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306. 죽을 죄인 살려주신)
서론 - 작은 병에 걸리면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불치병이나 죽을병에 걸리면 아무도 도울 수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힘이 있는 자와
포기하는 자가 있습니다.
병에 걸리거나 불가능한 어려움 속에 있는 자는
중요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이 낙심의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생애 최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표입니다.
이때 우리 안에 있는 틀린 것, 사탄이 준 것, 세상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치유입니다.
1. 그리스도를 만나 영적 DNA가 바뀐 소경(막8:22~26)
본문 벳새대의 소경은 예수님께
"주께서 내게 손대시길 원합니다"라고 간구했습니다.
쓸데없는 노력을 다 내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나가
눈에 침을 바르고 안수하시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소경은 예수님께 가면 치유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마을로 들어가지 말고
바로 집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보좌의 능력이 완전히 임하도록
사람의 말을 듣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2. 이스라엘 현장을 살리기 시작한 제자들(행:1~12)
이것을 본 제자들이 이스라엘 현장을 살리리 시작했습니다.
정시 기도를 하러 가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늘 보던 앉은뱅이를 주목하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선포했습니다.
이 말씀이 앉은뱅이의 영혼과 몸, 마음속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 그리스도의 역사가 전달된 중직자
이 그리스도의 역사가 중직자와 그들의 현장에 전달되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중풍병자와 귀신 들린 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그것을 일심으로 들은 사마리아인에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복음과 기도를 알고 세상에 나가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는 교회는 벳새다 운동을 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과 후대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하나님의 것과 하늘 보좌의 것으로 바꿔 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나를 무너뜨리고 사람을 무너뜨리는 모든 틀린 것을 바꾸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질병을 일으키는 모든 나쁜 것을 바꾸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것으로 각인되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기도로 세계를 살리는 증인되게 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ujxJHLbg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