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놀라고 너도 놀람이라 ~ 멋진 하루~ 이공하고도 공 오년 이월 육일 일요일 그 위력을 만 천하를 놀라게 하였으니 이름하여 유니김님/ 익갈스런 박팽님/ 아름다운 하양님 /애교 만점의 예천님/흐르는물/흐르는물님하고 함께 침대를 사용하시는분/경기남부의미녀 필요혜님 /나그네님/명 나그네님은 예전에 시흥 안산 지역장님이 아니시고 안산에서 거주하시는 나그네임.
야그는 3일날로 거슬러 올라가 박사모 전국 일인시위를 계획하고 벙개 일인 시위 작전
회사에서 조퇴한 유니김님 부랴 부랴 시위 준비를 하고 예정에도 없던 일인 시위 강행
박팽님 하양님은 단하번의 부탁을받고 시위 현장에 도착 극장 측의 약간의 제지를 버팀으로 무사이 마치고 저녁 식사
흐르는물님 도착 서로가 몸다투며 식사비를 계산할려고 하고~~~~~
우리는 하나라는것은 이때부터 아름다운 참모습 그대로본 우리 남부지역의 박사모 동지들인지라
일요일 시위 계획를 대충 짜고 혜여져 오늘 모인 감격한 동지애로 똘돌 뭉친 경기남부 동지들 너무나 훌륭하고 자랑스럼인지라
사실 상영관 세곳을 점령하자니 적은 인원으로 무리였음은 나 자신도 알고 있음 염치불고 안산에 나그네님 외로이 혼자 보낸후 우리는 안양 역사 롯데시네마 일요일인지라 젊은 관객들은 물밀듯이 들어오고(사실은 다른영화 보러 오신분들임) 유니김님 비장한 각오로 시위 시작 드뎌 영화관측의 제지가 시작되고 흐르는 물님과 우리의 전사들의 단합된힘은 이때부터 시작 무사이 2시간 일인시위는 성공
흐르는물님 내외분 약속때문에 먼저 가시고 우리 오인의 박사모 전사들은 수원으로 출발
이때 안산에서 나그네님의 지원요청이 있었지만 안타까움의 통화만하고 수원에 도착
터미널 메가박스로 갈려던 계획을 급박하게 변경 하여 관객이 많고 인파가 붐비는 수원역사내 애경백화점 시지뷰 영화관으로 계획 수정
이때부터 몸싸움은 시작이되고 미모의 여전사 필요혜님의 강인한 투지와 우리 5명의 전사들의 단합됨에 물러서는듯 하던 시지뷰 직원들 백화점내 보안요원 들에게 지원 요청
건장한 체구의 보안요원들과 시지뷰 직원들과 합세해 일인시위를 적극 제지하면서 필요혜님을 둘러싸고 부터 본격 적인 몸싸움 시작
무쇠팔둑 여전사 예천님 이때부터 그 위력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니김님 박팽님 디카 팍팍 눌러대고 나 마갈 다시 마구잡이 죠크 <사실 좀 거칠은 표현도하고 시지뷰측과 백화점측 양쪽을 싸잡아 공격하며 사장들 하고 대화할것을 요구>
버팀이 최고 비잉 둘러선 참관인들~ 젊은이들은 순시간에 핸폰을 이용해 팍팍 눌러대고 그야말로 아수라장 우리의 강인한의지를 확인한 즈그들도 한발 물러서 무언가 토론 시작 잠시후 나타난 시지뷰 책임자와 보안요원 책임자 즈그들끼리 잠시언쟁 ~하하 통재하라
30분 연장 시간을 얻어낸 우리 5인의 박사모 경기 남부의 전사들 일인시위 대 성공작
안산을 지원못해 내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나그네님 쫏겨나시면서도 입구에서 무사이 마칠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내 몸하나로는 어쩔수 없었고 거듭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군요 그래도 10여명의 제지자들을 물리치고 극장내 매표소 앞에서 일인시위 성공은 단합된 우리 전사들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첫댓글 남의 영업장에서 억지인줄 알면서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
수고마니마니 하셨습니다.새해 복많이받으세요...
마구잡이로 갈구는줄만 알았는데 마갈님 글도 잘 쓰시네요...ㅎㅎㅎ 넘넘 리얼해요...uni kim님 근혜님을 위해서라면 올인하는 모습 그래서 통하나 봅니다...솔낭구님 그 고향이 어디에요?...미남 미녀만 사는그곳...ㅋㅋㅋ
마갈님의 후기는 언제나 재미있고 통쾌 합니다,하루종일 시위하느라 서 계시고 이 새벽에 후기까지 올리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우리지역 사령관님,감사 합니다
필요혜님,고향이 강화이신 분은 어릴때부텀 인삼을 드셨으니 피부도 곱고 뽀얀줄 알아요,솔낭구님과 필요혜님은 우리지역의 박사모 대표 미남,미인 이십디다
우리 지역님들!!! 주말에 큰 일들 하셨는데 저는 후기만 보고 있네요...죄송합니다.
마갈님께서 버팀목이 되셔서 참으로 든든하였습니다..유니님이나 예천님은 알아주시는 열성동지시고 미인에 뚝심까지당차신 필요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참 흐르는 물님부부 수고많으셨어요...
수고 많이 하셧네요...
님들의 열정과 행동에 감동 받았으며 함께하지 못한 이몸이 한없이 부끄럽 기만합니다 경기남부님들 highting
수고 많으셨습니다.. ~~
투쟁대열에서 고생하신 모든동지님들 존경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하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비록 현장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마음에 힘을 보내주신 남부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경기남부 박사모 여러분! 정말 장 하십니다. 힘 내세요.화잇~팅!!!
피ㅡㅡㅡㅡㅡㅡㅡㅡ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엉
수고하셨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일인시위하시는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단성사에서 일인시위하는데 참여를 해보니 몸싸움이 대단하더군요. 우리회원님들 사랑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성님~~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