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소개한 종목 업데이트

[5/공석환]

출처 네이버

두산이 드디어 52주 신고가에 올랐습니다.

엔비디아에 동박을 공급하고 자회사인 두산에너, 두산퓨어셀, 두산테스나 등도 잘 나갑니다.

대신증권에서는 목표가를 25만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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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리온 이라크 판매 소식도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하반기 미국 공군 훈련기 입찰에서 록히드 마틴과 같이 컨소시움으로 입찰하여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3년전 미국 공군 훈련기 입찰에서는 보잉이 덤핑으로 입찰하여 낙찰하였으나 납기를 못 마출 뿐 아니라 최근 보잉의 내부 사정으로 방산 부분 매각 계획이 나와서 이번 해군 훈련기 입찰에는 참여를 안 할 가능성이 많고 참여 해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SK증권에서 목표가 8만원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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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대표회사 중 하나로 최근 고전압 변압기 회사의 지배 지분을 취득하여 이베스트 증권에서 27만3천원 목표가가 나왔습니다. 8월 MSCI 종목 편입 호재도 있어 7월 전에 30만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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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양식품의 주가가 달나라로 가고 있는데 농심도 미국에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저평가 상태입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목표가 60만원이 제시되었는데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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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중에 가장 저평가 되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이 10%를 가장 먼저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S증권에서 목표가 16만5천원을 제시하였는데 1년 이상 장기 보유하면 서서히 20만원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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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고가를 갱신한 후 2대 주주의 블록딜로 오늘 조정을 받았지만 ESS 대표주로 실적이 받쳐 줍니다. 유진증권에서 36000원을 목표가로 하였는데 어제 이미 넘었습니다. 조만간 4만원 도전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3월 부터 지금까지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관심 가려 보라고 소개한 종목은

두산, 풍산, LS일렉, LS, 방그레, 태경케미컬, HD한국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 코스맥스 , 삼성전기, 삼성SDI, KCC, 농심, 서진시스템, sk하이닉스입니다.

그 중 삼성SDI를 제외하고는 다 흐름이 좋아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총 10위 내 상위 주에서는 sk하이닉스와 현대차 흐름이 좋습니다. 그러나 중대형 주식 중에 실적에 바탕하여 흐름이 좋은 주식이 다수 있으므로 위험 관리를 위하여 분산 투자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P. S.

위 종목 들 중에서 빙그레를 제외하고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3XHzWF4xQRs

데이짱이라는 분이 무료 강의하는 것처럼 손실 나는 종목은 빨리 손절하여 손실을 줄이고 추세가 죽지 않는 종목은 끝까지 가서 수익을 내는 것이 좋요 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세가 안 죽으면 1년 이상도 장기 보유하고 갑니다.

올해 초부터 오늘까지 40%, 이번달 20% 즐거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종목수는 80여개로 많지만 비중이 큰 종목은 20여개로 위 그래프로 설명한 종목들 비중이 큽니다.

친구들도 위 영상 시청하고 

우상향하고 실적이 나아지는 종목만 가지고 가고 추세가 꺾이는 종목은 과감히 매도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