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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난.............정말 나쁜 며느리일까?
파페 포포 추천 0 조회 218 09.02.03 13:52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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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04 10:55

    조금은 그럴것 같기도 하긴해요..아이들도 같이 동참하는 편이라서~~

  • 09.02.03 22:52

    너무 솔직하고 착한 며느리... 남편분 정말 효자시네요...

  • 작성자 09.02.04 11:15

    제가 너무 솔직했져??................착한며느리는 아녀도 효자아들인건 분명해요...ㅎ

  • 09.02.03 23:34

    그냥...울엄마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9.02.04 10:56

    그렇겠어요~~~~~~~~~ㅠㅠ

  • 09.02.05 16:14

    포포님 나쁜며느리라면 저또한 비슷한 입장 같은 맘이니 나쁜며느리가 되겠지요...어머니 암투병 1년6개월 돌아가신지 1년지나 이어서 아번님 암투병5개월째...도움받을수 없는 외며느리라 경제적인문제부터 다...표현은 않하지만 힘겹네요 그래서 더 웃습니다. 일이아닌 내 생활이고 내복이며 다른이보다 잘하고 있다 스스로 칭찬하면서 ...홧이팅

  • 09.02.06 07:50

    풀잎동상이 이렇게도 차칸 동상일 줄이야...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내 생활이고 내 福이며 다른 이보다 잘 하고 있다'는 자기 암시를 통해 어려움을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도 있고....울 막내동상 홧팅!!!!

  • 작성자 09.02.06 10:48

    힘드셨겠어요..........마자요........다른이보다 잘하고 있는거~~

  • 작성자 09.02.06 10:48

    존 동생 두심을 ...추카요~~~ㅎ

  • 09.02.06 16:21

    큰오빠땜시 ...전 칭찬은 칭찬으로 듣는 긍정적인 성격인지라...감사... 포포님 제가 알기론 언니라고 들었는데....포포언니 우리 지금처럼만 더 잘할라 하면 쉽게 지치더라구요 지금처럼 이 맘 변하지만 말고 생활해요....

  • 작성자 09.02.07 15:22

    넵>>>> .......감사요~~

  • 09.02.08 05:28

    두 분, 짝짝짝...(한참 동안- 크고 힘차게)

  • 09.02.06 09:12

    이 글을 읽으며 어머님과 비슷한 처지인 저와 그리고 포포님과 비슷한 상황인 제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 봅니다.제 입장에선 아주 가끔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며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괴롭게도 하네요.하지만 피할수도 없으니 받아 들여야지요

  • 작성자 09.02.06 10:49

    ㅠㅠ..............그래야겠지요..늘 죄송스런 마음이긴 하지만요~~

  • 09.02.07 00:31

    고생하셨군요.. 저도 시엄니, 친정엄니 두분이 모두 요양병원에 계세요. 시엄니는 지난 추석까진 시골집으로 모셨는데( 부산 우리집에서 제사 모시고, 시골가면서 모시고 감) 지난 설엔 그냥 병원에 계시도록 했어요. 아무래도 시골집이라 춥고, 규칙적인 식사를 안하시게 되니 탈도 나고 그랬거든요. 친정엄니는 조카들이 섣부르게 집으로 모셨다가 골절상을 입으셔서 고통이 말이 아니랍니다. 그냥 병원에 계셨더라면 편히 계실텐데., 생각하니 꼭 집으로 모시는것만이 효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이야 아프지만 연세 많으신 부모님께는 병원이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9.02.07 15:23

    처음엔...........시어머님 눈물 지으시공~~에효~~병원이 어쩌면 서로를 위해 현명하단 생각이 들어요...~~연희님도 늘 맘 편하지 않으시겠어요..ㅠㅠ

  • 09.02.07 22:4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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