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Lob City 2.0 댈러스.

[Duncan&Kidd홧팅]

농구 팬과 축구 팬의 차이라면,

Lob을 농구 팬은 랍이라 읽고 축구 팬은 로브로 읽는다는 정도?

Welcome to Dallas, Lob City 2.0

Rejuvenated Chandler is driving Mavs' uber-efficient, high-flying offense

Originally Published: November 26, 2014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http://espn.go.com/video/clip?id=espn:11939004

비켜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Lob City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크리스 폴이 로스앤잴레스에 들어온 이후로 줄곧 클리퍼스는 앨리웁 덩크 토털 경쟁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며 랍 머신으로 존재해왔다. 하이플라이어들인 블레이크 그리핀 및 디안드레 조던과 폴이 처음으로 함께했던 시즌에서, 이 팀은 107 개의 앨리웁들을 성공시켰고, 어느 다른 팀보다도 23 개가 많다. 별명에 걸맞는 기록이었다.

저 뒤로도 별명 유지에 충분한 이유를 가졋다. 2012-13 이라는 락아웃으로 단축된 시즌 동안 클리퍼스는 랍 플레이에서 다시금 리그 선두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NBA StatsCube로부터 나온 데이터에 따르면 169 회의 앨리웁 덩크들이라는 비공식 기록을 세웠었다. 로켓츠는 110 회로 2 위에 올랐었다. 정말 누구도 가까이 따라 붙지조차 못했다.

그런데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3 년의 기간이 지난 후, 이제 Lob City는 더 이상 할리우드에서 찾을 수 없게 됐고, 대신 텍사스의 심장에서 찾을 수 있게 됐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최근 역사 안에 NBA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모두에게 덩크해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앙에 우뚝 서 있는 자가 32 세 타이슨 챈들러다. 지난 시즌에는 망가져 보였었지만 지금은 랍 플레이에서 NBA 선두다. 그리고 수요일에 챈들러는 전 소속 팀인 뉴욕 닉스를 마주했다.

올해 여름,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예전의 패를 다시 꺼내들고 싶어한 듯 보였다. 2011 년 여름 당시 큐반은 프리 에이젼시에서 챈들러를 떠나도록 놔둔 것으로 논란을 일으켰었다. 저 7-1 센터가 맵스의 유일한 우승 팀에 수비 중심축을 맡아 준 후였는데도 말이다. 예상대로, 저 무브는 댈러스를 응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잘 받아들여지질 못했다. 비록 큐반은 새로운 CBA와 변화하고 있는 프리 에이젼시 양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고 이유를 댔지만.

구성원을 계속 유지시키는 대신 큐반은 센터 포지션에 교체 가능 카드를 선택했다: 브렌든 헤이우드, 그 다음 크리스 케이먼, 그 다음 사무엘 달람베어. 그리고 결국, 또 한 번의 퍼스트 라운드 탈락이 나온 후, 맵스는 방향을 선회하여 호세 칼데론, 웨인 엘링턴, 셰인 라킨 그리고 두 장의 세컨드 라운드 픽들을 닉스에 내주며 챈들러와 레이먼드 펠튼을 받는 딜을 하기로 했다.

"내가 나의 실수들을 통해 배웠다 칩시다."라고 큐반은 지난 여름 말했다.

The Revival of Chandler

지난 시즌 챈들러는 2011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질식시켰던 그 매버릭스의 강력한 빅맨 같은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세 시즌 연속으로 트루 슈팅 퍼센티지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던 챈들러는 샬럿 시절 이후로 가장 효율적이지 못한 시즌을 기록했고 (16.4 PER), 11월 초에 다리 골절을 당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제 챈들러에게 최고의 시절은 지난 일이 된 것일까? 큐반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 매버릭스 구단주는 자신이 거느린 스포츠 과학자들과 데이터 분석가들과 의사들의 힘으로 인해 챈들러가 현명한 투자가 될 것이라 믿었다.

Tyson Chandler is averaging 10.3 ppg and 10.3 rpg while shooting 70 percent from the floor.

"난 우리 메디컬 스태프를 믿어요. 부상을 완벽하게 막을 방법은 없지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할 겁니다."라고 큐반은 ESPN Insider에 말했다.

매버릭스가 투자해왔던 저 수단들 중 하나가 "Fusionetics"라 불리우는 것으로, 트레이닝 전문가 마이크 클락 박사(Dr. Mike Clark)의 가장 최근 작품이다 (클락은 트레이닝 스태프로 유명했던 피닉스 선즈를 지원하기도 했고  National Academy of Sports Medicine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구조상의 그리고 근육상의 약점들을 체계적으로 측정하여 모든 선수에 대한 개인별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생체역학 영상 플랫폼을 사용하는 NBA에서 몇 안 되는 팀들 중 하나가 매버릭스다.

왜 챈들러가 십년은 젊어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저기에서 시작해 보라. 현재 챈들러는 플로어에서 커리어 하이 70 퍼센트로 슛하고 있는 동시에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리바운드 레이트도 (21.5 퍼센트) 기록하고 있다. 그에게 덩크란 예기된 일이다. 41 회의 덩크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 챈들러보다 많은 덩크를 가진 선수는 없다.

챈들러는 또한 GPS 테크놀로지로부터도 혜택을 받고 있다. 매버릭스는 캐터펄트 스포츠(Catapult Sports) 관측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장비는 몸에 착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훈련 동안 선수의 운동 수준을 모니터한다. 선수의 부상과 피로를 절감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들을 찾으려 절실히 힘쓰고 있는 NBA 팀들이 이 호주에 근거지를 둔 회사에 고객이 되었고 지난 여름 큐반은 투자를 감행했다.

"우린 모든 걸 이용합니다. 심지어 발로 구슬 집어 올리기 운동 같은 기본적인 것들도 있죠." 챈들러의 건강 유지에 대해 큐반은 이렇게 말했다.

그래, 구슬. 결과는 지금까지 아주 좋다. 15 경기가 지난 후, 챈들러는 이전 어느때보다 야수 같아 보이고 수직으로 뛰어올라 랍을 마무리시키는 그의 능력은 상대방 수비들을 납작하게 만들고 있다. 챈들러의 주위에 샤프슈터들과 엘리트 패서들을 배치시킴으로써, 매버릭스는 총 35 회의 앨리웁 덩크들을 남겼는데, 2 위에 있는 클리퍼스보다 11 회가 더 많고 16 개 NBA 팀들의 합보다도 많은 정도다. 챈들러 본인만 해도 21 회의 랍 플레이들을 가졌는데, 디안드레 조던과 함께 NBA 공동 선두다. 지난 시즌 우리는 챈들러의 21 번째 랍을 2 월에서야 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시즌 닉스는 팀으로서 하나를 기록했다. 하나.

The Wright stuff

챈들러가 댈러스 팀에 있는 유일한 랍 피니셔는 아니다. 챈들러와 상당히 닮은 식으로, 브랜든 라이트가 보이는 족족 덩크를 해대며 올해의 식스맨 후보에 일찌감치 찜을 해뒀다. 매버릭스는 이 방식에 있어 주저함이 없다. 라이트는 경기 당 단 19.3 분을 플레이함에도 리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덩크들을 가졌다 (30). 라이트는 플로어에서 정확히 80 퍼센트로 슛하고 있는데, 기록지로 보면 마치 기록원이 실수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Most alley-oop dunks, 2014-15

Rank	Team	# of lobs
1.	Mavericks	35
2.	Clippers	24
3.	Rockets	15
4.	Pelicans	14
5.	Warriors	10

큐반은 라이트의 마른 몸매와 조용한 품행이 상대방 수비들을 속이고 있다 생각한다.

"그 친구는 당신이 당신의 딸을 데이트시키고 싶어하는 그런 친구죠. 그리고 림 위에서 NBA 어느 누구보다도 더 높이 마무리한다는 사실 또한 해가 될 일이 없구요."

둘이 함께 챈들러와 라이트는 댈러스의 덩커들에게 있어 인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팀은 이번 시즌 191 회의 앨리웁 랍들을 성공시킬 페이스에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지난 시즌 클리퍼스의 역대 기록을 (169) 깨게 된다. 지금 편대에 자미어 넬슨과 챈들러 파슨스가 있다는 것은 도움이 된다. 저 두 선수는 픽앤롤에서 골밑의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패스를 넣어줬던 오랜 내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댈러스에 있다고 해서 저들이 리듬을 놓치진 않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덕 노비츠키가 있다. 이 36 세 선수는 플로어에서 무려 51.7 퍼센트로 슛하면서 2008 이후로 가장 높은 PER을 소리소문 없이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서 노비츠키는 부수적인 의미가 아니다. 종종 페인트로부터 헬프 디펜더를 끌어내기 때문에 상대방이 챈들러나 라이트에게 가는 랍을 저지하기가 힘들다.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서, 맵스는 넉넉한 차이로 NBA의 최정상 오펜스를 보유하고 있고 더욱더 놀라운 점은 포제션 당 득점이 탐색 가능하기 시작했던 1997 년 이후로 15 경기의 기간 동안 이보다 좋은 팀이 없었다는 점이다. 매버릭스는 100 포제션 당 115.2 점이라는 터무니 없는 기세로 득점하고 있는데, 리그 평균보다 11.9 점이 높다. 왜 리그 평균을 대보냐고? 3점슛이 더욱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요즘의 오펜스는 일반적으로 더욱 효율적이게 됐다. 그런데 그래도 댈러스의 이 뜨끈뜨끈한 기록은 정상의 기록을 차지한다.

Courtesy Tom Haberstroh

맵스가 공격 진영에서는 무자비함을 뿜어내고 있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 수비 효율성에서 (103.5) 대략 중위권에 랭크돼 있는데, 이정도로는 우승에 도전하기에 아직 썩 충분치가 못하다. 지난 달에 내가 언급했듯이, 지난 10 시즌의 모든 NBA 팀들이 수비에서 탑 10 안에 랭크됐었다. 매버릭스는 아직 저기에 있지를 못하다.

그래도 건강하고 원기왕성한 챈들러 덕분에,  매버릭스는 Lob City의 보금자리로서 클리퍼스를 대체하게 됐다. 닉스가 챈들러 없는 상태에서 계속하여 아래로 휘말려 가라앉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지난 오프시즌에 그를 다시 데려온 것은 현명해 보인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맵스 팬들은 이번 할러데이 주간 동안 분명 감사할 것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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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매버릭스가 15 경기 기록에 있어 우리가 오랫동안 봐왔던 공격들 중 최고인 듯 하지만, 반대쪽 극단에 대해서도 당신이 궁금해 할지도 모르겠다. 이번 시즌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어디쯤 랭크될까? 안심해라, City of Brotherly Love. 90.1 공격 효율성으로, 세븐티식서스는 평균에서 "겨우" 13.3 점 아래다. 최근의 시기 동안 이보다 나빴던 득점으로 시작했던 다른 두 팀들: 2009-10 뉴져지 넷츠 (마이너스 13.7) 그리고 2002-03 덴버 너겟츠 (마이너스 14.8). 배드 뉴스: 저 두 팀 모두 각자의 시즌에서 꼴찌로 마감했었다. 아니 어쩌면 탱크 안에 있는 필리 팬들에겐 굿 뉴스일지도 모르겠다.

• 디트로이트가 스탠 밴 건디 휘하에서도 이토록 심하게 부진해하는 모습을 보며 다소 충격을 먹은 이들 중 하나가 나다. 화요일 밤 벅스에게 두들겨 맞은 후로 피스톤즈는 시즌 3-11 성적으로 떨어졌다. 가장 큰 놀라움? 안드레 드러먼드의 슈팅 문제. 화요일의 대박 경기 (11-of-15 슈팅으로 23 득점) 전까지, 드러먼드는 밴 건디의 새로운 시스템 속에서 겨우 38.7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했었다. 우리는 Team USA를 통해 얻은 경험이 어떻게 드마커스 커즌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를 슈퍼스타덤으로 밀어줬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드러먼드에 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다.

• 오합지졸로 구성된 페이서스가 이번 시즌 지금까지 인상적인 수비를 플레이하게끔 만든 것에 대해 인디애나 코치 프랭크 보겔에게 찬사를 돌리도록 하자. 폴 죠지도 랜스 스티븐슨도 데이비드 웨스트도 죠지 힐도 없이, 어쩐 일인지 페이서스는 탑 10 수비를 기록했고 월요일에는 매버릭스를 누르기까지 했다. 그리고 로이 히버트는 아예 플레이하지도 못했다. 만약 지금의 부상 난기류에도 페이서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보겔은 코치 오브 더 이어에 대해 진지한 고려를 받을 자격이 있다.

• 이번 주의 자잘 상식 문제: 지금은 추수감사 주간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에게 NBA에서 가장 많은 바스켓을 어시스트해 준 것으로 어느 NBA 선수가 팀동료에게 감사해야 할까? 예를 들어,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케빈 러브에게 21 회 어시스트해줬다. 어느 패서-스코어러 콤보가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을까? 지난 주의 정답: 애틀란타 호크스가 가장 많은 와이드 오픈 3점슛들을 던졌고 (41), 반면 가장 적게 던졌던 팀은 레이커스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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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aside, Los Angeles Clippers. Lob City has found a new home.

Ever since Chris Paul landed in Los Angeles, the Clippers have been a lob machine, blowing away the competition in alley-oop dunk totals. In Paul's first season with high-fliers Blake Griffin andDeAndre Jordan, the team completed 107 alley-oops, 23 more than any other squad. The nickname was justified.

And it stuck with good reason. They led the league again in lobs during the lockout-shortened season in 2012-13. And last season, they set the unofficial record with 169 alley-oop dunks, according to data pulled from NBA StatsCube. The Rockets placed second with 110. No one was really close.

But that's all changed. After a three-year reign, Lob City is no longer found in Hollywood, but instead in the heart of Texas. The Dallas Mavericks are dunking all over everybody en route to the NBA's most efficient offense in recent history. In the middle of it all stands the 32-year-oldTyson Chandler. He looked broken last season but now leads the NBA in lobs. On Wednesday, he faces his former team, the New York Knicks.

This summer, Dallas Mavericks owner Mark Cuban apparently wanted a do-over. In the summer of 2011, Cuban infamously let Chandler walk in free agency after the 7-foot-1 center anchored the Mavs' lone championship team. Predictably, the move wasn't well-received among the Dallas faithful, despite Cuban's rationale that the new CBA and changing free-agency climate forced his hand.

Instead of keeping the band together, Cuban opted for placeholders at the center position:Brendan Haywood, then Chris Kaman, then Samuel Dalembert. Finally, after another first-round exit, the Mavs swung a deal with the Knicks to get Chandler and Raymond Felton in exchange forJose Calderon, Wayne Ellington, Shane Larkin and two second-round picks.

"Let's just say I learn from my mistakes," Cuban said this summer.

The Revival of Chandler

Last season, Chandler looked nothing like the Mavericks' dominant big man that stifled the Miami Heat in the 2011 NBA Finals. After leading the league in true shooting percentage for three straight seasons, Chandler posted his least efficient season since his Charlotte days (16.4 PER), not to mention he dealt with a fractured leg in early November.

Were his best days behind him? Cuban wasn't buying it. The Mavericks owner believed that Chandler would be a wise investment based on his fleet of sports scientists, data-crunchers and doctors.

Jerome Miron/USA TODAY SportsTyson Chandler is averaging 10.3 ppg and 10.3 rpg while shooting 70 percent from the floor.

"I trust our medical staff," Cuban told ESPN Insider. "There is no way to absolutely protect against injury, but we do everything we can, using every tool we can find."

One of those tools the Mavericks have leveraged is called "Fusionetics," the latest creation of training guru Dr. Mike Clark -- the man behind the Phoenix Suns' famed training staff and founder of the National Academy of Sports Medicine. The Mavericks are one of a handful of NBA teams that use the biomechanic screening platform, which systematically measures structural and muscular weaknesses to build a personalized program for every player.

If you're wondering why Chandler looks a decade younger, start there. He's currently shooting a career-high 70 percent from the floor while posting his highest rebound rate of his career (21.5 percent). He's a dunk waiting to happen. With 41 dunks, no player aside from Anthony Davis has more dunks this season than Chandler.

Chandler has also benefited from GPS technology. The Mavericks use Catapult Sports tracking devices, which monitor player exertion levels in practice through wearable technology. Cuban invested in the Australian-based company this summer after it began picking up NBA clients desperately trying to find innovative ways to reduce player injury and fatigue.

"We use everything," Cuban said of maintaining Chandler's health. "Even some basic things like marbles-based exercises for his feet."

Yes, marbles. So far, so good. After 15 games, Chandler looks more beastly than ever and his ability to finish lobs has flattened opposing defenses with his vertical spacing. By surrounding Chandler with an array of sharpshooters and elite passers, the Mavericks have totaled 35 alley-oop dunks, which is 11 more than the second-place Clippers and more than 16 NBA teams combined. Chandler himself has 21 lobs, tied for the NBA lead with DeAndre Jordan. We didn't see Chandler notch his 21st lob until Feb. 5 last season.

Meanwhile, the Knicks have one as a team this season. One.

The Wright stuff

Chandler is not the only lob finisher on Dallas' squad. Brandan Wright has established himself as an early sixth man of the year candidate by dunking everything in sight, much in the same mold of Chandler. The Mavericks are relentless in this way. Wright has the fourth-most dunks in the league (30) despite playing just 19.3 minutes per game. Wright is shooting a flat 80 percent from the floor, which reads more like a clerical error on the stat sheet.

Most alley-oop dunks, 2014-15

Rank	Team	# of lobs
1.	Mavericks	35
2.	Clippers	24
3.	Rockets	15
4.	Pelicans	14
5.	Warriors	10

Cuban believes Wright's slight build and quiet demeanor has fooled opposing defenses.

"He is the guy you want your daughter to date," Cuban said. "And the fact that he finishes higher above the rim than anyone in the NBA doesn't hurt either."

Together, Chandler and Wright have led the way for Dallas' dunkers. The team is on pace to complete 191 alley-oop lobs this season, which would shatter the Clippers' all-time rate set last season (169). It helps to have Jameer Nelson and Chandler Parsons on the squad, two guys who have a long history of feeding Dwight Howard down low in the pick-and-roll. They haven't skipped a beat in Dallas.

And then there's Dirk Nowitzki, who at 36 years old is quietly posting his highest PER since 2008 while shooting a crisp 51.7 percent from the floor. He's not a footnote; he often pulls a help defender away from the paint so they can't dissuade the lob to Chandler or Wright.

Altogether, the Mavs own the NBA's top offense by a mile and what's even more remarkable is that no team has been better through 15 games since the NBA started tracking points per possession back in 1997. The Mavericks are scoring at a ridiculous 115.2 points per 100 possessions, which is 11.9 points above the league average. Why adjust for league average? Offenses are generally more efficient these days as the 3-point shot becomes more popular, but Dallas' blistering mark is still tops on record.

Courtesy Tom Haberstroh

The Mavs are gangbusters offensively, but they still have their work cut out for them on the other end. They rank about middle of the pack in defensive efficiency (103.5), which won't be good enough to contend for a title quite yet. As I mentioned last month, every NBA champion of the past 10 seasons has ranked in the top 10 in defense. The Mavericks aren't quite there yet.

But thanks to a healthy and spry Chandler, the Mavericks have replaced the Clippers as the home of Lob City. The Mavericks look wise for bringing him back this offseason as the Knicks continue their downward spiral without him. All in all, Mavs fans have a lot to be thankful for this holiday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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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The Mavericks may be the best offense we've seen in a long time at the 15-game mark, but you might be wondering about the other extreme. Where do this season's Philadelphia 76ersrank? Breathe easy, City of Brotherly Love. With an offensive efficiency of 90.1, the 76ers are "just" 13.3 points below average. Two other teams have gotten off to worse scoring starts in recent times: the 2009-10 New Jersey Nets (minus-13.7) and the 2002-03 Denver Nuggets(minus-14.8). The bad news: Both teams finished dead-last in their respective season. Or maybe that's good news for Philly fans who are in the tank.

• Mark me down among those who are a bit stunned to see Detroit struggle this badly under Stan Van Gundy. After getting rocked by the Bucks on Tuesday night, the Pistons fell to 3-11 on the season. The biggest surprise? Andre Drummond's shooting woes. Before his breakout night on Tuesday (23 points on 11-of-15 shooting), Drummond had shot just 39.7 percent from the floor in Van Gundy's new system. We hear a lot about the Team USA experience and how it launched DeMarcus Cousins and Anthony Davis into superstardom. Funny, not a peep about Drummond.

• Kudos to Indiana coach Frank Vogel for getting the rag-tag Pacers to play impressive defense so far this season. Without Paul George, Lance Stephenson, David West or George Hill, the Pacers have somehow put together a top-10 defense and managed to keep the Mavericks in check on Monday. And Roy Hibbert didn't even play. If the Pacers make the playoffs after all this injury turbulence, Vogel deserves serious pub for coach of the year.

• This week's trivia question: It's Thanksgiving week, so which NBA player should thank his teammate for assisting him on the most baskets in the NBA? For example, LeBron James has assisted Kevin Love 21 times this season. Which passer-scorer combo has the most? Looking for the scorer and passer here. Last week's answer: The Atlanta Hawks took the most wide-open 3s (41); Lakers took the fewest (4).

[MFFL]

댈러스도 과소평가되어있기는 하지만 피닉스에 버금가는 화타들을 보유한 구단입니다. 특히 노화를 늦추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구단이죠

[IN THE ZONE]

역시 전통의강호 페이서스네요. 지난시즌 주전이 하나도 없는데도....

[별하]

82년생인 챈들러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노쇠화 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은 DPOY를 탔던 그 시절의 모습이더군요.
오히려, 노쇠화는 맞트레이드 상대였던 81년생의 달렘베어인 듯해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커리어 로우던데...

사실 미쳐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었죠.
뉴욕이 가까스로 리그 최악의 리바운드 팀을 면할 수 있었던 건 챈들러의 존재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챈들러가 빠진 이번 시즌의 뉴욕은 디펜스 리바운드 레이트 리그 최하위.
어제 챈들러가 뉴욕 상대로 혼자 25리바를 잡으면서 무력시위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트레이드는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연민정]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