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383220)] 테일러메이드, 지분율 변함 없어

[불스탁®]

- 전일(4/20) 언론에 보도된 "F&F, 투자 8개월만에 美테일러메이드 지분 매각"에 대해 동사는 현재 추진 중 구체적인 사항이 없다고 해명 공시함

- 단순 지분 매각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으나, 동사의 테일러메이드에 대한 지분율(57.82%)은 변함 없음. 현재 매각 가능성이 논의되는 지분은 PEF(센트로이드 제7-1호)를 통한 중순위 메자닌 2,000억원으로, 해당 지분은 우선매수권이 연동되어 있지 않은 일종의 펀드로, 향후 보통주로 전환이 불가능한 상환우선주(RPS)이기 때문에 동사의 지분이 희석될 여지가 없음

- 구체적으로 동사는 2021년 7월 30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인수목적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함. 테일러메이드 SPC 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2조692억원 중 인수금융 1조원, PEF(센트로이드 제7의1호)를 통한 중순위 메자닌 4,633억원, PEF(센트로이드 제7호)를 통한 후순위 지분투자 6,059억원임. 이 중 동사는 중순위 메자닌에 2,000억원, 후순위 지분투자에 3,000억원을 투자함. 이에 따라 동사의 초기 지분율은 49.51%였음

- 이후 2021년 9월 7일, 유안타증권(주)로부터 테일러메이드 인수목적 사모투자합자회사(PEF) 지분을 추가 양수하여 투자 초기 지분율 49.51%에서 57.82%로 확대됨. 다만, 현재 중요한 의사결정 시 연결실체가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어 관계기업으로 분류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센트로이드 PE가 경영권 매각에 나설 때, 우선매수권 행사 및 연결 편입 시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함

NH 정지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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