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다되어 그녀가 도착을 했다 만나자 마자 힘껏 그녀를 안아주자 그제서야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그녀와 입원실로 들어가니 머리에 칭칭 붕대를 갖고선 우리를 바라다 본다 " 아들!" " 엄마! 두사람 그렇게 한동안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다 " 엄마 ! 갠찮아" " 그래 고마워 이렇게 살아줘서" 그때 의사가 다가오고 의사와 면담을 하고서 밖으로 나왔다 " 한 이틀정도 입원하고 퇴원 하래요" " 미안해" " 또그런다 당신잘못 아닌데" 병원에서 가까운 호텔을 예약하고 차한대 렌트해서 차를몰고 4.19 도로를 지나서 서귀포로 향했다 " 이런일이 만약 학교에서 알게되면 어쩜 축구부 헤체 해야 할지 몰라" " 걱정마세요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렇게 서귀포 에서 점심을 먹고서 이곳저곳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틀동안 비록 아들 때문에 머물렀지만 두사람은 신혼여행 온것처럼 그렇게 시간을 보낸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 것이다. 얼마후 개학이 되었고 그렇게 아이들 에게 신신당부를 하였건만 그소문은 꼬리를 물면서 학교장 귀에 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나와 김회장이 교장의 부름에 교장실로 .. " 당장 축구부 해체 하세요" 이래서 내가 축구부를 안ㄹ않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그러자 김회장이 나더러 나가 있으라 하고 단둘이 단판을 짓고서 얼마후 그녀가 나오더니 더이상 이번일로 왈가불가 않하기로 했어요 걱정마세요" " 고마워" 그렇게 이사건은 그렇게 잘넘어가고 축구부는 더 활성화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감독이 내사무실로 찾아온 것이다 " 형님! 상의하려고 있어서요" " 몬데: 새학기 부터 브라질 코치를 데려올까 하는데요" 그랬다 감독아들 두명과 딸하나가 있는데 세명모두 브라질로 유학을 아들둘은 축구유학을 큰딸은 대학에 스포츠 에이전시를 배우려고 몇년전 보냈는데 딸을 통해서 브라질 선수출신 코치를 데려오겠다는 .. 그러면서 코치진 급여를 지원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 얼마나 들어가? " 왕복 비행기값 200에 매달 150 정도 들어갑니다 " 그럼 숙소는 ? " 이번에 지방에서 전학온 애들이 몇명 있으니 숙소도 하나 마련하면 좋겠어요" " 알았다 함 해보자"
첫댓글 일이 점점 커지내요~
감당이 되시려나?
암튼 수고가 많았네요^^
감당이야 닥치면 누구나 해결합니다 ㅎ
또 읽게 되네요
애독자인가 몰러 ??
4층에서 떨어진 회장님의 아들의
몸 상태가 한 이틀 정도 입원하고 퇴원해도 "갠찬타
하늘이 도우신거 맞네요
지금도 예전 만났던 회장님은???
무탈하게 잘 지내시죠?
딴거 보다는 그게 궁금하지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_
아마 내가 97년도 울아들 40에낳은 늦둥이로 인해 더이상인연은 이어지지 않고 그렇게 ㅎ
하루 종일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네요 ㅎ
바쁘면 희소식 아닌가 ㅎㅎㅎ
의한님도 정모때 오시지 ...ㅎ
내가 왜 이딴말을 할까
세상 처음 ...
인원 걱정을
내가모라고 ~
ㅎㅎㅎ오염되신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