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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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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2월 18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8 23.02.10 09: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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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8 06:55

    첫댓글 아멘.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힘센 사람, 용감한 사람을 불러모아 전쟁에 나갑니다. 여기서 사울이 한 가지 크게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전쟁의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힘으로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칭찬에 연연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늘 기도로 묻고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써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이방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주는 사울이 계속해서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기름부어 세워주셨기에, 왕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그 삶은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사람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2.18 06:56

    이영란권사님 :
    사울왕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께 제사하며 승리를 물어도 답을 얻지 못한다.전쟁은 답이 없으면 기다리고 다시 물어봐야 한다.또 힘있는 장정을 모아 사람의 전쟁을 하고 있음을 본다.이스라엘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거룩함이 먼저다.하나님을 경외하고 온전히 신뢰 하는것이 먼저이며 응답을 듣고 움직이는 것이다.전쟁 자체를 하나님이 하셨다. 이스라엘은 철병거를 왕과 요나단만 가지고 있고 블레셋은 모든 병사들이 가지고 싸우며 병사의 수도 그쪽이 더 많다.인간의 싸움으로는 이길수 없는 전쟁인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만 이기는 전쟁이었던 것이다.하나님이 계속 말씀하시고 인도 하시는 것은 개인도 군인도 국가도 거룩함과 경외함 이다. 기도도 성경을 읽는 것도 믿음으로 지켜 가는 삶도 자기 자신을 하나님을 의지 함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며 심지어 살을 빼고 유지하는것과 은혜늘 경험하고 유지해 나가는것을 인내할 때 더 큰 은혜가 온다.큰은혜늘 사모하는가?큰 결단과 큰 결심과 용기와 도전을 하라~할렐루야

  • 23.02.18 07:40

    아멘!
    사울은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전쟁에 임하지 않고 자기가 왕으로써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큰장정들만 모아 전쟁을 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이상 전쟁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사울은 아들 요나단이 순종하지 않아 자신의 위신이 깍인것에 백성들에게 전쟁을 강요하여 자기아들 요나단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때 백성들은 사울과 요나단을 놓고 재판관으로 나서서 요나단의 편에 서서.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주역이라고 죽이지 않기로 맹세합니다
    사울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자신의 아들을 죽이기 까지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생각에 빠져 있는 사울은 하나님을 보는 영의 눈이 잠들어 있음을 보게됩니다
    우리안에도 나에게 불리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을때 자신을 돌아보기보다 다른 사람을 핑계하여 시험에 빠지는 일들이 있는데 그때 영이 잠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여 원망과 불평으로 더많은 죄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믿음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바라시며 너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하십니다
    도적같이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하기 위해 우리는 이시대를 깨어 날마다 말씀안에 살아내는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2.18 08:15

    김창섭장로님 :
    사울이 불레셋을 탈취하여 한사람도 남기지 말자고 말할 때 제사장은 하나님께 묻자고 제안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필요할 때만 찾지만 하나님은 대답하시지 않으십니다.
    이같은 사울의 태도에서 나도 사울과 같이 내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나 필요할때 하나님을 찾는 신자는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교훈을 주십니다.
    사울이 군대 지휘관들에게 금식 명령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죽이겠다고 명령하자, 사울의 명령을 어긴 사람은 아들 요나단이었습니다. 요나단은 내가 가진 지팡이로 꿀을 찍어 맛 보았으니 내가 죽을수 박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백성들은 사울에게 결단코 요나단을 죽일수 없다고 하면서 요나단의 죽음을 막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과 동역하였으며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모압과 암몬 블레셋 아말렉을 치고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내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나라들을 물리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은 일은 찾을수 없습니다.

  • 작성자 23.02.18 08:15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나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은혜안에서 주님의 모습으로 빚어져 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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