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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이 랭킹이 나왔습니다.
에릭 블레드소는 12 월 10 일에 딱 25 세가 되어 여기에 오르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
이번 시즌에도 우리는 25 세 미만의 탑 25를 선정하였는데 그 선정 기준은 지금의 모습이 아닌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 것이냐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잠재력에만 기반을 둔 것이 아닌 완전한 잠재력에 다다를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에도 염두를 뒀습니다. 어떤 면에서 봤을 때에는 이 랭킹은 여기 있는 선수들 각자 모두 지금 당장 드래프트에서 뽑을 수 있을 경우 어떻게 드래프트될지를 보여주는 랭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짚고 넘어 갈 사항: 이 랭킹은 우리가 프랜차이즈 하나를 출범시켜 이번 시즌 뿐만이 아닌 다음의 몇 년을 대비할 경우를 가정하여 순서를 정한 것입니다. 우선 우리의 NBA 전문가 삼인방 에이민 엘핫산과 케빈 펠튼과 데이비드 쏘프가 개인별로 랭킹들을 뽑아 합쳐서 평균을 내어 종합 랭킹을 뽑았습니다. 이 랭킹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오늘자로 24 세 이하여야 합니다.
1. Anthony Davis | Age: 21 | Pelicans
Projected 3-year WARP: 44.0
Kevin Pelton: 데이비스의 33.2 PER은 리그 선두일 뿐만 아니라,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역대 최고에 해당하기도 한다. 윌트 체임벌린이 1962-63 시즌에 31.8 PER을 기록했었고 마이클 조던은 (31.7) 선수 턴오버가 집계된 이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David Thorpe: 간단히 말해서, 현재 데이비스는 지구 위 최고의 선수이며 여전히 좋아지고 있다. 공격과 수비와 리바운드라는 경기의 세 가지 국면에서 크나큰 임팩트를 미치는 선수다. 이제 남아 있는 것이라곤 훌륭한 리더로서 성장하는 일 뿐이다.
Amin Elhassan: 여기에선 잉크를 너무 많이 낭비하지 말자. 얼마 안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2. DeMarcus Cousins | Age: 24 | Kings
Projected 3-year WARP: 28.3
Pelton: 공격에서 강력한 존재가 된 지 오랜 시간만에 커즌스는 수비에서도 진전을 이뤄냈다. NBA.com/Stats에 따르면 그가 플로어 위에 있을 때 킹스는 98.3 수비 지표를 기록하고 있는데, NBA 4 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Thorpe: 코트 위 공수 양 진영에서 상대방 센터들을 마음껏 괴롭히며 커즌스는 샤크가 만들었던 것과 같은 임팩트로 인사이드를 장악한다. 이제 앞으로의 성장에 여지를 둘 부분은 매 포제션마다 수비에서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기다.
Elhassan: 그동안 나는 마지못해 커즌스의 대열에 합류해 있었다. 그의 재능에야 의구심을 둔 적이 없지만 내가 항상 의문을 뒀던 것은 그의 접근방식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지금까지를 보면 저 전환점을 돈 듯 하다. NBA에서 가장 지배적인 인사이드 강자가 될 듯 하다.
3. John Wall | Age: 24 | Wizards
Projected 3-year WARP: 25.6
Pelton: 월은 어시스트 레이트에서 4 위에 랭크돼 있기도 하지만 득점원으로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15 피트 너머에서 겨우 34.4 퍼센트로 슛하고 있는데도 경기마다 다섯 번의 미드레인지 점퍼들을 쏴대고 있다.
Thorpe: 월은 패싱에 있어선 엘리트 포인트 가드들 중에서도 최고이며, 지금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적극적인 득점원으로서도 디퍼런스 메이커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점슛을 발전시키는 날이 온다면 리그 최고의 가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lhassan: 월의 가장 큰 결점 외곽 슈팅이 상당할 만큼 향상됐으며, 이 결과로 그의 게임이 활짝 꽃피고 있다. 또한 페이스 변환의 발견은 월에게 있어 기적과도 같지만 월이 이렇게 높이 있는 이유는 모든 엘리트 포인트 가드들 중 최고의 수비수이기 때문이다.
4. Kyrie Irving | Age: 22 | Cavaliers
Projected 3-year WARP: 24.0
Pelton: 어빙과 비슷했던 선수들은 본인들의 24 세 시즌을 넘어서도 계속하여 패싱을 발전시켜서 다음의 시즌에서 어시스트 레이트를 4.1 퍼센트만큼 향상시켰다. 이것은 어빙의 새로운 클리블랜드 팀동료들인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에게 좋은 뉴스다.
Thorpe: 아마도 스테픈 커리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스킬을 갖춘 선수일 것이다. 훌륭한 침착성과 적극적인 수비수가 되길 익히려는 자세는 다른 엘리트 가드들에 비해 살짝 부족한 운동 능력을 메울 수 있게 해준다.
Elhassan: 매일 매일을 거치면서 어빙은 캡스의 새로운 공격에 더 익숙해지고 있어 이미 놀라운 플레이메이킹 및 스코어링이 더욱 빛나고 있다. 그의 수비는 여전히 본인의 공격 저 뒷편에 있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5. Paul George | Age: 24 | Pacers
Projected 3-year WARP: 26.9
Pelton: 루키로서 1.6 WARP로 시작하여 2011-12 때는 8.2, 2012-13 때는 11.2 그리고 2013-14 때는 13.8 까지, 죠지는 시즌마다 자신의 가치를 급상승시켜왔었다. 그래서 정강이/종아리 골절은 이번 시즌 더 높이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Thorpe: 본인의 팀에서 최고의 공격수이자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 있는 윙들은 극히 드물며, 바로 부상 전의 죠지가 그랬다. 저정도의 임팩트 수준으로 돌아오려면 풀 시즌 하나가 걸리겠지만, 여전히 많은 년도 동안 저런 선수로 존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Elhassan: 그가 다쳤다고 해서 사라진 것은 아니지 않은가! 죠지는 여전히 리그 탑 3 윙 디펜더들 중 한 명이고, 비록 최상급의 공격 재능은 아니지만 픽앤롤에서 좋은 슛터인 동시에 스킬을 갖춘 플레이메이커다.
6. Andre Drummond | Age: 21 | Pistons
Projected 3-year WARP: 26.3
Pelton: 2014-15 시즌에 드러먼드가 느린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이것이 장기 전망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와 비슷했던 선수들은 동일한 나이에 11.0 퍼센트만큼 본인들의 개인 승률을 (WARP의 분 당 버전, PER과 비슷) 올렸었다.
Thorpe: 드러먼드가 시즌을 형편없이 시작하긴 했지만 전체적 재능이 무시하기엔 너무나 명확하며, 성장의 징후들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어 가면서 새로운 코치 휘하에서 그가 큰 진전을 거둬 리그 정상급 빅맨들 중 한 명으로서 성장하길 우린 기대할 수 있다.
Elhassan: 드러먼드는 실망스런 2014-5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겨우 21 세이며 이 리스트에 있는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신체적 면모를 갖고 있다. 그의 잠재력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디트로이트는 픽앤롤 플레이메이커와 슛터들을 그와 짝지워줄 필요가 있다.
7. Damian Lillard | Age: 24 | Trail Blazers
Projected 3-year WARP: 26.1
Pelton: 릴라드와 비슷했던 선수들은 비교적 빨리 정점에 달하는 경향을 가졌었다. 물론 우리는 릴라드의 루키 시즌에서도 같은 말을 했었고, 그 이후로도 릴라드는 WARP 및 윈 셰어 양 측정법에서 리그 탑 10 안으로 뛰어 오르는 등 발전의 폭을 크게 가졌었다.
Thorpe: 빠른 기간 안에 릴라드는 주력 볼핸들러로서 경기 전 국면에 지배적인 임팩트를 미치는 선수라는 리그에 몇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본인의 외곽 슈팅으로든 아님 팀동료들에게 배급하며 경기를 능수능란하게 운영하든 경기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Elhassan: 다이나믹 스코어러이자 플레이메이커가 리더십 역할에도 거의 트집 잡을 것 없이 진전을 이뤄냈다. 수비가 마무리만큼이나 아쉬움으로 남아 있지만 릴라드는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고 스카우팅 리포트 작성에 악몽 같은 존재다.
8. Kawhi Leonard | Age: 23 | Spurs
Projected 3-year WARP: 27.1
Pelton: 이 목록에서 3 위에 랭크된 인상적인 WARP 전망을 레너드가 갖고 있다. 그리고 수비 때문에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그는 르브론 제임스 다음으로 스몰 포워드들 중 두 번째에 있다.
Thorpe: 파이널 MVP를 차지하며 6 월에 입증했듯이, 레너드는 오늘날 NBA에서 육성된 자(nurture) vs 타고난 자(nature) 사이의 대결에 최고의 본보기가 아닐까 한다. 모든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은 낮다.
Elhassan: 나는 카와이를 좋아한다. 나는 그의 수비와 다재다능함 그리고 재빠르면서도 힘있는 면모를 좋아한다. 쓸데없는 드리블이나 동작이 없듯이 나는 그의 효율성을 좋아한다. 나는 그의 샷 셀렉션을 좋아한다. 하지만 정녕 나는 그를 팀의 중심조각으로 볼 순 없다. 항상 나에겐 보완재 성격의 조각으로 보인다.
9. Giannis Antetokounmpo | Age: 20 | Bucks
Projected 3-year WARP: 10.5
Pelton: 바로 얼마 전에 20 세가 됐을 정도로 아데토쿤보는 이 목록에서 네 번째로 어린 선수로 남아 있다 (2014 루키 둘보다도 어림). 이번 시즌 나름 좋은 전진을 거둬왔다.
Thorpe: NBA로의 입성에 있어 야니스보다 큰 과도기를 맞닥뜨렸던 루키는 없지만, 2년차에 접어들어 본인의 전체적 경기력을 발전시켰듯이 경기에 대해 깨우침을 얻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코트 위 양 진영에 종합적인 임팩트를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폴 죠지와 아주 비슷하게 될 잠재력이 있다.
Elhassan: 공수 양 진영에서 모든 포지션을 플레이할 수 있는 진정 포지션이 필요 없는 선수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종종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때에도 이미 이토록 좋다는 것을 느낄 때면 두렵기까지 하다.
10. Klay Thompson | Age: 24 | Warriors
Projected 3-year WARP: 17.6
Pelton: 득점 효율성이 마침내 본인의 명백한 재능과 맞물리면서, RPM에 따르면 탐슨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뛰어난 슈팅 가드로 떠올랐고 휴스턴 로켓츠 가드 제임스 하든과 사정권 안의 차이에 있다.
Thorpe: 리그 내 모든 슈팅 가드들 중에서 최고의 퓨어 슛터가 될 가능성이 높고, 동시에 좋은 수비수다. 드리블을 통해 돌파 각을 더 잘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자유투를 벌게 됐고, 이는 큰 진전이다.
Elhassan: 이 목록 중 최고의 슛터가 본인의 경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게 됐고 이런 향상을 본인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에 놓여진 덕분에 뽐낼 수 있게 됐다. 또한 리그에서 최고의 윙 디펜더들 중 한 명.
11. Derrick Favors | Age: 23 | Jazz
Projected 3-year WARP: 16.8
Pelton: 퀸 스나이더의 공격 체제로 향상된 플로어 스페이싱이 페이버스가 유시지 (재즈 포제션들 중 22.2 퍼센트) 및 트루 슈팅 퍼센티지 (.593) 양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
Thorpe: 페이버스가 스코어러로서 도약을 이뤄내며 이 목록에 오를 자격이 한 해는 더 남은 나이에도 이만큼 오르게 됐다. 지금 당장만 해도 좋은 수비수인 동시에 좋은 팀의 두 번째 득점원이 될 수 있는 데다가 성장할 여지가 남아 있다.
Elhassan: 내가 예측했던 것만큼 그의 진전이 빠르게 일어나진 않았었도 높은 수준의 리바운더이자 샷블락커로 공격 진영에서도 진전을 이뤄냈다.
12. Gordon Hayward | Age: 24 | Jazz
Projected 3-year WARP: 17.3
Pelton: 헤이워드는 3 월에 25 세가 되며, 비슷했던 선수들은 저 나이에 정점에 닿으려 했다. 현재 RPM 및 WARP에서 동시에 리그 탑 30 안에 랭크된 만큼, 이번 시즌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 헤이워드가 활약한다면 OK다.
Thorpe: 본인들의 전성기 시절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지금 커리어 년도를 누리고 있다. 득점원 및 패서로서 공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편으로 경기에 커다란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준다. 이는 작은 일이 아니다.
Elhassan: 드리블하고 패스하고 슛할 수 있는 멋진 만능의 재능이지만, 나는 헤이워드가 과연 위대함으로 향하는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그럴 수 없다면, 재즈는 자신들을 그곳으로 이끌 수 있는 누군가를 추가해야 할 것이다.
13. Bradley Beal | Age: 21 | Wizards
Projected 3-year WARP: 11.2
Pelton: 빌이 손목 골절에서 돌아온 후로 나온 긍정적 신호: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본인의 샷 시도들 중 장거리 2점 시도 비중을 지난 시즌에는 36 퍼센트로 가졌다가 2014-15 때는 26 퍼센트로 줄이며 트루 슈팅 퍼센티지에 힘을 넣어 줬다.
Thorpe: 빌은 이미 리그 내 정상급 외곽슛터들 중 한 명이며 견실한 수비수다. 이 시점에서는 이정도면 되겠지만, 앞으로 바랄 것은 전체적인 경기력을 클레이 탐슨이 해왔던 것과 비슷하게 성장시켰으면 한다.
Elhassan: 월에게 완벽한 보완재인 빌은 좋은 사이즈와 운동 능력을 겸비한 유려한 슛터다. 부상으로 구멍이 난 출발을 보냈지만 빌은 건강할 때면 최고의 슈팅 가드들 중 한 명이 될 잠재력을 갖췄다.
14. Joel Embiid | Age: 20 | 76ers
Projected 3-year WARP: N/A
Pelton: 부상으로 인해 엠비드는 WARP 전망치를 갖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그의 대학 스탯은 (계속 건강하다는 조건에서) 2015-16 및 2016-17 때에 대략 8 WARP를 뽑아낼 것이라 말해 준다.
Thorpe: 엠비드는 훌륭한 사이즈 및 민첩성에다가 승부에 있어 진짜배기 열정을 겸비한 무시무시한 공수 양용 선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정한 프랜차이즈 센터의 모든 견적을 갖췄지만, 장기적인 건강이 문제다.
Elhassan: 한 경기도 플레이해보지 못했고 부상에서 회복중이지만, 이토록 높이 배정됐다는 것은 그의 재능 수준이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엠비드가 짧은 대학 커리어 동안 그랬던 것처럼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많이 향상된 선수를 나는 본 적이 없다.
15. Jrue Holiday | Age: 24 | Pelicans
Projected 3-year WARP: 21.4
Pelton: 펠리컨스의 공격은 클럿치 상황들에서 애를 먹어왔고, 할러데이가 범인이었다. NBA.com/Stats에 따르면 이번 시즌 4 쿼터에서 그는 단 27.1 퍼센트로 슛했고, 경기 막판에서 데이비스를 잘 셋업해주질 못했다.
Thorpe: 경기마다 보다 저돌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기만 했어도 이 목록에서 훨씬 더 높이 오를 수 있었을 텐데. 만약 그랬다면 공수 양진영에서 경기를 장악할 수 있다.
Elhassan: (부상 문제와 더불어) 뉴올리언스에서 스팟라이트 밖에서 플레이하느라 할러데이에 대한 열기가 식었지만, 재치있는 플레이메이커이며 포인트 가드에서 최고의 수비수들 중 한 명이다. 업템포 플레이하기에 향상을 거두고 본인의 항로 설정을 이 목록의 넘버 원에 있는 선수에 맞춰둘 필요가 있다.
16. Greg Monroe | Age: 24 | Pistons
Projected 3-year WARP: 17.6
Pelton: 커리어의 시작은 인상적이더니 먼로의 게임이 드러먼드의 입단 이후로 퇴보를 거쳤다. 그의 PER이 2011-12 때 22.0 으로 시작해 이번 시즌 지금까지 17.1 로 지난 세 시즌마다 하락을 거쳤다.
Thorpe: 견실한 선수이지만 본인의 사이즈와 재능이 암시해주는 만큼의 위력을 아직 꾸준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케니쓰 퍼리드 타입의 모터를 보유했다.
Elhassan: 먼로는 제대로 돌아가는 팀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혜택을 누려본 적이 없고, 커리어 대부분 동안 원래 포지션을 벗어나 플레이해왔다. 리그에서 최고의 로우 포스트 득점원들 중 한 명이지만, 그의 수비는 여전히 뭔가 아쉬움이 남아 있다.
17. Jonas Valanciunas | Age: 22 | Raptors
Projected 3-year WARP: 6.8
Pelton: 발란츄나스는 자유투 획득률을 증가시키고 블락 레이트는 회복시킨 덕분에 PER을 2013-14 때 16.1 에서 이번 시즌 19.6 으로 상승시켰다. 이제 발란츄나스가 본인의 전성기에 다다른 만큼 유시지 레이트가 오를 것으로 기대해 보자.
Thorpe: 매 시즌마다 발란츄나스의 성장이 증가 추세에 있어왔고, 그래서 이제 매우 좋은 팀 소속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위력적인 인사이드 선수가 됐다. 공수 양 진영에서 요주의 인물로 지정되어야 하고 여전히 공격쪽에서의 위력이 성장할 여지가 있다. 18 득점 10 리바운드 선수가 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Elhassan: 출중한 픽앤롤 위협원에 강력한 리바운더 그리고 향상된 수비수. 랩터스가 코트 위 양 진영에서 원하는 것에 딱 맞는 궁합이다.
18. Andrew Wiggins | Age: 19 | Timberwolves
Projected 3-year WARP: Minus-4.0
Pelton: 위긴스가 엄청난 장래성을 가진 것이야 분명하지만, 지금 2점슛 시도들 중 단 38.5 퍼센트만 성공시키고 있는 데다가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이 1 대 2 를 가까스로 넘을 정도로 프로로서 효과적이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 결과로 그의 마이너스 1.4 WARP는 리그 최악의 토털이다.
Thorpe: 이미 위긴스는 리그 최고의 외곽 수비수가 될 신호들을 보여주고 있고, 어쩌면 몇 세대에 걸쳐 (루키로서) 운동 능력 넘치는 이들 중 최고의 슛터가 될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드리블로 경기를 장악할 만큼 스킬을 갖춘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십대에겐 드물게도 효과적으로 윙들을 포스트업한다.
Elhassan: 위긴스에게 불만을 가진 사람들 다수가 실제로 그의 스킬 레벨 부족에 뜻을 모으고 있다. 그가 툭하면 미드레인지 점퍼들을 던지는 이유는 지도를 잘못 받아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더 효율적으로 될 수 있는 지점에 돌파할 수준의 스킬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19. Nikola Vucevic | Age: 24 | Magic
Projected 3-year WARP: 19.4
Pelton: 부체비치는 유시지 레이트를 지난 시즌 매직의 플레이들 중 21.8 퍼센트에서 이번 시즌 25.9 퍼센트까지 급격하게 증가시켰고, 이에따라 득점도 급상승시켰다.
Thorpe: 이미 20 득점 10 리바운드 선수가 될 위력을 가진 상태에서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공격에서 외곽에 더 기반울 둔 터라 전통적인 센터는 아니더라도 리바운딩 머신이며 트루 파워 포워드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궁합을 맞출 것이다.
Elhassan: 지금 NBA에서 최고의 리바운더가 부체비치일 것이다. 픽앤롤에서 극도로 효율적인 득점원이지만, 수비에서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
20. Brandon Knight | Age: 23 | Bucks
Projected 3-year WARP: 8.5
Pelton: 나이트는 2012-13 시즌에 대체선수 수준에 있다가 이번 시즌 지금까지 WARP에서 리그 탑 20 대열에 속하는 발전을 이뤘다. 그리고 비슷했던 선수들은 20 대 동안 계속해 발전해갔었다.
Thorpe: 빠른 속도로 나이트는 커리 및 어빙 등 정상급 슈팅과 볼핸들링을 포함 엘리트 수준 스킬들을 가진 가드들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또한 멈출줄 모르는 모터 덕분에 리그 내 정상급 리바운딩 가드들 중 한명이기도 하다.
Elhassan: 본인 커리어 중 최고의 시즌을 누리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나는 나이트를 높은 수준의 제3 가드로 보고 있다. 스타팅 2번이 될 만큼 크지 못하고, 포인트 가드가 될 만큼 창출력 있는 드리블러나 패서가 아니다.
21. Tobias Harris | Age: 22 | Magic
Projected 3-year WARP: 10.7
Pelton: 리그에 입성하던 당시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들 중 한 명이었던 해리스는 본인의 23 번째 생일이 오기도 전에 제한적 프리 에이젼시를 맞이하게 되며, 이 말은 발전의 여지가 상당히 많다는 뜻이다.
Thorpe: 해리스는 조용스레 리그 내 정상급 포워드들 중 한 명이 되어가고 있는 한편으로 올랜도를 다시금 볼 만한 팀으로 이끌고 있다. 출중한 스코어러이자 리바운더이며, 종국엔 리그에서 유일하게 평균 20 득점 및 10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스몰 포워드가 될 수도 있다.
Elhassan: 해리스는 타고난, 다재다능한 득점원으로 (카멜로 앤써니의 꿩 대신 닭), 여기에 어느 포워드 포지션을 플레이해도 충분히 강력한 수비 리바운딩 능력을 겸비했다. 외곽 점퍼가 오랫동안 그의 아킬레스 건이었지만, 이번 시즌 진전을 이뤄내면서 자신의 무기고에 추가시킨 무기로 만들었다.
22. Julius Randle | Age: 20 | Lakers
Projected 3-year WARP: N/A
Pelton: 엠비드와 마찬가지로, 랜들은 14 분 활동 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시즌 기반을 둘 전망치가 없다. 그래도 일단 그의 대학 스탯을 보자면 사람들의 야단법석만큼 좋진 않았으며 2015-16 및 2016-17 시즌에 걸쳐 5.3 WARP로 전망을 내놓는다.
Thorpe: 평균 20 득점 및 10 리바운드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들은 매우 드물며, 몇 년 후에 저런 숫자들을 기록할 수 있는 이가 랜들이다. 그의 모터와 스킬 둘 모두 높은 수준에 있는데, 이는 보기 드문 조합이다. 게다가, 득점 및 경기에 대한 그의 전반적인 감각은 엘리트 수준이다.
Elhassan: 랜들의 NBA 커리어가 시작된 지 단 14 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파워와 스피드라는 훌륭한 혼합 속성을 갖고 있지만, 언더사이즈이며 높이 뜨는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수비수도 아니며 플로어 스페이서도 아니다.
23. Dante Exum | Age: 19 | Jazz
Projected 3-year WARP: 1.5
Pelton: 엑섬이 강력한 출발을 보이더니 11 월 21 일 이후로는 3점슛 2-of-14 를 포함 단 24.2 퍼센트로만 슛해왔다. 그의 비교대상으로 SCHOENE는 토니 파커도 포함시키고 있지만, 가장 가까운 대상은 인디애나 페이서스 윙 CJ 마일스다.
Thorpe: 이 목록에서 밝은 미래(upside) vs 어두운 미래(downside)의 대결에 가장 좋은 사례이겠지만, 운동선수 및 패서로서 그의 능력은 상당한 미래를 암시해 준다. 다만 과연 그가 뛰어난 득점원이 될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며, 결국 그렇게 되지 못할 경우 그의 최고 성장 정점은 급격하게 낮아질 것이다. 추가로 그는 이 목록에 앞으로도 다섯 시즌은 더 오를 만큼 어리다.
Elhassan: 재즈 로스터에 있는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장래성을 가진 자가 엑섬이다. 발전이라는 천 마일의 여정에 이제 첫 몇 발짝을 딛은 것이지만, 지난 시즌 밀워키에서 아데토쿤보가 보여줬었듯이 생각보다 빨리 불이 켜질 수 있다.
24. Ricky Rubio | Age: 24 | Timberwolves
Projected 3-year WARP: 25.9
Pelton: 심한 발목 염좌로 쓰러지기 전까지, 루비오는 커리어 하이의 36 분 당 평균 12.5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한 시즌 전에는 9.6 이었다. 플립 선더스의 공격 체제는 루비오의 손에 공이 있을 때 루비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Thorpe: 부상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자기 팀을 지휘하며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이 마침내 도약의 시즌이 될 것으로 보였었다. 일단 적어도 역동적인 국면을 만들어내는 패서이며 수비 스킬을 통해 상대방 공격에 훼방을 놓는 자는 맞다.
Elhassan: 실현되지 못한 잠재력이라는 타산지석의 이야기로 루비오를 남겨놓도록 하자. 하지만 그렇다 해도 아직 24 세이며 NBA 내 최고의 패서들 중 한 명이고 매우 좋은 수비수다. 원래 전망받았던 성장정점에 결코 다다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포인트 가드로는 좋은 선택지다.
t25. Draymond Green | Age: 24 | Warriors
Projected 3-year WARP: 18.8
Pelton: 그린은 미시건 주립을 나올 당시 유용한 공격수로 전망받았다가 마크 잭슨 휘하에서 수비 우선 선수로서 변신을 기했다. 그리고 새로운 공격 체제에서는 위협스런 3점슛터로 발전하기도 했고 쉬운 득점들도 받아 먹는다.
Thorpe: 높은 수준의 스킬들과 놀라울 만치의 에너지가 파워와 함께 근성넘치는 성향과 결합되니 운동 능력과 사이즈가 부족해도 그린을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냈다. 또한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며, 팀동료들은 그와 플레이하길 좋아한다.
Elhassan: 코치라면 모두가 자기 팀에 두고 싶어하는 아교 타입의 선수. 터프하고 강렬한 수비수, 공격 진영에서는 영리하고 비이기적인 성향, 훌륭한 락커룸 존재감, 그리고 이제는 진짜배기 3점슛터. 그의 성장정점은 이 목록의 대부분보다 낮지만, 그가 자신의 역할을 알고 수긍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t25. Jabari Parker | Age: 19 | Bucks
Projected 3-year WARP: 5.4
Pelton: 올해의 로터리 픽들 중 파커가 15.6 PER을 기록함으로써 루키로서 가장 생산적인 모습이었다. 이런 생산성을 단 하나의 3점슛만 성공시키며 기록했는데, 비슷했던 선수들 거의 모두가 커리어를 거치는 동안 발전시켜냈던 항목이다.
Thorpe: 언젠가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에 뛰어들 프랜차이즈 급 득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적극적인 패서이자 수비수로서 소속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이자 리더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한두 해가 흐르면 그가 3점슛 위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해 보자.
Elhassan: 파커는 올드스쿨 게임과 올드스쿨 바디에다가 바스켓 근처에서 득점하는 요령을 겸비했다. 그의 외곽 점퍼는 충분히 좋지 못하지만 이를 알고 삼가할 만큼 영리하다. 이 목록에 있는 많은 선수들과 같이, 수비가 이슈이며, 꾸준하게 4번을 플레이할 만큼 리바운드를 잘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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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eason, we ranked our top 25 under 25 based not on who they are now, but who they can become. It's not solely based on potential as much as the projection on how much of that full potential can be reached. In a sense, this ranking represents how these players would be drafted if each were available in the draft right now.
To be clear: This is a ranking of how we would order these players if we were starting a franchise and would have them for the next several years, not just this season. The overall rankings are based on an aggregate average of the individual rankings of our trio of NBA experts, Amin Elhassan, Kevin Pelton and David Thorpe. Players must be 24 or younger as of today to be eligible for these rankings.
Kevin Pelton: Davis' 33.2 PER not only leads the league, but it would be the best ever, per Basketball-Reference.com. Wilt Chamberlain had an estimated 31.8 PER in 1962-63 and Michael Jordan (31.7) has the best score since player turnovers have been tracked.
David Thorpe: Simply put, he's currently the best player on Earth and is still getting better. He is a huge impact guy in three phases of the game, offense, defense and the boards. All that is left is to grow into a great leader.
Amin Elhassan: Let's not waste too much ink on this one. He'll be the best player of any age pretty soon.
Pelton: Long an offensive force, Cousins has made strides defensively. With him on the floor, the Kings are allowing a 98.3 defensive rating, per NBA.com/Stats -- which would rank fourth in the NBA.
Thorpe: Cousins dominates inside with the kind of impact Shaq made, bullying opposing centers as he imposes his will on both ends of the court. He can still improve by making a better effort on defense every possession.
Elhassan: I've reluctantly been pulled onto the Cousins bandwagon. I never doubted his talent, it was just that I always had questions about his approach. But so far this season he seems to have turned that corner. Might be the most dominant inside force in the NBA.
Pelton: Wall ranks fourth in assist rate but there's still room for improvement as a scorer. He's shooting just 34.4 percent from beyond 15 feet, per Basketball-Reference.com, and hoisting five midrange jumpers a game.
Thorpe: Wall is the best of the elite point guards at passing, and he is now managing the game while looking to be the difference-maker as an assertive scorer. If he ever develops a 3-point shot he could be the league's best guard.
Elhassan: Wall's biggest flaw, perimeter shooting, has improved tremendously, and his game has flourished as a result. His discovery of change of pace also has done wonders for him, but the reason he's this high is because he's the best defender of all the elite point guards.
Pelton: Players similar to Irving continued to develop their passing beyond their age 24 season, improving their assist rate by 4.1 percent the following season. That's good news for LeBron James and Kevin Love, Irving's new Cleveland teammates.
Thorpe: Maybe the most skilled player in basketball, along with Stephen Curry. Great poise and learning to be an aggressive defender, which helps him make up for a slight lack of athleticism compared to the other elite guards.
Elhassan: With every passing day, Irving becomes more comfortable within the Cavs' new offense, and his incredible playmaking and scoring shines brighter. His defense still lags far behind his offense, but it's getting better.
Pelton: George had boosted his value each season, from 1.6 WARP as a rookie to 8.2 in 2011-12, 11.2 in 2012-13 and 13.8 in 2013-14. His fractured fibula/tibia costs him the chance to climb further up this season.
Thorpe: Few wings can be both the best offensive and best defensive player on their team, which is what George was before his injury. It might take a full season for him to get back to that level of impact, but he still projects to be that guy for many years.
Elhassan: Just because he's hurt doesn't mean he's gone! George is still one of the top-three wing defenders in the game, and while not a superlative offensive talent, he's a skilled creator out of the pick-and-roll as well as a good shooter.
Pelton: Drummond's slow start to 2014-15 doesn't really affect his long-term outlook. Similar players improved their win-percentage rating (the per-minute version of WARP, akin to PER) by 11.0 percent at the same age.
Thorpe: Drummond started the season poorly but his overall talent is too obvious to ignore, and he is showing recent signs of growth. Under his new coach we can expect him to make big strides as the season unfolds and he grows into one of the top big men in basketball.
Elhassan: Drummond has had a disappointing 2014-15, but he's just 21 and has the most imposing physical profile of any player on this list. Detroit needs to pair him with a pick-and-roll playmaker and shooters in order to fulfill his potential.
Pelton: Players similar to Lillard have tended to peak relatively early. Of course, we said the same during Lillard's rookie season, and he's found plenty of room for improvement since, jumping into the league's top 10 in both WARP and win shares.
Thorpe: Lillard is fast becoming a dominant all-around impact player as a primary ball handler, one of only a few in the league. He can change the outcome of a game with his perimeter shooting or by expertly managing the game while feeding teammates.
Elhassan: Dynamic scorer and playmaker who has stepped into a leadership role almost seamlessly. His defense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as does his finishing, but Lillard is highly productive and a scouting report nightmare.
Pelton: Leonard's impressive WARP projection ranks third on this list. He's rated well by ESPN's real plus-minus because of his defense. So far this season he's second among small forwards behind LeBron James.
Thorpe: Leonard might be the best example of nurture versus nature in the NBA today, as he proved in June winning the Finals MVP. He is someone who can significantly help every team but is unlikely to ever be a team's best player.
Elhassan: I love Kawhi. I love his defense, versatility and the fact he's both quick and strong. I love his efficiency, as there's no wasted dribbles or motion. I love his shot selection. But I just can't see him as the centerpiece to a team -- he'll always be a complementary piece to me.
Pelton: Having just turned 20, Antetokounmpo remains the fourth-youngest player on this list (younger than two of the 2014 rookies). He's taken a solid step forward this season.
Thorpe: No rookie faced a bigger transition into the NBA than Giannis, but in Year 2 it's obvious he is figuring the game out as he develops his overall game. He has the potential to be very similar to Paul George in terms of overall impact on each end of the court.
Elhassan: He's got a chance to be a truly position-less player who can play every position on both sides of the ball. It's scary to realize he's already this good when half the time he has no idea what's going on.
Pelton: With his scoring efficiency finally matching his obvious talent, Thompson has emerged as the league's second-best shooting guard according to RPM, within striking distance of Houston Rockets guard James Harden.
Thorpe: Likely the best pure shooter among all the shooting guards in the game, and a good defender as well. He has become better at creating driving angles off the dribble, earning him more free throws, which is a big step forward.
Elhassan: The best shooter on this list has seen his game grow and flourish off the strength of being put in situations that speak to his talents. Also one of the best wing defenders in the league.
Pelton: Improved floor spacing in Quin Snyder's offense has helped Favors set career highs in both usage (22.2 percent of the Jazz's possessions) and true shooting percentage (.593).
Thorpe: Favors has made a jump as a scorer, which moves him up on this list with another year to go. Right now he is a good defender and can be a good team's second-best scorer, with room to grow.
Elhassan: His progression has not happened as quickly as I anticipated, but he's still a high-level rebounder and shot-blocker who is making strides on the offensive end.
Pelton: Hayward will be 25 in March, and similar players were about at their peak by that age. It's OK if Hayward continues performing like he has this season, as he ranks in the league's top 30 in both RPM and WARP.
Thorpe: He's enjoying a career year, as players entering their prime years should be. Can help an offense as both a scorer and passer while bringing great energy to the game, which is not a small thing.
Elhassan: Nice all-round talent who can dribble, pass and shoot, but I wonder whether Hayward can take the next step toward greatness. If he can't, the Jazz will need to add someone who can lead them there.
Pelton: A positive sign since Beal's return from a broken bone in his wrist: He's cut long 2-point attempts from 36 percent of his shot attempts last season to 26 percent in 2014-15, per Basketball-Reference.com, helping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Thorpe: Beal is already one of the top perimeter shooters in the game and a solid defender. He does not offer much more than that at this point, but the hope is that he grows his overall game similar to how Klay Thompson has done.
Elhassan: The perfect complement to Wall, Beal is a sweet shooter with good size and athleticism. Beal has had an injury-riddled start to his career, but when healthy he's got the potential to be one of the best shooting guards.
Pelton: Because of his injury, Embiid doesn't have a WARP projection. However, his college stats suggested he would produce about 8 WARP over 2015-16 and 2016-17 -- if he can stay healthy.
Thorpe: Embiid projects to be a tremendous two-way player with great size and agility combined with genuine passion to compete. He has all the markings of a true franchise center, though long-term health is an issue.
Elhassan: He hasn't played a game and is recovering from injury, but his placement this high should speak to how respected his talent level is. I've never seen a player improve as much in as short a time as Embiid did during his short collegiate career.
Pelton: The Pelicans' offense has struggled in clutch situations, and Holiday has been a culprit. He's shooting just 27.1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this season, per NBA.com/Stats, and has struggled to set up Davis late in games.
Thorpe: Could be far higher on this list if he just played more assertively and aggressively every game. If that happens, he can dominate games on each end.
Elhassan: Playing out of the spotlight in New Orleans -- along with his injury woes -- has dampened the enthusiasm about Holiday, but he's still a savvy playmaker and one of the best defenders at point guard. He needs to get better at playing up-tempo and hitch his sails to the guy at No. 1 on this list.
Pelton: After an impressive start to his career, Monroe's game has gone backward since Drummond's arrival. His PER has dropped each of the past three seasons, from 22.0 in 2011-12 to 17.1 so far this season.
Thorpe: A solid player but has yet to consistently be the kind of a force his size and talent would suggest. Possesses a Kenneth Faried-type of motor.
Elhassan: Monroe hasn't had the benefit of playing in a functional team environment, and has played out of position for most of his career. He's one of the best low-post scorers in the game, but his defense still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Pelton: Valanciunas has raised his PER from 16.1 in 2013-14 to 19.6 this season thanks to improving his free throw rate and a bounce back in his block rate. Expect his usage rate to increase as Valanciunas reaches his prime.
Thorpe: Every season has seen incremental growth from Valanciunas, now a legitimate force inside for a very good team. He has to be accounted for on each end and still is growing as an offensive force. Has a good chance to become an 18-point, 10-rebound player.
Elhassan: Excellent pick-and-roll threat, strong rebounder and improving defender. He's the perfect fit for what the Raptors want to do on both sides of the court.
Pelton: As promising as Wiggins is, he's been ineffective as a pro, making just 38.5 percent of his 2-point attempts with an assist-to-turnover ratio barely better than 1-to-2. As a result, his minus-1.4 WARP is the league's worst total.
Thorpe: Wiggins already is showing the signs of being the best perimeter defender in the league, and perhaps the best shooting athlete (as a rookie) in generations. He's far from being skilled enough with his dribble to dominate games, though he will post up wings effectively, rare for a teenager.
Elhassan: A lot of the gripe people have with Wiggins is actually tied to his lack of skill level. He doesn't settle for midrange jumpers because he's misguided; rather, it's because he doesn't possess the skill level to get to where he can be more efficient.
Pelton: Vucevic has dramatically increased is usage rate this season, up to 25.9 percent of the Magic's plays from 21.8 percent last season, boosting his scoring.
Thorpe: Already threatening to be a 20-point, 10-rebound guy and is still getting better. Not a classic center in that he is more perimeter-based on offense, yet he is a rebounding machine who would pair beautifully with a true power forward.
Elhassan: Vucevic might be the best rebounder in the NBA right now. He's an extremely efficient scorer in the pick-and-roll, but defensively he's got a ways to go.
Pelton: Knight has improved from replacement level in 2012-13 to among the league's top 20 in WARP so far this season. And similar players continued to develop well into their 20s.
Thorpe: Knight is quickly joining Curry and Irving as guards with elite-level skills, including top-notch shooting and ballhandling. He's also one of the top rebounding guards in the game thanks to his nonstop motor.
Elhassan: He's enjoying the best season of his career, but I still see Knight as a high-level third guard. Not quite big enough to be a starting 2, not creative enough a dribbler or passer to be a point guard.
Pelton: One of the league's youngest players when he entered the league, Harris will reach restricted free agency before his 23rd birthday, giving him plenty of room for development.
Thorpe: Harris is quietly becoming one of the top forwards in basketball while leading Orlando back to relevancy. He is an excellent scorer and rebounder, and could eventually be the only small forward in the game who averages 20 points and 10 boards.
Elhassan: Harris is a gifted, versatile scorer (like a poor man's Carmelo Anthony) with strong enough defensive rebounding to play either forward position. His perimeter jumper has long been his Achilles' heel, but he's made strides this season into developing that into another weapon in his arsenal.
Pelton: Like Embiid, Randle doesn't have a projection based on this season, because he was injured after 14 minutes of action. His college stats were not as effusive, however, and project him for 5.3 WARP over 2015-16 and 2016-17.
Thorpe: Players who can average 20 points and 10 rebounds are very rare, and Randle is capable of posting those numbers in a few years. His motor and skill set are both at high levels, which is a rare combination. Plus, his feel for scoring and the game in general are elite level.
Elhassan: Fourteen minutes into Randle's NBA career, he was struck down by injury. He has a nice blend of power and speed, but he's undersized and is neither a vertical athlete nor a defender nor a floor-spacer.
Pelton: After a strong start, Exum has shot just 24.2 percent since Nov. 21, including 2-of-14 from 3-point range. SCHOENE includes Tony Parker among his comparables, but the closest match is Indiana Pacers wing C.J. Miles.
Thorpe: Maybe the best example of upside versus downside on this list, but his abilities as an athlete and passer suggest a big future. We don't know if he will be a great scorer, which would lower his ceiling significantly if he doesn't turn out to be. As a plus, he's young enough to be on this list for five more seasons.
Elhassan: Of all the players on the Jazz roster, Exum has the highest upside. He is in the first few steps of a thousand-mile journey of development, but as Antetokounmpo in Milwaukee showed last season, the light can turn on sooner than expected.
Pelton: Before going down with a badly sprained ankle, Rubio was averaging a career-high 12.5 assists per 36 minutes, up from 9.6 a season ago. Flip Saunders' offense should give Rubio more opportunities with the ball in his hands.
Thorpe: It looked like this season was finally going to be his breakout campaign, as he looked to be in command of his team before going down with an injury. At the very least he is a dynamic passer and someone who disrupts offenses with his defensive skills.
Elhassan: Let Rubio exist as a cautionary tale of unfulfilled potential. That said, he's still just 24, one of the best passers in the NBA and a very good defender. He might never reach his projected ceiling, but he's still a fine option at point guard.
Pelton: Green projected as a valuable offensive player coming out of Michigan State, then reinvented himself as a defense-first player under Mark Jackson. In a new offense, he's developed into a dangerous 3-point shooter who also gets easy buckets.
Thorpe: High-level skills and incredible energy combined with power and a willingness to play with force make Green a rising star despite his lack of athleticism and size. He also plays with a lot of confidence, and teammates love playing alongside him.
Elhassan: The type of glue player every coach wants on his team. Tough, hard-nosed defender; smart and selfless on the offensive end; great locker room presence, and now, a bona fide 3-point shooter. His ceiling is lower than most on this list, but that just means he knows and accepts his role.
Pelton: Of this year's lottery picks, Parker has been the most productive as a rookie, posting a 15.6 PER. He's done that while making just one 3-pointer, an element nearly all similar players developed during their careers.
Thorpe: Parker looks to be a franchise-level scorer who may one day compete for scoring titles. He also is a willing passer and defender who knows how to be his team's best player and leader. Look for him to be a 3-point threat in a year or two.
Elhassan: Parker has an old-school game and an old-school body with a knack for scoring the ball around the basket. His perimeter jumper is not good enough, but he's smart enough to know that and avoid it. Like many players on this list, defense is an issue, and he doesn't rebound well enough to play the 4 consist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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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어렸어? 싶은 선수들이 꽤 있네요... 그나저나 랜들. ㅠㅠ
개인적으로 슈뢰더, 페이튼... 이 녀석들도 충분히 이 레벨에 올라올수 있다고 보는데... 아직 보여준게 너무 없어서...
아무튼 탑 3가 모두 켄터키군요...
안 그래도 여기에 관련한 '존 칼리파리의 NBA 공장'이라는 펠튼의 기사가 있지만 저부터 재미없어서 생략. ㅋ_ㅋ
@Duncan&Kidd홧팅 칼리파리의 NBA공장보다는....
칼리파리의 매점매석... 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제목으로...?
버틀러는 나이가 좀더 있나보네요. 대학에 오래있었나...
대학에서 3년 뛰었네요...
89년 9월생입니다...
Tyler 주니어 컬리지에서 1년,
마켓에서 3년
이렇게 대학에서 4년 있다 프로에 와 프로 경력 치고는 나이가 많은 편이죠.
한게임도 안뛰고 14위 ㄷㄷ
월은 체감상 점퍼가 늘었다고 느끼긴 하는데 막상 기록보면 그닥...
폴 조지는 요즘 얼마나 몸을 만들고 있을까요..
10월에 슈팅연습을 시작했다고 하니, 웬지 지금쯤이면 가볍게 뛰는수준은 됐을 것 같기도 한데;;
월이 엘리트 포인트 가드들 중에서도 최고의 패서란건 좀 납득이 안되네요...
월이 최고의 패서란 말이 그리 오바는 아닌거 같아요....요즘 득새하는 듀얼가드들 보다 공격력이 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월의 최고 강점은 역시 패스를 먼저 생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팬스 셋팅하고 슛터들과 인사이더들에게 뿌려되는 패스를 보면 사령관 같은 모습이 이제 좀 나오죠...폴을 제외한 젊은 애들 중에 월만큼 패스에 재능 있는 애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