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가운데 지구는 제 주먹만도 아니 티끌만도 아니 먼지만도 못합니다.
그러나 이 지구안 인간들이 무엇이 관대 이리도
우리의 산하가 아름다운지요.
태양은 지구보다도 130만배 크다고 합니다.
작열하는 태양빛이 더워 힘이 들지요.
그러나 이 태양의 에너지를 우리의 산하의 식물들은 흡수하고 물질화시켜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태양은 핵 공장이지요. 그것도 수소핵폭탄이 폭발하여 이루어지는 매우 위험한 곳이지요.
중국의 옛날 어떤 사람은 하늘이 무너질까봐 손들고 살앗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정상이지 않을까요?
그 무수한 핵폭발이 이루어지고 수 많은 방사능이 누출되어 우주로 쏟아져 나왔을 것입니다.
왜 우린 걱정을 하지 않지요?
태양 핵공장으로 부터 나오는 열기를 먹고 사는 이 검은 찰벼는 어찌 자기들이 자라는 데 필요한 량이 올것이라고 믿을까요? 아니 사람들은 태양의 핵폭발의 열기로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믿는 것일까요?
아주 작은 꽃이에요. 황금각을 이루고 있고 매우 절제와 균형이 잡힌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아름다운꽃을 선물 해준다면 누가 했을까요? 부모님 아님 사랑하는 사람!
조물주의 큰 사랑을 생각 해볼수 있어요. 단지 보는 것만 아니라 즐길수 잇도록 최상의 선물을 주고 잇어요.
인간 부모보다 더큰 사랑을 가졌다고 해요.
세상에서 제일 쓴 익모초에요. 한잎 드실라우 ~ 우리의 산하엔 다양성이라는 독특함도 있어요.
꽃이 아름다운 것은 꿀벌을 모으기 위해서라고도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후대를 남겨야 하니까요.
더워도 꿀벌은 다음세대를 연결 합니다.
인간은 방사능 누출을 걱정하고 그 영향을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핵발전소 태양을 걱정 하는 이들은 없네요.
저 꿀벌도요.
최상의 선물을 주신 그 고귀한 성품은 대체 어떤 인격체일까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조그만 꽃에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아니지요. 최고의 예술품입니다. 전세계 모든 디자이너를 합해도 이런 아름다움을 주지 못합니다.
호박벌 은 이 무더위를 뚫고 꿀을 쪼릅니다.
아니 그냥 꽃대를 찔러 빨군요.
다음 세대를 위해 내년을 위해 여왕을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철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