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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아이 한 명이 자라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
1. 혜택 받은 사람, 내가 갈 길
*나는 꿈꾼다. 좋은 곳에 가기 않기를.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기를
→ 실장님의 참 겸손한 마음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사람들은 남보다 더 좋은 곳,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참 행복이라 여기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실장님은 사람들이 가려하지 않는 그 좁은 길을 선택하셨고, 가고 계신다. 나도 그렇게 더 편하고 좋고 높은 곳을 가려하지는 않는지... 내심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2.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
*‘사회복지가 무엇인가?’
→ 가끔 나에게 묻는 질문이기도하다.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사회복지가 뭐지?’ 사회문제의 해결과 예방, 삶의 질 향상... 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솔직히 참 낯설고 추상적이라 생각한다. 피부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그렇지만 이 계기로 조금씩 알아가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한다.
3. 사회복지사가 해야 하는가.
4. 학교사회복사업가의 길
5. 현장이 인정받는 사회사업
6. 복지 바이러스
*세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복지를 전파시키려면, 자신의 삶 속에서 복지를 풀어내는 사람들의 집단이 있어야 한다. 모닥불 속에 활활 타고 있는 장작하나를 밖으로 꺼내면 이내 불이 꺼져버리듯이, 함께 복지를 실천하는 복지인들의 모임이 있고, 지지와 격려가 이루어질 때 복지바이러스의 전파는 유지될 수 있다.
→ 이것은 우리 섬활, 광활...오지사회사업...사회복지정보원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섬활과 광활이 ‘복지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생일도와 철암이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가고 감염 된 모습을 상상해 본다.
7. 전문가들이여 내 삶을 돌려주시오.
8. 사회적 자본가
* Social Capitalist로서 사회복지를 세상 속에 유통시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보다 크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역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자신의 삶 속에서 사회적 자본을 만들며, 그것을 유통시키는 사회적 자본가... 그렇다. 숨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풀어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9. 보통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지가 열리도록
* 복지세상
→ 그렇다. 자연스럽게 복지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 묻어나오는 것이 복지세상이라는 점에 동감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야겠다.
10. 복지는 보이지 않아야 한다.
* 새것으로 대체할 생각만 말고, 채워 줄 생각만 말고, 본디 그러했듯이, 보이지 않게, 샘솟게, 우러나게...
→ 저번에 읽었던 첫 번째 요결 책 중에 활동을 다 하고 돌아갈 때 내가 무엇인가를 해주고 하고 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내용이 생각났다. 그리고 우리가 생일도와 철암에 가서 이렇게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보이지 않게...
11. 싸잡아 욕하지 말자
* 입에 밴 대로 집단을 싸잡아서는 안 된다. 말조심해야 한다.
→ 솔직히 나로 그랬던 적이 있다. 많다. 앞으로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12. 사상가와 선각자 - 사회복지의 이단 되기
13. 부지깽이처럼 바쁘게만 뛸 일이 아니다.
14. 넉넉한 예산과 후원이 복지를 망치는 폭탄이 될 수도
15. 남을 도우려는 마음보다 받으려는 생각만을 만연케 했다.
* “측은지심은 비둘기처럼 새하얀 마음으로, 도움을 줄 때는 뱀처럼 영이해야 한다.”
→ 그렇다. 말씀처럼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 같이 지혜롭게 행해야 할 것이다.
16. 후원금 전달식에서 초라해지다.
* 좋은 마음을 한데 모아서 폼 나게 전달하기보다, 자기 일이나 삶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도록 주선하고 거드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 ‘아~그럴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좋은 일을 순결한 맘으로 하되, 뱀 같이 지혜롭게 행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17. 프로포절 앞에서 작아지는 사회복지사
→ 난 이런 사람이 안 될 것이다. 약한 자 에게는 약하게 강한 자에게는 강하게. 세상과 사람 앞에서 손 내밀고, 무릎 꿇지 않는... 치사하고 비굴하지 않는...
18.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감사가 끝이 없다.
→ 아~참 많이 공감이 된다. 감사는 끝이 없다. 그렇다. 우리는 감사 할 것이 셀 수 없이 참 많다. 이렇게 감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19. 사람은 일을 도모하고, 하늘은 일을 이룬다.
* 어두운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연약한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위로 받고 눈물 난 후에 웃음 있고 씨 뿌린 후에 추수하네. 괴로운 후에 평안하며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한 후에 친구 있네. 고통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면류관과 숨이진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는 진리로다.
→ ‘소망’
20. 아이에게 아이처럼 어른에게 어른처럼
→ 그렇다. 우리 모두가 생각해보아야 할 사항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가진 가치관, 생각, 흑백논리...등 이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를... 더 나아가 믿는 사람이라면 주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혹 나의 그릇된 마음과 생각으로 주님의 맘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21. 끓어오를 때를 생각하며
* 모두 아니라고 할 때 혼자 예라고 하고
→ 내 자신이 참 진리 앞에서 그렇게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예라 하고,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22. 하필이면 문제냐
* 개인이나 지역사회가 품고 있는 문제를 수술실에 격리해서 외과 수술하는 데 착념하기보다는 자연스런 일상, 마땅한 살림살이 속에서 인격, 관계, 자연치유력을 회복 또는 강화하는 데 착념해야겠습니다.
23. 하필 문제! 도깨비와 밤새 씨름하기
* 우리는 어떻게 아동의 인격과 지역사회의 바탕을 기를지 고심합니다.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습니다. 긍정으로 부정을 덮어버립니다.
→ ‘강점관점’. 우리 섬활과 광활이 활동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이다.
24. 자원봉사, 도움 주고 찬밥신세
* 그 날 저녁 아파트 옆 동에 사는 솔이랑 어머니께서 냄비에 수제비를 담아오셨다. 뜨끈한 냄비 들고 오실 때 솔이랑 어머니 마음 얼마나 설레셨을까.
→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훈훈한 정... 참 사람 살맛나게 해주는... 푸근하다.
25. 들어오기는 쉬워도 나가기는 어렵다.
26. 아동복지 순례자의 외침
* 그래 맞다! 복지는 본디 우리네 삶 속에 있던 것이지! 고개를 끄덕이고 맞장구를 칩니다.
→ 나도 이렇게 깨닫고 피부로 느끼며 이해하는 날이 올꺼야...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린다.
27. 태백사회복지신문 제 3호 칭찬릴레이
* 마땅한 살림살이를 가슴에 꼭 품고 살기를 희망합니다. 좋아 보이는 자리에 현혹되지 않고, 참말로 좋은 섬기는 자리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저는 지극히 작은 지체이니, 오랜 역사와 넓은 세상과 많은 일 중에 제가 맡은 일을 성실히 행하고, 즐겁게 누리고자 합니다.
→ 그 길을 선택하시고 그 길을 겸손하게 그리고 즐겁게 가시는 실장님의 모습, 참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28. 완전히 중립적인 설문조사 있을까?
* 욕구나 요구에 민감하기보다 비전과 방법론을 되새겨야지요.
29. 사회사업과 설문조사
30. 묻고 말 일인가?
31. 무엇이 진정한 복지인가
* 어느 누가 복지를 알겠어...
→ 실장님께서 복지를 단정 지으시지 않고 다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복지를 풀어나고 마땅한 것을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 것이 복지 인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32. ‘문화행사’에서 ‘문화생활’로 - 아홉 고개 넘기
33. 우리 마을 문화생활 잘 다녀왔어요.
34. 우리 마을 문화생활 하는 날
* 이렇게 가족 단위로, 옆집 아이 한 명 더 챙겨서 가는 우리 마을 문화생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이런 것이 자연주의 사회사업...? 자연주의 사회사업에 대해 조금은 감이 잡힌 듯하다.
35. 철암마을 문화생활 하는 날의 사회사업적 의미
* 인격과 관계를 기르고 그 관계 속에 인정과 사랑과 나눔을 소통시켰습니다.
* in the community, by the community, life of the community
→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써, 그들의 삶이 되게 한 것. 겉으로 보이지 않는 그냥 그들의 삶 속에서... 그렇게 그들의 자연스러운 살림살이로... 이것이 자연주의 사회사업이라... 그렇구나... 아직 확실히 알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듯하다...
36. 한나와 떠돌이 개
* “얘 좀 키워주세요.”
→ ‘전원일기’ 같은 우리 주변 이웃들의 소박한 생활을 그린 드라마 한편을 보는 듯 했다. 한나의 그 마음이 참 예쁘다. 그리고 강아지라는 한 매개로 인해 소방서 아저씨, 할아버지, 아주머니, 카센터 아저씨 등등 동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다. 참 훈훈하다.
37. 추석 송편 만들어 이웃과 나눴습니다.
* 솔잎을 얹어 맛있게 찐 송편을 대나무 함에 담아서 동네 한 바퀴 돌려 이웃가게, 식당할머니, 친구, 가족과 나눕니다.
→ 송편으로 마을 주민들 사이에 오가는 정과 따뜻한 마음을 볼 수 가 있었다. 추석뿐만 아니라 늘 그렇게 되길 바란다.(이미 그러는지 모르지만...)
38. 포돌이, 포순이 우리 동네 어르신 문안드리기
* 태백경찰서에서 경찰업무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문안드리기를 한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 참 귀하신 일을 하신다. 마음이 푸근해 진다. 그렇게 귀한 일을 하시는 경찰관아저씨들께 감사하다.
39. 제4기 광활신청, 자기소개서, 추천서에 대해
*? 2.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40. 추천서를 꼭 받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광활준비 첫걸음이 어떤가요?
→ 설레는 맘으로 섬활을 신청하고, 쓰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쓴 자기소개서, 그리고 추천서를 받으러 여기 저기 돌아다녔던 몇 달 전이 생각이 난다.
이를 통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었고 많은 것들을 얻었다. 항상 생일도를 생각하면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을 얻었고,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나라는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며 반성도 하며 나의 비전을 다잡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추천서는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었다. 나를 믿어주고 밀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감사 감사하다.
이렇듯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을 얻었는데 생일도에 가서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얻고 품고 올지... 가슴이 뛴다.
41. 준비나 프로그램 자체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 당신 바로 곁에, 우리 마을에, 수많은 옥구슬이 굴러다니는데 내내 실만 준비하다가 한두 개 꿰고 만다면 실 준비하느라 구슬 꿰기를 잊은 꼴 아닙니까.
42. 광활팀 한 명 한 명이 프로그램의 CEO가 됩시다.
*? 우리는 공부방 프로그램만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 요결 첫 번째 책에 나온 내용이 생각이 난다. 프로그램 그것은 사회사업을 하는데 도구가 될 뿐이라고... 다시 명심하자.
43.마을 통째로 공부방 만들기
* 본래 삶의 방식과 터전을 바꾸는 ‘개척’이기보다 오히려 마을에 있는 것을 재발견하는 과정입니다.
→ 그렇다. 우리가 가서 그들의 바꾸고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그리고 삶에 자연스레 복지라는 것이 스며들고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44. 이제 관계에 정성을 기울여요.
*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은 빨리 흥미를 잃습니다.
→ 그렇다. 내가 프로그램을 주도해 나가면 안 된다. 명심해야 할 점이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그들을 주체로 세우며, 존중 해주고, 진심으로 아이들과 마음과 나의 마음이 나눌 수 있는... 그런 것을 바란다.
45. 마을잔치는 삶의 연장이다.
46. 제 4기 광활팀 수료증
* 철암에서 펼친 아름다운 사랑을 언제까지나 가슴에 품고 복지인의 삶을 펼쳐 나가십시오.
47. 부담주기의 미학
* 이미 동네사람들은 도움 주고 함께 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가 주는 데만 익숙해서 부탁하지 못한다면야...
48. 감사하기의 미학
*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사랑 합니다”라는 말처럼 처음에는 어색할지 몰라도 자꾸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할수록 깊어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 ‘감사 합니다’ 감사 할게 참 많다. 많이 감사 감사하자.
49. 동짓날 팥죽 나눔
* 팥죽을 얻다.
→ 섬활1기에서 전복죽, 호박죽과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 팥죽으로 지역과 함께 더더욱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50. 가난한 씨앗
51. 도서관, 공부방, 청소년 활동 진행방향 논의
52. 광활정신
* 기본을 소중하게 여기고, 기본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기본이 사람사이에 흐르도록 해봅시다.
→ 사람이라면 마땅히 행해야 할 기본적인 예절(에티켓)이 있다. 그런 것들을 간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생일도와 철암에 가서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솔선수범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다. 질서가 없고 기본예절이 없이 행동을 한다면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배울까?
53. 제 6기 광활 계획
54. 공부방 건축 포스터와 모금저금통
* 아이들 질문에 대답은 포스터와 저금통으로 대신하고,
→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부방. 그래서 아이들이 더 많이 정이가고 애정이 가지겠지...?
55. 공부방 한 달 계획
→ 아이들을 주체로 세워 나가서 자연스레 그들의 삶이 되도록 하는 것...
56. 케이크 만들기
* 요리쿡 조리쿡 ‘케익 만들기’
→ 참 재미있었겠다. 아이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57. 초등학교 학부모총회에서
58. 철암어린이공부방 사업소개
* 아이는 새로운 우주니까.
→ 참 멋진 말이다.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59. 광활은 종두법
* 백신처럼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드립시다.
→ 우리가 들어가서 활동을 할 때, 우리가 한 것처럼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여건에 맞게 그리고 그것이 자신이 하신 일로 여기시도록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에서 발견을 하자.
오늘 부터 기말고사라 과제를 다 마무리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른시일에 '6기 광활'과 '4기 섬활'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했어요 소라양. 김동찬 선생의 글마다 진주가 있으니 좀더 정독하고 깊이 생각하여 체화하기 바랍니다.
섬활, 광활, 오지사회사업팀이 복지바이러스가 될거라는 말씀 고마워요. 선배들 경험을 읽고 존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함께 의논하고 더 낳은 방법을 찾고 더 잘 하도록 책선하는 동료를 얻어 기쁩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훈훈한 정... 참 사람 살맛나게 해주는... 푸근하다. // 생일도에 가면 내내 푸근할꺼예요. 생일도가 마음에 고향이 될꺼예요.
그런 것이 복지 인가?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 어느 누가 '이것이 사회복지다'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저도 무엇이 복지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생일도에서는 생일도 방식이 있으니 원장님께 여쭙고 익혀서 실천하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할게 참 많다. 많이 감사 감사하자.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말하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감사가 샘솟습니다. 감사는 아무리 퍼내도 줄지 않는 화수분입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에서 발견을 하자. // 황무지에 새로 경계를 짓거나, 갈아 엎고 다시 경작하는 것이 아니지요.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로서 지역주민의 삶이 되도록! 그래요. 그래요!
소라 글에는 감사가 흘러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은 큰 자랑이요 축복입니다.
5기 겨울학교를 통해서 지역의 자원, 감사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을 함께 찾아 봅시다. 소라 선생님 시험기간 중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찬 실장님의 글은 저에게도 진한 사랑과 감동을 느끼게합니다.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동찬 선생의 글이 이번 겨울활동의 지침이 될 것입니다. 학생들이 김동찬 선생의 글에서 마음에 와닿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적용하고 싶은 것을 취하여 답글을 쓸 텐데 읽고 소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