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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슬럼프에서 차츰 회복되어 가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브루클린에서 설사를 하고 말았네요.
여기에도 나오는 말이고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의 말도 그렇고 회복되겠죠.
한편, 연패를 끊었지만 계속하여 고통받는 식서스.
Kawhi Leonard's shooting percentages this season are down across the board.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 월의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압도하며 팀 던컨-그렉 포포비치 시대의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에, 리그 전역에는 샌안토니오처럼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이 인기를 타고 흘러 퍼졌다. 심지어 Tom Brady 조차 트레이닝 캠프에서 NFL의 뉴 잉글랜드 패트리엇츠가 스퍼스처럼 플레이하길 원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저런 말이 나온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주요 요인 하나가 샌안토니오의 공격에 연관돼 있다. 특히 다른 팀들과 코치들은 스퍼스가 농구공을 공유하고 오픈 맨을 찾아내는 방식을 부러워 한다. 그런데 시즌에 들어선 지 한 달이 된 지금, 팀들은 공격에서 꼭 스퍼스처럼 플레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남들이 더 잘 득점을 올리고 있다.
소리소문 없이 샌안토니오는 지금까지 공격에서 부진을 겪어왔다. 디비젼 선두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사우쓰웨스트 쇼다운을 가지는 금요일 밤에 들어 가기에 앞서, 스퍼스는 100 포제션 당 108.2 득점이라는 공격 지표로 NBA 17 위에 랭크돼 있다. 이는 리그 평균 107.8 보다 살짝 위에 있는 정도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진흙탕 싸움의 달인 그리즐리스가 110.2 공격 지표로 10 위에 랭크되며 오히려 훨씬 더 좋은 공격을 가지고 있다.
샌안토니오가 자신들의 기조를 바꾼 것은 없다. 스퍼스는 여전히 자신들의 바스켓들 중 64.6 퍼센트에 어시스트를 하고 있고, 리그 3 위에 오를 정도이며 지난 시즌의 62.1 퍼센트 기록보다도 살짝 높다. (리그 전체로 보자면 평균은 2013-14 때와 거의 같다: 58.3 퍼센트.) 이들은 여전히 경기 당 패스 횟수에서 3 위에 있다 (NBA.com/Stats에 있는 SportVU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334.1). 저런 패스들에서 창출된 샷들 중 더 적게 들어가고 있는 것 뿐이다.
샌안토니오의 오펜스에 있어 썩 내세우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높은 샷 적중률에 대한 의존도다. 스퍼스는 다른 공격의 4 대 요소들 각각에서 평균 또는 평균 아래다. 공격 리바운드는 백 코트를 선호하여 희생하는 추세이고, 자유투 창출 비율은 평균에 그쳐 있으며 턴오버는 평균보다 살짝 위에 있다. 따라서 샌안토니오는 공격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엘리트 슈팅 팀이 되어야 하는데, (3점슛을 1.5 필드골로 셈하여 3점슛에 추가의 가중치를 둔) 실질 필드골 퍼센티지에서 2 위에서 10 위로 미끄러졌다는 사실은 이 팀의 공격을 평균 아래로 떨어트리기에 충분하다.
여기 좋은 뉴스가 있다. 첫째, 스퍼스는 자신들의 전통적으로 강해왔던 수비에 기댈 수 있어와서 (100 포제션 당 실점이 적기로 3 위, 튼튼이 수비 멤피스보다도 한 순위 앞) 13-5 출발을 볼 수 있었고, 여기엔 수요일 브루클린에서 연장 끝에 멈춰버린 8 연승도 포함돼 있다. 둘째, 샌안토니오의 슈팅 슬럼프가 시스템보다는 인원상의 문제 탓이 더 커보인다는 점이다.
Player | 13-14 TS% | 14-15 Min |
---|---|---|
Marco Belinelli | .605 | 161 |
Kawhi Leonard | .602 | 544 |
Manu Ginobili | .590 | 402 |
Patty Mills | .588 | 0 |
Danny Green | .580 | 526 |
Boris Diaw | .578 | 507 |
Tiago Splitter | .572 | 10 |
Tony Parker | .555 | 551 |
Tim Duncan | .535 | 483 |
스퍼스가 플레이오프 질주 동안 활동했던 모든 이들을 다시 데려온 것으로 이름이 나 있지만, 지금은 부상들로 인해 똑같은 로테이션이 아니다. 백업 포인트 가드 패티 밀스는 오프시즌 어깨 수술 후 시즌 중간까지 빠질 것이고, 스타팅 센터 티아고 스플리터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내 10 분만 뛰었으며 후보 가드 마르코 벨리넬리는 사타구니 염좌로 여덟 경기를 빠졌다. 샷이나 자유투 당 올리는 득점을 측정하는 트루 슈팅 퍼센티지의 측면에서 저 세 선수들 모두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효율적인 득점원들에 속했었다.
또 다른 범인은 스퍼스의 로스터에서 유일한 새얼굴인 루키 카일 앤더슨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2-of-34 (8.3 퍼센트) 샷 적중을 남겼는데 20 회 이상 샷 시도를 기록한 모든 선수들 중 넉넉한 차이로 최악의 슈팅 퍼센티지다. (그 외 아무도 필드에서 25 퍼센트 아래가 없다.)
한 팀으로서, 샌안토니오는 자체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571 에서 .547 로 떨어지는 것을 봤다. 여기에 대해 대략 삼분의 일이 부상들에 탓이 있고, 한편 다른 삼분의 일이 전적으로 앤더슨의 부정확성에 원인이 있다. 그리고 나머지가 카와이 레너드의 슬럼프에 연결된 듯 하다. 이 파이널 MVP는 림에서의 시도들을 미드레인지 점퍼들로 교환했는데, 이로 인해 2점슛 퍼센티지가 57.9 퍼센트에서 50.0 퍼센트로 곤두박질쳤다. 또한 점프 슛터로서도 부진을 겪고 있는데,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15 피트 너머의 샷들 중 38.0 퍼센트만 적중시키고 있으며 한 시즌 전의 41.9 퍼센트에서 하락한 값이다.
그래도 저런 변화들 중 어느 것도 영구적인 현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빠른 시일 안에, 가장 스퍼스처럼 플레이하고 있는 팀이 실제로도 스퍼스가 될 것이다.
• 텍사스 오펜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댈러스 매버릭스가 계속하여 역사적인 페이스로 득점하고 있다. 만약 이들이 지금 기세를 이어나갈 경우, 이들이 몰아내게 될 대상이 ... 댈러스 매버릭스다. 2003-04 매버릭스는 표제션 당 기준으로 리그 평균보다 9.6 퍼센트 더 자주 득점하며 리그 평균 대비 최고의 공격 지표를 보유했었다. NBA-ABA 합병 이후로 베스트 오펜스들의 목록에는 댈러스와 함께 금요일 밤의 상대방 피닉스 선즈 둘이서 독점했다.
Team | Season | ORtg | League | Adj |
---|---|---|---|---|
Dallas | 2014-15 | 118.1 | 107.8 | 9.6 |
Dallas | 2003-04 | 114.1 | 104.2 | 9.5 |
Phoenix | 2004-05 | 116.6 | 107.4 | 8.6 |
Dallas | 2001-02 | 114.0 | 105.8 | 7.8 |
Phoenix | 2009-10 | 117.4 | 109.3 | 7.5 |
Phoenix | 2006-07 | 116.1 | 108.1 | 7.4 |
Dallas | 2002-03 | 112.7 | 104.9 | 7.4 |
아직 이르지만, 적어도 이번 시즌의 매버릭스는 저기에 있는 여섯 개의 댈러스/피닉스 팀들 모두에서 플레이했던 스티브 내쉬 없이도 합병 이후 최고의 오펜스가 될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 목요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포워드 단테 커닝햄과 사인했다는 뉴스의 대부분은 여름에 자신에게 떨어졌던 가정폭력 처벌 뒤에 나온 오명을 씻겠다는 커닝햄의 각오로 채워졌었다. 어쨌든 농구의 측면에서 본다면, 이 무브로 인해 펠리컨스는 더 큰 라인업을 플레이함으로써 스몰 포워드의 벌어진 구멍을 채워 나갈 수 있게 될 듯 하다. 6-8 커닝햄은 NBA 커리어 동안 주로 파워 포워드로 있어 왔지만, 윙들을 어느정도 수비할 수 있고 좋은 미드레인지 슛터이기도 하다. 뉴올리언스 헤드 코치 몬티 윌리엄스는 커닝햄과 라이언 앤더슨을 포워드에 함께 기용할 수도 있고, 이로써 효과적이지 못한 존 샐먼스를 벤치에 묵혀둘 수 있다.
펠리컨스는 대리어스 밀러와 패트릭 영을 이번 주 방출 한 뒤 로스터 자리가 여전히 열려 있으며, 마크 스타인이 목요일 트윗하기로 저 자리는 전 매버릭스 포인트 가드 갈 메켈에게 갈 가능성이 높다 한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수요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를 꺾음으로써 NBA 역사에서 최악의 출발 타이 기록 남기기를 모면했지만, 여전히 구린 역사를 만들 여지가 있다. 저 승리 후 시즌의 잔여 경기에 대한 1,000 회 시뮬레이션은 76ers가 평균 10.6 경기들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시뮬레이션들 중 13 퍼센트에서 1972-73 식서스의 9-73 성적에 매치했으며 시뮬레이션의 24 퍼센트에서는 아홉 경기보다도 적게 이기며 82 경기 스케줄에 대한 쓸모없는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In the wake of the San Antonio Spurs dominating the Miami Heat in June's NBA Finals to win their fifth championship of the Tim Duncan-Gregg Popovich era, a popular mantra around the league has been the need to play like San Antonio. Even Tom Brady said in training camp he wanted the NFL's New England Patriots to play like the Spurs.
Although there are many possible implications of that statement, the primary one generally relates to San Antonio's offense. In particular, other teams and coaches envy the way the Spursshare the basketball and find the open man. A month into the season, teams aren't necessarily playing like the Spurs on offense. Actually, they're scoring better.
Quietly, San Antonio has struggled offensively so far. Heading into Friday night's Southwest showdown with the division-leading Memphis Grizzlies, the Spurs rank 17th in the NBA in offensive rating at 108.2 points per 100 possessions, a hair better than the league average of 107.8. Believe it or not, the grit-and-grind Grizzlies actually have the far better offense, ranking 10th with a 110.2 offensive rating.
San Antonio hasn't changed its stripes. The Spurs are still assisting on 64.6 percent of their baskets, good for third in the league and up slightly from last season's 62.1 percent mark. (Leaguewide, the average remains precisely the same as 2013-14: 58.3 percent.) They're still third in passes per game (334.1, via SportVU tracking data on NBA.com/Stats). It's just that fewer of the shots created by those passes are going in.
The dirty secret of San Antonio's offense is its reliance on high-percentage shot-making. The Spurs are average or worse in each of the other four factors of offense, choosing to sacrifice offensive boards in favor of getting back, generating free throws at only an average rate and turning the ball over about an average amount. So San Antonio has to be an elite shooting team to succeed offensively, and a slip from second to 10th in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which accounts for the extra value of 3-point baskets, counting them as 1.5 field goals) is enough to push the team's offense below average.
Here's the good news. First, the Spurs have been able to rely on their traditionally tough defense (third in fewest points allowed per 100 possessions, one spot ahead of defensive stalwart Memphis) to get off to a 13-5 start, including an eight-game winning streak that was snapped in overtime Wednesday in Brooklyn. Second, San Antonio's shooting slump appears to be more a matter of personnel than of system.
Player | 13-14 TS% | 14-15 Min |
---|---|---|
Marco Belinelli | .605 | 161 |
Kawhi Leonard | .602 | 544 |
Manu Ginobili | .590 | 402 |
Patty Mills | .588 | 0 |
Danny Green | .580 | 526 |
Boris Diaw | .578 | 507 |
Tiago Splitter | .572 | 10 |
Tony Parker | .555 | 551 |
Tim Duncan | .535 | 483 |
Although the Spurs famously brought back everyone who saw action during their playoff run, this isn't the same rotation because of injuries. Backup point guard Patty Mills is out through midseason after offseason shoulder surgery, starting center Tiago Splitter has been limited to 10 minutes all season because of a calf injury and reserve guard Marco Belinelli missed eight games with a strained groin. All three players were among San Antonio's most efficient scorers last season in terms of true shooting percentage, which measures points scored per shot or trip to the free throw line.
Another culprit has been rookie Kyle Anderson, the lone newcomer on the Spurs' roster, who has shot 2-of-24 (8.3 percent) in limited action, by far the worst shooting percentage of any player with at least 20 shot attempts. (Nobody else is below 25 percent from the field.)
As a team, San Antonio has seen its true shooting percentage decline from .571 to .547. About a third of that drop is attributable to injuries, while another third is solely due to Anderson's inaccuracy. The rest seems tied to Kawhi Leonard's slump. The Finals MVP has traded attempts at the rim for midrange jumpers, causing his 2-point percentage to plummet from 57.9 percent to 50.0 percent. He's also struggling as a jump shooter, making just 38.0 percent of his shots beyond 15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down from 41.9 percent a season ago.
None of those changes seems permanent. So soon, the team playing most like the Spurs may in fact be the Spurs.
• Speaking of Texas offenses, the Dallas Mavericks continue to score at a historic pace. If they keep it up, they'll displace ... the Dallas Mavericks. The 2003-04 Mavericks have the best offensive rating relative to NBA average, as they scored 9.6 percent more frequently on a per-possession basis than league average. The list of best offenses since the NBA-ABA merger features exclusively Dallas and Friday night's opponent, the Phoenix Suns.
Team | Season | ORtg | League | Adj |
---|---|---|---|---|
Dallas | 2014-15 | 118.1 | 107.8 | 9.6 |
Dallas | 2003-04 | 114.1 | 104.2 | 9.5 |
Phoenix | 2004-05 | 116.6 | 107.4 | 8.6 |
Dallas | 2001-02 | 114.0 | 105.8 | 7.8 |
Phoenix | 2009-10 | 117.4 | 109.3 | 7.5 |
Phoenix | 2006-07 | 116.1 | 108.1 | 7.4 |
Dallas | 2002-03 | 112.7 | 104.9 | 7.4 |
It's early, but this season's Mavericks at least stand a good chance of being the best post-merger offense without Steve Nash, who played for all six of those Dallas/Phoenix teams.
• Most of the coverage of the New Orleans Pelicans signing forward Dante Cunningham on Thursday has focused on Cunningham's effort to clear his name after domestic assault charges against him were dropped over the summer. In basketball terms, the move suggests the Pelicans will continue filling their gaping hole at small forward by playing bigger. The 6-foot-8 Cunningham has primarily been a power forward during his NBA career, but he can defend some wings and is a good midrange jump shooter. New Orleans head coach Monty Williams could play Cunningham and Ryan Anderson together at forward, keeping the ineffective John Salmons on the bench.
The Pelicans still have an open roster spot after waiving both Darius Miller and Patric Young this week, and Marc Stein tweeted Thursday that spot is likely to go former Mavericks point guard Gal Mekel.
• The Philadelphia 76ers avoided tying the worst start in NBA history by beating the Minnesota Timberwolves on Wednesday, but they still could make dubious history. After the win, 1,000 simulations of the remainder of the season show the 76ers winning an average of 10.6 games. They match the 1972-73 Sixers' 9-73 finish in 13 percent of simulations and win fewer than nine games to set a new league record for futility over an 82-game schedule in 24 percent of simulations.
첫댓글 작년 초반에도 던컨, 카와이, 그린등 롤이 바뀌면서 슬럼프를 격었던 선수들이 꽤 있었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시간이 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