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Conviction Call] 시장을 이기는 상반기 배당 투자전략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bit.ly/3rFHjVW
연준 통화긴축이 가속화되는 2분기 시장의 차별화 안전지대로서 세가지 고배당 투자대안을 주목
첫째, Quality 고배당주: 금리 변동성 확대가 자극하는 시장 내홍에 맞설 수 있는 실효성 높은 투자대안은 바로 Quality. ‘21년 4Q 재무제표 기준 Piotroski F-Score 8점 이상의 高 Quality 기업군 중, 고배당순 분기 단위 리밸런싱으로 원론이 적시한 방법론을 일부 변용해 시가총액 5천억원을 경계로 한 중대형 10개, 개별/소형 5개의 Quality 고배당주 Basket을 구성. 중대형주에선 현대글로비스, 한온시스템, CJ, LS, 아이에스동서, SGC에너지, SNT모티브, DL건설, 크리스에프앤씨, 한국자산신탁이, 개별/소형주로는 스카이라이프, 코엔텍, 아이마켓코리아, 화성산업, 지투알이 해당
둘째, 중간배당 Steady Seller: ‘21년까지 5회 이상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했던 기업들의 KOSPI 대비 상대 수익률을 살펴보면, 시장을 넘어서는 유의미한 초과성과가 확인. 중간배당 실시로 확인된 재무적 자신감과 주주정책 측면 적극성이 대내외 잠복 불확실성에 맞서는 완충기제로 작동하는 안전마진이 시장 내 주가 차별화의 핵심동력으로 기능했던 결과. 1) 5개년 이상 연속 중간배당 실시 기업 중, 2) 최근 3개년 평균 중간배당 수익률이 1.5%를 상회하는, 3) 시가총액 상위주를 필터링해보면, 삼성전자, POSCO홀딩스, 하나금융지주, 리드코프, 진양홀딩스, 한온시스템, 쌍용C&E, 삼양옵틱스 도출
셋째, 중대형 우선주: 중대형 우선주 역시 반기말 배당주 펀드 투자가의 갈증 해소에 일조 가능한 유의미한 전략대안이 될 것. 1) 보통주 대비 우선주 가격 괴리율, 2) 배당수익률, 3) 거래대금, 4) 실적 모멘텀, 5) 주가 변동성 등의 다섯 가지 Criteria를 세워, 각 항목 내 25% 구간별 평점화 작업을 통해 그 우선순위를 점검. 보통주 시총 1조원 이상인 중대형 우선주를 살펴보면, LG화학우, 현대차우, LG우, 삼성화재우, 금호석유우, 미래에셋증권2우B, GS우, NH투자증권우, 한화3우B, 코오롱인더우가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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