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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프시즌만 해도 호넷츠가 이렇게까지 망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군요.
워커와 스티븐슨 둘 다 자기 포지션에서 아래에서 찾는 것이 빠른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기록하고 있는데 리그 최악의 백코트라 해도 무리는 아니네요.
한편 이제 76ers는 화제의 이야깃거리가 빠지게 되어 조용한 탱킹을 할 수 있겠습니다.
Charlotte guard Lance Stephenson boasts one of the NBA's worst PERs this season at just 10.5.
추수 감사절 전의 일요일에, 랜스 스티븐슨은 마이애미 관중 앞에서 답을 얻으려 안달이 나 있었다.
알 제퍼슨이 히트 상대로 게임 위닝샷이 될 수도 있었던 레이업을 놓치기 전 켐바 워커가 저 빅맨에게 볼을 건넬 기회를 엿보며 드리블을 치고 있었다. 한편 저 포제션 동안, 볼을 달라고 넓게 손을 펴 흔들고 있는 스티븐슨이 보였지만, 결코 볼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버저가 울린 후 스티븐슨은 심통이 난 채로 벤치로 돌아서 몇 초 동안 손을 내밀며 동료들에게 "내가 볼을 받지 못한 이유가 뭐야?"라는 제스쳐를 보였다.
여기에 대한 답을 경기 후 스티브 클리포드가 해줬는데 내가 이 코치에게 경기 막판의 터치들에 대한 밸런싱 작업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였다.
"솔직히, 랜스는 클로져였던 적이 전혀 없었어요. 아마도 그에겐 처음 받는 역할이 되겠죠." 락커 룸 바깥에서 클리포드는 말했다.
저 일요일 스티븐슨의 은연 중 강하게 내비친 울분이 터진 후, 클리포드는 오프시즌 큰맘 먹고 사인했던 이 선수를 다음 두 번의 4 쿼터들 동안 벤치에 앉혔다. 그 후 클리포드는 스티븐슨이 "스타가 아니라고" 숨김없이 말했다. 저 이후로 호넷츠는 두 번의 경기를 또 패했는데, 여기에는 애틀란타에서 한 시점에 최대 44 점차까지 호넷츠가 밀렸던 일방적인 경기도 포함돼 있다.
스티븐슨이 스타가 아니라는 사실을 호넷츠가 참으로 빨리 알아냈다. 워커 옆에다 스티븐슨을 더하며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이 뉴욕 시티 백코트는 purple and teal (보라/청록)을 다시 유행시킬 것으로 기대받았었다. 하지만 4-14 출발 동안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통계상으로 워커-스티븐슨 콤보는 리그 최악은 아니라 해도 리그 최악의 대열에 속했다. 아, 그러고 보니 샬럿 프론트 오피스가 이번 여름 저 둘에게 합쳐서 $75 million를 내준 직후이지 않은가. 풀이 푹 죽는다는 게 이런 때 나오는 말이다. 그동안 스티븐슨이 얼마나 형편없었냐고? 한 번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 여름 프리 에이젼시에서 고든 헤이워드에게 질렀다 실패한 후, 호넷츠는 성격이 일촉즉발과 같은 스티븐슨에 눈을 맞추며 3 년 $27 million 계약으로 인디애나에서 빼내 왔다. 클리포드에게 칭찬을 돌리자면 스티븐슨이 스타처럼 돈을 받고 있진 않다는 점이다. 즉 그의 이번 시즌 $9 million는 NBA에서 73 위에 랭크돼 있고 제프 그린이나 더마 드로잔이나 타이릭 에반스 같은 다른 윙들 뒤에 있다. 그리고 2016 년에 호넷츠가 $9.4 million에 해당하는 그의 팀 옵션을 거부할 수 있어 저 때 스티븐슨은 장부에서 빠질 수 있다.
계약의 측면에서 보자면 빼도박도 못할 성격이 전혀 아니지만, 스티븐슨은 트리플 더블 토털로 인해 항상 다소 과대평가 받아왔었다. 지난 시즌 이 항목에서 총 5 회로 리그 선두가 되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고 동시에 페이서스가 동부 넘버 원 시드를 차지할 기세도 한 몫 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올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한 선수가 세 가지 항목에서 임의로 정해 놓은 두 자리 수 문턱에 도달한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가지는 강박 관념은 스티븐슨의 평판을 실제 코트 위 가치보다도 인플레이트시키고 말았다.
갖가지 박스 스코어를 채운 경기들에도 불구하고, 스티븐슨의 지난 시즌 PER은 평균 아래인 14.7 이었고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에서 자기 포지션 중 19 위에 랭크됐었다. 보드 도둑이라는 스티븐슨의 평판은 그가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오히려 페이서스가 더 잘 리바운드했다는 사실로 인해 힘을 얻지 못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스티븐슨이 벤치에 있을 때 로이 히버트는 36 분 당 평균 9.2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스티븐슨이 플로어에 나올 때는 36 분 당 7.8 로 떨어졌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가 아니기라도 하듯, 지금 히버트의 리바운딩 수치는 스티븐슨이 도약을 거친 시즌 전 그대로 돌아 왔다.
스티븐슨은 샬럿에서 적나라하게 탄로나고 있다. 그의 PER은 처참한 10.5 로 떨어졌고 호넷츠는 그가 플로어에 있을 때 100 포제션마다 8.4 점차로 밀렸다. 다운타운에서 최악의 적중률 18.4 퍼센트로 (7-of-38) 슛하며 전체 필드골 퍼센티지도 36.7 퍼센트로 떨어트렸다. SportVU 선수 관측기록에 따르면 3점 구역에서 27 회의 캣치앤슛들 중 23 번 실패했다. 그리고 자주 그러하듯이 그가 가상의 대인 수비수를 상정해놓고 크로스오버를 칠 때면 수비는 페인트 안에 진을 치고 있다.
클리포드는 스티븐슨의 슈팅이 어떻게 팀의 경기 막판 공격을 무력화시켜왔는지 자세히 서술했다.
"경기 막판에서 중대한 사항이라면 슈팅 거리가 있습니다. [픽앤롤에서 볼핸들러에] 거리를 두어 아래로 빠지면 막판에 기용하기 어렵죠. 상대방들은 [스티븐슨을 놓고] 아래로 빠집니다. 안다는 것이죠. 이 리그에서 당신이 어디에서 슛할 수 있는지는 수비가 있는 그대로 알려 줍니다."
정말로, 호넷츠는 경기가 박빙일 때 득점에 애를 먹어왔다. 이들은 마지막 분에 점수차가 3 점 이내인 10 경기들에서 3-7 이다. 100 포제션마다 84.1 득점이라는 공격 효율성으로 공격 엔진이 털털거렸다. 우리는 11 월 3 일에 호크스 상대로 스티븐슨이 게임 위닝 3점슛을 성공시켰던 때를 기억하지만, 저 때가 이번 시즌 저런 클럿치 상황들에서 그가 유일하게 성공시켰던 때다. 게다가 백보드를 튕긴 뱅크샷이었다. 우와?
하지만 지금의 이야기 상황은 4 쿼터보다 깊이 들어간다. 스티븐슨의 심각한 부진이 팀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이번 시즌 워커가 새로운 팀동료 옆에서 퇴보를 했다는 점은 무시하기가 힘들다. 보기 드문 사례로, 워커는 커리어 로우의 유시지 레이트를 기록 중임에도 (지난 시즌 25.8 퍼센트에 비해 22.8) 효율성이 바닥을 (45.2 퍼센트 트루 슈팅) 치는 것을 보고 있다. 선수들이 더 작은 득점의 짐을 부담하게 되면 저조한 샷 적중률을 벗어날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우리는 효율성과 유시지 사이에서 저 반대의 추세를 본다.
호넷츠의 백코트는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워커-스티븐슨 파트너십이 작동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실제로 호넷츠는 워커-스티븐슨 짝이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98.4 득점만 올려왔다. 이는 함께 한 시간이 300 분 이상된 모든 백코트 가운데 최악의 득점 생산성이다. 아래의 챠트로 확인해 보라.
그렇다, 호넷츠는 워커와 스티븐슨이 플로어 위에 있을 때 루키 엘프리드 페이튼과 에반 포니에가 있을 때의 올랜도 매직보다도 (100.4) 적은 득점을 뽑아내왔다. 매직은 팀에 알 제퍼슨이란 인물도 두고 있지 않다. 호넷츠는 리그에서 가장 우세한 득점원들 중 한 명을 두고 있어도 제대로 돌아가는 오펜스를 짜맞추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저런 모든 것이 스티븐슨 때문만은 아니다. 호넷츠는 윙에서 공격의 혼잡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3점 스페이서가 절실하지만 없다. 마빈 윌리엄스는 압박을 충분히 덜어내질 못했고 지금 이들은 외곽에서 자쉬 맥로버츠의 플레이메이킹을 아쉬워하고 있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볼 없이 움직이는 컷터로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시스턴트 코치 마크 프라이스 덕분에 개선된 메카닉스를 가졌다 해도 샤프슈터가 될 준비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오펜스가 이렇게 퍽퍽하게 만든 주범이 스티븐슨이다. 슛도 못하고 드리블을 통해 득점을 올릴 수도 없었다. Synergy 관측기록에 따르면, 스티븐슨은 41 회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들에서 단 26 득점을 올렸는데, 이로써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이지 못한 양만 많은 아이솔레이션 플레이어가 됐다. 아무 성과도 못내는 드리블 돌파보다 공격의 기를 죽이는 것이 없다. 스티븐슨이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살려 공격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기는 커녕, 호넷츠는 포제션 당 득점에서 지난 시즌의 24 위 랭킹보다도 좋지 못한 27 위에 랭크돼 있다.
물론 호넷츠는 지난 네 경기들 중 세 번이 클리퍼스와 블레이져스와 워리어스라는 서부의 강호들을 상대하는 어려운 스케줄을 맞닥뜨리긴 했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NBA에서 네 번째로 힘겨운 스케줄을 보냈었다. 하지만 저렇게 된 데에는 자기들이 잘 플레이하지 못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래도 다음 주면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를 상대하는 홈 경기들로 빛이 보이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들은 로스터에 많은 선택지들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스티븐슨을 제 궤도로 올려 놓을 필요가 있다. 호넷츠가 스티븐슨과 사인하여 오프시즌에 큰 물결의 파장을 만든 듯 했지만, 지금까지를 보면 그와 함께 가라앉고 있다.
News and notes
• 세븐티식서스가 하위 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를 상대하는 경기를 통해 17 경기 연패를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이번 시즌 식서스의 기량부족을 더 면밀히 살펴 봤는데 이들이 이번 시즌 두 자리 점수 리드를 지켜 본 적이 단 4 분이었음을 발견했다. 전부 해서 4 분! 이들이 10 점을 넘기는 리드를 가져 본 마지막 시간이 11 월 14 일로 거슬러 올라가 휴스턴 로켓츠를 상대하던 2 쿼터였다. 그러니까 34 쿼터 연속으로 두 자리 점수 리드를 누리지 못해봤다는 것이다. 실제로, 역대 최악의 팀 2011-12 샬럿 밥캣츠는 전체 시간 중 3.4 퍼센트 동안 두 자리 점수 리드를 가졌었다. 지금 식서스는? 0.49 퍼센트로 다른 말로 하자면 역대 최악의 팀에 비해 칠분의 일이다.
• 어젯밤에 앤써니 데이비스가 펠리컨스의 승리 속에 25 득점 10 리바운드 6 스틸 4 블락 4 어시스트 그리고 단 하나의 턴오버라는 터무니 없는 스탯 라인을 기록하며 예상대로 케빈 듀랜트의 복귀에 찬물을 끼얹었다. 바로 이 선수가 이번 시즌 MVP에 대한 선두 주자다. 나는 그의 팀이 이번 시즌 겨우 8-8 성적인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예전에도 데이비스의 MVP 후보 가능성과 형편없는 조력자들을 둔 슈퍼스타들에 투표자들이 불공정한 대접을 하는 일에 대해서도 길게 썼었다. 보라, 생산성에 있어 넉넉한 차이로 NBA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의 팀은 그가 벤치에 있을 때 15.3 점차로 상대방에게 밀린다. 그리고 그가 승리에 있어 충분히 해내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래 맞다. 그런데 저것 말고 그에게 원하는 것이 또 있는가?
• 모리스 스페이츠가 이번 시즌 36 분 당 평균 28.4 득점 및 11.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거 하나 남겨 놓고 빠져 보련다.
• 이번 주의 자잘 상식 문제: 두 명의 선수들이 로스트 볼 턴오버에서 (잡은 볼을 긁혔든 드리블 중에 뺐겼든) 17 회로 선두에 있다. 이들은 누구일까? 지난 주의 자잘 상식 문제 정답: 크리스 폴-to-블레이크 그리핀의 54 회 어시스트로, 패서-to-스코어러 콤보 중 가장 많은 어시스트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On the Sunday before Thanksgiving, Lance Stephenson was begging for answers in front of a Miami crowd.
Al Jefferson had missed a potential game-winning layup against the Heat after Kemba Walkerdribbled around in an effort to get the big fella the ball. During the possession, Stephenson could be seen waving his hands wildly for the rock, but he never got it. After the buzzer sounded, Stephenson turned to his bench in frustration and held out his hands for several seconds, gesturing to his teammates, "Why didn't I get the ball?"
Steve Clifford gave his answer after the game when I asked the coach about the balancing act of late-game touches.
"To be truthful, Lance has never been a closer," Clifford said outside the locker room. "That would be a new role for him."
After Stephenson's passive-aggressive outburst that Sunday, Clifford benched the Hornets' big offseason signing over the next two fourth quarters. Then Clifford went on to candidly say that Stephenson is "not a star." Since then, the Hornets have lost another two games, including a laugher in Atlanta that saw the Hornets trailing by as much as 44 points at one point.
The Hornets found out real quick that Stephenson isn't a star. The much-hyped New York City backcourt with the addition of Stephenson next to Walker was supposed to bring the purple and teal back in style, but there hasn't been much substance in a 4-14 start.
Statistically, the Walker-Stephenson combo is among the worst backcourts in the league, if not the worst. Oh, and the Charlotte front office just handed them a combined $75 million this summer. Talk about a buzzkill. How bad has Stephenson been? Let's take a deeper look.
After striking out on Gordon Hayward this summer in free agency, the Hornets set their eyes on the volatile Stephenson and lured him away from Indiana with a three-year, $27 million contract. To Clifford's credit, Stephenson isn't getting paid like a star; his $9 million salary this season ranks 73rd in the NBA behind other wings such as Jeff Green, DeMar DeRozan and Tyreke Evans. And Stephenson can come off the books in 2016 when the Hornets can decline his team option for $9.4 million.
The contract isn't an albatross by any stretch, but Stephenson has always been a bit overrated by his triple-double totals. He famously led the league last season in that category, totaling five such games while the Pacers went on to nab the No. 1 seed in the East. Many thought he deserved to be an All-Star. Our obsession over a player reaching an arbitrary double-digit threshold in three categories inflated Stephenson's reputation beyond his actual on-court value.
Despite all the box-score-filled nights, Stephenson's PER last season was below average at 14.7 and he ranked 19th at his position in real plus-minus. Stephenson's rap as a board-stealer isn't helped by the fact that the Pacers were actually a better rebounding team when he hit the bench. To be more specific, Roy Hibbert averaged 9.2 rebounds per 36 minutes with Stephenson on the bench, but that dropped to 7.8 per 36 minutes when Stephenson took the floor. Not coincidentally, Hibbert's rebounding numbers are right back where they were before Stephenson's breakout season.
Stephenson is getting exposed in Charlotte. His PER has fallen to a dreadful 10.5 and the Hornets have been outscored by 8.4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floor. He's shooting an abysmal 18.4 percent (7-of-38) from downtown, dropping his overall field goal percentage to 36.7 percent. He's missed 23 of his 27 catch-and-shoots from 3-point land according to SportVU player tracking, and defenses are camping out in the paint as he frequently tries to crossover an imaginary on-ball defender.
Clifford elaborated on how Stephenson's shooting has neutered the team's late-game offensive attack.
"The big thing about closing is that it's about range shooting," Clifford said. "If they go under [the pick-and-roll in ball-handler coverage], it's hard to play through guys late. They go under on [Stephenson]. He knows that. In this league, they guide you where you can shoot from."
Indeed, the Hornets have struggled to score with the game on the line. They're 3-7 in the 10 games that the margin has been within three points in the final minute. The offense has sputtered to an offensive efficiency of 84.1 points every 100 possessions. We remember the time Stephenson hit the game-winning 3 over the Hawks on Nov. 3, but that's his only make in those clutch situations this season. And he banked it in off the backboard. Hooray?
But this goes deeper than fourth quarter. It'd be one thing if Stephenson's vast struggles didn't affect his teammates, but it's hard to ignore that Walker has regressed this season next to his new teammate. In a rare feat, Walker has seen his efficiency hit rock bottom (45.2 percent true shooting) along with a career-low usage rate (22.8 compared to 25.8 percent last season). Usually, we see the opposite trend between efficiency and usage as players can weed out the low-percentage shots with smaller scoring burdens.
The Hornets' backcourt was supposed to be a strength, but it's clear that the Walker-Stephenson partnership isn't working. In fact, the Hornets have scored just 98.4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the Walker-Stephenson tandem on the court, which is the worst scoring output for any backcourt with at least 300 minutes together. Take a look at the chart below.
Yes, the Hornets have produced fewer points with Walker and Stephenson on the floor than theOrlando Magic have with rookie Elfrid Payton and Evan Fournier (100.4). The Magic don't have an Al Jefferson on their team. The Hornets have one of the most dominant scorers in the league and they still can't put together a functional offense.
Not all of that is on Stephenson, of course. The Hornets desperately lack a 3-point spacer on the wing who can decongest the offense. Marvin Williams hasn't relieved the pressures enough and they miss Josh McRoberts' playmaking on the perimeter. Michael Kidd-Gilchrist can help as an off-ball cutter, but he's not ready to be a sharpshooter even with his revamped mechanics thanks to assistant coach Mark Price.
But Stephenson has had a big hand in the crunched offense. He can't shoot and he hasn't been able to score off the dribble. According to Synergy tracking, Stephenson has scored just 26 points on 41 isolation plays, making him the least efficient high-volume isolation player in the game. Nothing is more deflating for an offense than a dribble-drive that goes nowhere. Rather than seeing Stephenson's playmaking improve the offense, the Hornets rank 27th in points per possession, worse than last season's 24th ranking.
Indeed, the Hornets have faced a difficult schedule with three of their past four games against West powerhouses in the Clippers, Blazers and Warriors. They've had the fourth-toughest schedule in the NBA thus far, but much of that is because they can't play themselves. Things should lighten up over the next week with home tilts against the Boston Celtics and New York Knicks. They need to get Stephenson back on track, because they don't have many options on the roster. The Hornets may have made an offseason splash by signing Stephenson, but so far they're drowning with him in the fold.
• The 76ers could end their 17-game losing streak Wednesday with a game against the lowlyMinnesota Timberwolves. I took a closer look at the Sixers' ineptitude this season and found that they've held a double-digit lead just four minutes this season. Four whole minutes! The last time they got out to a 10-plus lead was in the second quarter against the Houston Rockets back on Nov. 14. That's 34 straight quarters without enjoying a comfortable lead. In fact, the worst team ever, the 2011-12 Charlotte Bobcats, held a double-digit lead for 3.4 percent of their overall minutes. The Sixers right now? Try 0.49 percent or one-seventh as often as the worst team ever.
• Anthony Davis predictably threw a wet blanket on Kevin Durant's return last night, registering a ridiculous stat-line of 25 points, 10 rebounds, 6 steals, 4 blocks, 4 assists and only one turnover in the Pelicans' win. This is your front-runner for MVP this season. I don't care that his team is just 8-8 this season. I've written extensively about Davis' MVP candidacy and voters' unfair punishment of superstars with bad supporting casts. Look, he leads the NBA by a mile in production and his team is getting outscored by 15.3 points with him on the bench. And people claim he's not doing enough to win? Right. What else do you want him to do?
• Marreese Speights is averaging 28.4 points and 11.1 rebounds per 36 minutes this season. I'm just going to leave this alone and slowly tiptoe away right here.
• This week's trivia question: Two players lead the NBA with 17 lost-ball turnovers (stripped or stolen off the dribble). Who are they? Last week's trivia question answer: Chris Paul-to-Blake Griffin with 54 assists, the most dimes of any passer-to-scorer c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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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프만봐도 멤피스가드진의 위엄이보이네요
인디에 있을때 혼자 이상한 드리블 쳐댈때 쟨 뭐지 했었는데 샬럿가서 팀에 해악을 끼치고 있나보네요. 경기 안봤지만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듯... 잘쓰면 괜찮은 선수긴 한데...
샬럿팬은 그저 웁니다 ㅠㅠ 정말 터프한 스케줄을 거쳤다는것외엔 위안거리가 없네요. 퀴즈는 차머스랑 커리로 찍어봅니다.
작년보다 더심함 ㅜㅜ 마형 없는머리.다시 자라겠음
스티븐슨 심하네요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한마디로 정크푸드형 비효율 선수라는 증거네요. 각종 수치들은... 논 슈퍼스타 버전의 엘빈 헤이스일지도....
어떻게 보면 제2의 제임스 하든처럼 인디를 나와 더 좋은선수가 될 거라고 샬럿으로 간거지만..
독이 되었네요.. 인디 입장에서도 은근 팀 캐미를 망치는 선수였으니 잘 내쳤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과 하든 인가 싶었는데... 하든과 XX 군요;; (르브론은 배드패스턴오버 1위)...
스티븐슨 보니까 예전에 유타에서 뛰던 샌던 앤더슨 생각나는군요.
플레이오프에서 반짝 하고 떠올랐던 식스맨이었는데, 그 다음해 휴스턴 가서 3점이 전무한 상태라는게 파악되면서
그냥 그저그런 선수로 끝났었던..
저는 J.R 라이더요..참..다루기 힘든 선수들이네요
참 이게 운동 실력만 가지고 훌룡한 선수가 되는건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수많은 사례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