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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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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내일이면 떠나는 나비
늘 평화 추천 1 조회 280 24.03.14 13: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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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3:48

    첫댓글 봄날이 되면 여러 나비들이 춤을 출텐데...
    미리 춤을 추며 하늘로 올라갔군요.
    좋은 곳에 갔을것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3.14 21:00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3.14 13:54

    40대 중반에 만나
    언니 내외의 보살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셨네요
    따뜻한 가슴으로 여성척추 장애우를 돌보신
    언니 형부 목사 내외분과
    가끔씩 보살핌의 손길을 보내신 늘 평화님께도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미래을 알았는지
    언니 내외분이 호주로 떠난 다음 날의 비보 ㅠㅠㅠ
    안타깝습니다

    이 땅에서 펼치지 못한 삶은
    천국에서 훨 ~ 훨 나비 날개 짓 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_

  • 작성자 24.03.14 21:00

    좋은 곳 갈꺼예요
    기도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3.14 19:01

    장밀 감동 깊은 글 잘 읽어 숩니다
    언니와 목사 늘평화님 정말 자랑스런분들 이십니다,

    저도 반신불구 여성 장애인 전화로 남자들과 성적 이야기 나누며
    그에 대한 대가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저에게 사주 상담 받고
    스님에게 연결해 사주 공부해서 그걸로 연명하도록 하였지만
    그뒤는 어데게 살아 갔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저도 무심한 사람이지요

    늘평화님의 언니나 형부 늘평화님에게 비하면
    저는 참으로 부끄러운 사람 입니다

    졸은일 하시면 자식이 잘된다는 교육을
    어릴적부터 아버님으로 부터 듣고 성장 하였습니다
    살아 가면서 남에게 가슴아픈 일은 하지 않으며 살아왔습니다,


    늘평화님 언니 형부님 참으로 좋으신분 입니다,
    자손이 잘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14 20:59

    저도 시설에서 지적장애가 아닌데 그 안에서 생활하는 뇌병변 맑은정신 아가씨발견
    독립시켜 주고 법정대리인도~

    그 뒤 전문적으로
    그런 일하도록 몋개 조직을
    만든거구요 ㅎ

    길가다 누가 넘어지면
    잡아주는게 인지상정이지요

    평온한 저녁되세요 ~^^
    고맙습니다

  • 24.03.14 14:28

    그분참 행복하신분입니다 돌봐주시는 주변운들 많으셔서

  • 작성자 24.03.14 20:43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3.14 14:48

    언니가 현존하는 천사 셨네요
    천사두고 나비가 날아가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3.14 20:42

    천사는 3개월 후에
    또 오고 나비도
    또 있지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생일 다시 축하드립니다~^^

  • 24.03.14 15:50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찌 생각하면 참 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마로 고생 하시면 더 딱하니까요

    언니 복 많이 받을겁니다

  • 작성자 24.03.14 20:41

    그러게요
    삶방 어떤분은
    지금도 고통중이시니~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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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14 17:28

    언니 내외와 늘 평화님은 천사십니다
    어려운 이웃을 케어 하는게
    쉽지만은 않기에
    그분이 좋은곳에서 영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3.14 20:41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4.03.14 18:21

    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3.14 20:41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4.03.14 18:27

    나비로 왔다가 날아가버린
    그녀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다음 생에는 꽃이 되기를...

  • 작성자 24.03.14 20:40

    꽃도 되고
    공주도 되고~
    발 치수 275이시면
    마켓 올린 휠라 새 스니커즈
    어떠세여?

  • 24.03.14 22:22

    슬프지만 복마니 받으신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3.15 10:40

    인생전반기는 학대받았지만
    후반기에 먹고 입고 의식주 걱정없이
    자유롭게 살아보았으니..
    잠시 후 점심 먹고 화장장레장에 가보려구요
    고맙습니다

  • 24.03.14 22:52

    천사 같은 언니가
    계셨기에 그나마 평안한 삶을
    보냈으리라 생각해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작성자 24.03.15 10:49

    인생전반기는 학대받았지만
    후반기에 먹고 입고 의식주 걱정없이
    자유롭게 살아보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잠시 후 점심 먹고
    화장장례장에 가보려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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