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걸음의 차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감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합쳐져서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기 신뢰이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감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에머슨, 니체, 베르그송, 자크 라캉 등의 철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자신감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또한 운동선수, 전투기 조종사, 구조대원들의 경험과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교육학자들의 연구 활동 속에서 자신감의 비밀을 찾아내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9가지 법칙을 소개해 주고 있다.
제1법칙은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자신감을 끌어내는 결정적인 한마디가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주고 있다. 제2법칙은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라는 주제로 두려움이 사라질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제3법칙은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라는 주제로 자기 확신과 자기 신뢰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제4법칙은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라는 주제로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법을 알려준다. 제5법칙은 “작은 성공이 자신감을 더욱 키운다”라는 주제로 매일 1가지씩 성공의 경험을 하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제6법칙은 “자신감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예측 불가능한 것들까지 즐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7법칙은 “누군가처럼 되고 싶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라는 주제로 나의 욕망을 깨워줄 사람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8법칙은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주제로 오직 나의 욕망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제9법칙은 “자신감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모든 좋은 것들이 앞날에 펼쳐져 있다고 믿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감은 일종의 연금술과 같다.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니 말이다. 자신감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일단 자신감을 얻고 나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도와 형태는 제각각일지라도 우리가 느끼는 자신감의 원동력은 3가지다. 타인에 대한 신뢰, 자기 실력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삶에 대한 신뢰에서 모든 자신감이 생긴다. 뭐든지 신뢰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가지고 나아갈 때 비로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신감이 싹트는 것이다. - <프롤로그_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중에서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평가하는 자존감과는 달리 자신감은 어떤 행동에 대한 사고방식, 의심되지만 ‘감행’할 수 있는 능력, 위험을 무릅쓰고 복잡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이다. 또 다른 곳에서 모험을 시작할 용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바로 이 ‘내적 안정’이 필요하다. 이처럼 자신을 믿고 무언가를 감행할 수 있는 ‘내적 안정’에서 비롯된 용기는 인간을 자신감에 찬 존재로 만든다. -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나를 찾는 것에서 자신감이 시작된다> 중에서
일상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삶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순간에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회사 밖에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서두르되 시간의 압박에 종속되지는 않아야 한다. 이처럼 의식적으로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한다면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_자신감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 중에서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결정의 칼을 들어야 한다. 실제로 결정을 의미하는 ‘decision’은 ‘잘라내다’는 뜻의 라틴어 ‘decidere’에서 유래했다. 그러므로 결정을 해야 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다. 결정은 어렵고 선택은 쉽다. 그래서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도 선택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괴로움에 빠지는 것이다. -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_모든 결정은 불확실하다> 중에서
삶을 완전히 뒤집어엎지 않더라도, 반죽에 손을 넣어보기로 결정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그림을 그리거나 도예를 배우는 일, 가구를 만들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 이 모든 일들은 무언가를 행하는 데서 오는 기쁨, 그것을 잘해 낼 때의 기쁨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일, 이것은 틀림없이 자기 신뢰를 회복해 줄 것이며, 이것을 통해 삶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작은 성공이 자신감을 더욱 키운다_호모 파베르의 자신감 수업> 중에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다른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과 경쟁하지도 않을 것이다. 반대로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 내 욕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욕망이 고스란히 내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면 끝없이 펼쳐지는 경쟁의 무대에 올라 허우적대고 질투에 잠식당한다. - <남과 비교하지 마라_욕망은 나의 것> 중에서
삶을 신뢰한다는 것은 나의 삶에서 좋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삶이 버거울 때도 계속해서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완벽한 삶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삶을 신뢰한다는 것은 삶이란 꽤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때로 힘들고 지칠 때도 온화한 불빛 같은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한 불빛이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알 필요는 없다. 우리는 삶을 신뢰할 때 무엇을 신뢰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특정한 대상 없이 그저 신뢰할 뿐이다. - <자신감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_안전지대 밖으로 한 거름 내딛는 것> 중에서
* 전박사의 핵심 메시지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의 원동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제 우리의 삶을 관찰하면서 자신감이 생겨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치열하고 어려운 일들로 가득한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 있게 헤쳐 나가는 자신감의 원천인 자기 신뢰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를 알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국 자신감은 자기 신뢰가 바탕이도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자신감을 얻는다는 것은 스스로의 실력을 높이는 동시에 좋은 관계를 맺고, 긍정적인 삶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자신감을 타고나지는 않는다. 스스로를 틀에 가두 지 않고 모든 가능성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마음껏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언제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결국 시도하느냐 아니면 주저하고 망설이느냐 하는 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실행하기 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감이 있다면 주저하고 망설이게 하는 모든 생각들이 “할 수 있다, 해보자”하고 실행에 옮기게 될 것이고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단 1cm라도 더 나아가는 실천만으로 인생을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사회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익혀야만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지식을 쌓는 것부터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사소한 실천에 이르기까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9개의 법칙과 훈련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천하게 된다면 누구나 자신감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모두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