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교육관 관련하여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답변을 달아주셔서 제 교직관을 정교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심층면접(평가원) p.30에 나와있는 교육관 관련 구상형 문제에 답변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작성해 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이 답변해도 괜찮을까요?
문제: A(스스로 물 먹게 해야) 또는 B(억지로라도 물 마시게 해야) 중에서
본인이 추구하는 교육관은?
내 답변:
(주장) 저는 A의 교육관을 추구합니다. (근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교직관은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빛깔을 깨닫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뒤에서 빛을 비추는 손전등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저마다 고유한 색깔, 즉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미색종이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시) 예를 들어, 학생에게 특정한 지식의 암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A와 같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효과) 이처럼 교사가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향으로 빛을 비추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고유한 적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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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완벽하게 답안을 잘 만드셨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다만 늘 주의하실게 저렇게 문장을 만드셨다고 해서 저 문장들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야지 라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그저 내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뱉을 수 있는 답 중 하나가 되어야지 연극 대본외우듯이 하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답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외운것을 떠올려야지~하면서 답하는것고
난 이런 문제가 나오면 이런느낌으로 답하려했었지! 하면서 말하는 것은 차이가 확실히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