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판을 50화로 방영할 예정이였으나 시청률 부진과 프라모델 판매실적 부진으로 37화만에 종결됬다.
그래도 계속 극장판으로 리뉴얼 될정도의 매니아층은 확보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2 더블원을 기점으로 뒤로 갈수록 야해진다.
SAGA가 제일 야하고 SIN도 비슷한 수위
#3 손으로 일일이 작화를 하던 시절이라 제작진들이 엄청난 노가다에 시달렸고
결국 제로 이후 기존의 팀들은 해산, SAGA부턴 새로운 제작진으로 만들어졌다.
$4 주인공이 카가로 변경된 SIN 시리즈의 경우,
최초 컨셉은 카가가 스고로 이적, 하야토와 동일한 아스라다 탑승 후 챔피언을 겨룬다는 식의 기획의도였지만
팀메이트끼리 라스트 배틀을 한다는 설정이 이상해 결국 변경되었다.
#5 후속작이 발매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현지에서 인기가 없어여...
#6 주인공이 하얀색 머신, 라이벌은 붉은 머신, 가면(선글라스)을 쓴 남자의 등장, 그 남자가 여주인공의 오빠
어? 이거 완전 퍼스트 건담 아니냐?
TV판 작가가 퍼스트 건담의 작가
#7 신세기라고 하니 엄청나게 먼 시대의 이야기였던것 같지만
하야토가 더블원을 달성한게 작년인 2015년이였다.
#8 극중 인물들이 실제 방영시기에 맞춰 나이를 먹는다.
작품 사이에 1년의 공백이 있으면, 하야토도 한살을 더 먹고 등장
#9 극중 가장 빠른 피트 스톱이 5초 전후인데
현실 F-1에선 피트 스톱이 2~3초대이다.
개느림
#10 이 시리즈를 보고 자란 공돌이들이 자동차 개발자가 되어
현실 모터스포츠의 기술발전에 영향을 끼친 부분들이 상당하다.
부스터모드 = KERS
에어로모드 = DRS
#11 SAGA 5화에 욱일기가 등장한다.
#12 국내에서 슈퍼 그랑죠 시리즈와 같은 작가나 회사의 작품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국내 수입자에서 두 작품의 주인공이 비슷하게 생긴 것을 이용
"그랑죠의 장민호가 이젠 사이버 표물러에 도전한다!" 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13 95년 KBS 방영 당시 아스라다는 유니콘 / 슈페리온은 페가수스란 이름으로 번역해서 방영했다.
#14 SBS에서 방영될 당시 윤도현이 오프닝곡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꿈이 손짓하네~♬
#15 PS2용 게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Road to the Infinity에는 SIN 이후의 스토리가 등장하고
제작사에서도 이를 공식 스토리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애니는 발매 안해줄꺼임
첫댓글 카가 멋있
진짜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ㅋㅋㅋㅋ
sbs 노래 아직 기억남ㅋㅋㅋㅋㅋㅋ
리뉴얼버전에서 욱일기가 추가된걸로 알고있어여
오오~!!
나이트 슈마하는 tv판에서는 애초에 하야토 라이벌이 아님 초반에 슈마하vs로페 구도였고 슈마하는 하야토한테 버럭은 했지만 뒤에서 스미스 악행 다 막아줬죠 하야토 첫 우승도 슈마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후에요
그리고 나무위키 위키백과 두군데 다 검색해본 결과 하야토 더블원한 건 올해에요
카가가 주인공이었던건 절대 아님. 스토리가 그런 식으로 전개되었을 뿐. 그리고 슈퍼그랑죠에서 싸이버포뮬러로 간거 맞음ㅋㅋㅋ 나도 어렸을 때 비디오로 먼저 다 봤는데 비디오 광고에 그런 식으로 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