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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09304841
>>유전자‘편집’ 겨잣잎 샐러드 나왔다…GMO와 뭐가 다르지?
영양은 남기고 톡 쏘는 맛 없앤 겨잣잎 미국 시판
유전자 추가로 넣은 GMO와 달리 표시규제 약해
유전자를 교정한 샐러드용 채소가 출시됐다. 유전자편집 기술이 적용된 채소가 시중에 나온 건 처음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신생기업 페어와이즈(Pairwise)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톡 쏘는 맛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제거한 겨잣잎 채소를 ‘컨시어스 그린스’(Conscious Greens)라는 상표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겨잣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영양가 높은 식물이지만 향이 강하고 톡 쏘는 맛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페어와이즈는 유전자편집 기술을 이용해 영양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되, 겨잣잎의 자극적인 맛을 빼고 상추처럼 부드러운 맛의 채소로 탈바꿈시켰다. 이 회사는 이 식품을 개발한 이유를 ‘건강에 좋은 식품을 더 편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회사 공동설립자인 헤이븐 베이커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상추는 영양가가 높지 않고 또 어떤 채소는 너무 쓰거나 먹기가 어렵다”며 “우리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회사 대표인 톰 애덤스는 “새로운 영역의 샐러드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페어와이즈는 우선 세인트루이스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과 매사추세츠의 스프링필드에 있는 레스토랑에 유전자편집 겨잣잎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여름부터는 서부 해안지역의 식료품점에서도 시판할 예정이다.
페어와이즈는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과일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씨 없는 블랙베리와 씨 없는 체리를 개발하고 있다.
유전자편집 작물은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추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유전자변형작물(GMO)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식품에 대해선 엄격한 규제를 하지 않고 있다. 또 지엠오와 달리 제품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했다’(bioengineered)는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미국 농무부는 유전자편집 식품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는지 검토하며, 식품을 출시하기 전에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농무부는 2020년 페어와이즈의 겨잣잎에 대해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페어와이즈는 이후 식품의약국과 협의를 거쳤다.
유전공학을 이용하면 전통적인 육종법에 비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페어와이즈가 겨잣잎을 개발해 출시하기까지는 4년이 걸렸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육종법에 비해 개발 기간을 4분 1로 줄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략>>
* 이종의 유전자를 서로 결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는 GMO 기술에 이어, 기존의 유전자에서 불필요한(?) 유전자를 제거하여 개선된(?) 품종을 만들어내는 유전자편집 기술이 채소나 과일을 생산하는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영양은 남기고 톡 쏘는 맛 없앤 겨잣잎”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을 거둔 연구진들은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해 씨 없는 블랙베리와 씨 없는 체리를 만들어내는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GMO 기술과 기존의 유전자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새로운 농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는데도 적용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GMO 기술을 통해 인간과 돼지, 인간과 황소가 결합된 신인류가 탄생할 수 있고, 기존의 유전자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노예로 사용하기 위해 공격성을 제거한 신인류가 탄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주의 심판이 임박한 마지막 때가 “노아의 때”(눅 17:26)와 같고 “롯의 때”(눅 17:28)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 “롯의 때”가 소돔과 고모라로 상징되는 동성애가 만연한 때라면, “노아의 때”는 네피림으로 상징되는 하이브리드 인간이 이 땅에 만연하던 때인데, 현재 교만한 인류가 발전시키고 있는 유전자 결합(GM) 기술과 유전자 편집 기술이 노아의 때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그 옛날 노아의 때와 같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순수한 인류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아니 오셔야만 하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23.05.23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