)에 가입하였다. 행정구역은 없으며 대신 폰트빌레(Fontvieille), 라콘다민(La Condamine), 모나코빌(Monaco-Ville), 몬테카를로(Monte-Carlo )의 4개 구역(quartier)으로 나누어져 있다.

 

모나코의 자연

모나코는 지중해 연안 도시국가로서 프랑스이탈리아의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 휴양도시 니스(Nice)로부터 18km 동쪽에 있다. 그리고 국경의 3면이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다. 국토면적이 1.96 km²에 불과한 모나코는 4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 모나코빌(Monaco-Ville)은 지중해까지 뻗어 있는 돌이 많은 곶(promontory)에 위치하는 오래된 도시이며, 라콘다민(La Condamine)은 항구를 따라 위치한 지역이며, 몬테카를로(Monte-Carlo)는 주된 거주지역이자 휴양지로 유명한 지역이고, 폰트빌레(Fontvielle)는 바다를 매립하여 건설된 새로운 지역이다. 모나코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부드럽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하다. 1, 2월 평균 기온은 8℃이며 7, 8월은 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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