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5년래 최고..금융주 실적발표 예정

[불스탁®]

1. 주가지수
1) 코스피
- 2,728.21 (+0.35%)
- 개인 -5,665억, 외국인 -596억, 기관 +6,366억

2) 코스닥
- 929.68 (+0.08%)
- 개인 +113억, 외국인 -306억, 기관 +341억

- 코멘트: 기관 매수세 유입에 지수 강보합 마감 / 개인은 매도, 외국인은 관망세 /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중 NAVER, 카카오 약세 / 기관, 시총 상위 전기전자, 화학, 금융 업종에서 매수세 /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 건설, 전기가스 / 코스닥에선 개인, 기관 매수 / 강세업종은 건설, 금속, 종이목재 / 원달러 환율은 0.23% 오른 1239.00원 마감

2. 주요 이슈
1) 3월 생산자물가 5년2개월來 최고..4월 무역적자 지속
- 3월 생산자물가지수 116.46..3개월 연속 상승세
- 원자재 가격 급등 주요인..무역적자도 2개월째 지속
- 4월 1~20일 수출 전년비 +16%..무역적자 52억달러


2) 러시아 5월 4일 디폴트 확률 93%로 증가
- 14개 투자은행 등 구성된 CDS 러 외채상환 실패 판정
- 러 재무부, 美 정부 승인 못받아 6.4억 달러 지불 못해
- 러시아 디폴트 확률 3월초 40%에서 현재 93%로 평가


3) G20 재무장관들, 러시아 추가 제재..우크라 지원 시작
- G20 재무장관 회의 러 연설 직전 항의 및 퇴장
- 러 디지털자산 채굴업자 제재..천연가스 현금화 도와
- 우크라에 무기지원..美, 지난주 8억달러 군사 지원 발표


4) 美, 인플레 2분기 안정화될까?
- 美CPI 컨센서스 1분기 8% 이후 2분기부터 순차적 둔화
- 인플레 안정화 국면에서 생활용품, 운송, 은행 업종 부각
- 단,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지속..인플라 가속 주의


5) 머스크 "인플레 연말까지 지속..당분간 車 가격 안올려"
- 머스크 "공개된 인플레 수치보다 실제 상황은 더 암울"
- "테슬라 이미 납품업체와 계약..제품가 인상 압박 덜해"
- "다만 인플레 장기화 시 전기차 가격 올려야 될 것"


6) 삼성·SK 등도 뛰어든 미래 먹거리는?
- 세포유전자 치료제 미래 먹거리..국내 업체들 경쟁 치열
- 삼바, mRNA·pDNA 멀티모달 공장 착공 후 내년 가동
- SK그룹, SK팜테코 통해 美 CBM에 4200억원 투자


3. 내일 주요 일정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등 실적발표
-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연설
- 美, 4월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
- 美, 4월 합성 PMI 예비치
- 美, 뉴코·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슐럼버거 등 실적발표
-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
- 日,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4. 강세업종

1) 풍력
- 尹 신재생에너지 개편 예고..풍력 발전 중심 개편 추진 기대
- 기존 태양광 중심 재생에너지 수단 풍력 등으로 다변화 구상
- 산업부 '재생에너지 연계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기술개발' 지원
- 상승 종목: 삼강엠앤티, 삼영엠텍, 스페코,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등


2) 원자력
- 한수원 폴란드에 원전 건설 사업제안서 제출..유치전 돌입
- 새 정부 원전 18기 수명연장 추진 소식에도 부각
- 인수위, 설계수명 만료일 5~10년전으로 앞당기는 방안 추진
- 상승 종목: 한신기계, 서전기전, 보성파워텍, SG&G, 우리기술 등


3) 2차전지, 폐배터리
- 소재 업체들 원가 상승 판매가에 전가..실적 개선 기대
- 신한證 "하이니켈 양극재 업체들 원가 상승 99% 판가에 전가"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법제 마련 소식에 관련주 부각
- 상승 종목: NPC,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이지트로닉스, 황금에스티 등


5. 특징주

- 신라에스지: 중국산 수산물 수입 감소 소식에 수산株↑
- 바이옵트로: 전방산업 반도체 기판 공급 확대에 수혜 기대
- 휴림로봇: AI 자율주행 로봇 공개 소식에 상승
- ISC: 프로웰 인수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기대에 오름세
- 서플러스글로벌: 중고반도체장비 가격 2배 상승에 중고장비 판매 사업 부각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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