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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경우 우리나라에 살면서
건강보험에 가입된 전체 외국인들이
실제로 낸 건강보험료는 보험급여보다
더 많았다. 즉 흑자장사를 했단 뜻이다.
2022년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체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1조7892억원이었다.
외국인 가입 자격별로는
직장가입자가 1조2846억원을,
지역가입자는 5046억원을 보험료로
각각 냈다. 이들 외국인이 이렇게 부담한 보험료로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을 이용하고 건강보험에서 보험급여로 받은 전체 금액은 1조2332억원이었다.
5560억원의 재정수지 흑자를 본것이다
하지만 이걸 중국에만 한정해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중국인만 유일하게 낸 보험료보다
급여 혜택을 많이 받아 229억원의
적자가 났다.
중국인들의 건보재정 적자액은
2018년 1509억원
2019년 987억원
2020년 239억원
2021년 109억원 등으로 하락중이지만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得도 많고 失도 많은 나라다.
중국 때문에 나의 현재 상황도 곤란하다
진짜 밉다 중국 ㅠ
3.
차가 다니는 도로에 주차하고
정자에 그늘막까지 연결해 캠핑을 하는
빌런.
충북 영동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2차선 도로에 캠핑카를 주차하고 도로 옆 인도에 있는 정자 상단부에 끈을 고정해 그늘막을 설치한 모습이다.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심히 부끄럽다 ㅠ
4.
‘무용계 아카데미(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을 받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40)씨
8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를 거쳐 2002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2014년 발레단 동료인 러시아 출신 수석무용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결혼하고, 2021년 10월 아들을 낳은 뒤
5개월도 안 돼 무대로 복귀했다.
그동안 브누아 드 라 당스를 받은 한국인은 강수진(1999년)·김주원(2006년)·김기민(2016년)·박세은(2018년) 4명이다.
40대의 나이에 아이를 키우며
저런 상을 받았다는건.....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을 흘렸을까.....
5.
수영장에서 쉽게 눈이 충혈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소독약 탓이 아니다.
놀랍게도 사람 배설물 때문이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각종 수영장 질환의 원인은 클로라민이라는 암모니아 부산물인데, 클로라민은
염소 소독제가 소변이나 땀 등 사람 배설물의 질소와 결합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즉 수영장 물속의 배설물 때문에 수영장을 소독하는 염소가 오해를 받아온 것이다.
이제라도 내죄를 용서 받고 싶다 ㅠ
6.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善之家 必有餘慶)
선행을 쌓으면
반드시 집안에 좋은 일이 생긴다.
법원의 ‘디지로그 전도사’로 유명한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좌우명이다.
어제 대리운전을 했다
우산이 없었던 기사님께
차에 있던 우산을 드렸다.
이것도 積善인가?
7.
[그림이 있는 오늘]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부채를 든 여인’
클림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초상화이며
얼마전 경매에서 1413억에 팔렸다.
8.
[詩가 있는 오늘]
장마
채인숙
나무들이
안간힘으로 서서
기억을 잃어 간다
젖은 것이
이미 젖은 것들을
쓸어내리는 밤
오로지한 사람을 놓치고
너는,
열아홉에 쓰던 시처럼
사납게 울었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촉촉한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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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봅니다
뉴스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