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삼아(?) 통근열차표를 샀는데, 완전히 전철표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니 무슨 발상으로 사후 포인트 적립을 못하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_-;; 본인이 전철화 노선에 수도권전동차를 투입하라고 가끔씩 목청을 높이곤 하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그렇게 하라고 건교부나 철공에다 찔러봐야 할 거 같습니다.
뭐... 회원메뉴 상태에서도 즉발은 가능합니다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더군요... 큰 역 아니면 잘 모르더이다...
지금 승차권에 관련한 제도도 거의 전철 수준으로 되어가고 있는데(그냥 발매시), 아예 이럴바엔 전철표로 철도표를 발행하라고 하거나, 아니면 에드몬슨을 부활시키라고 목청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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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에 관한 규정을 지금처럼 할려면 아예 전 노선을 전철화하여 수도권 전동차를 투입하고, 승차권은 전철표로 발행하라!!! 발행하라!!! 발행하라!!!
전 노선을 전철화한 다음 전동차를 운행시키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에 부합된다!!! 부합된다!!! 부합된다!!!
첫댓글 헉.. CDC 자주 타는 사람한테는 그나마 그게 혜택이었는데... 에드몬슨이나 부활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예전에 했을때는 즉발이 안되더군요(......)
수도권CDC는 수도권전철 운임체계에 편입시켜야 한다는...
그럼 이익이 줄어드니 절대 그 짓은 안할걸요. [먼바다]
그나저나 경의/경원선에서도 교통카드 사용할수있게 하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