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세우신 하나님
출34:10-17
2026년 10월 12일(월)
기동찬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소위를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찌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찌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소위를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하나님, 언약은 본래 신뢰할 만한 자들과 세우는 것인데, 금송아지 사건으로 실망하셨을 하나님께서, 오히려 자비와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품으시고 계심을 봅니다.
세상에서는 약속을 어긴 사람과는 계약 파기와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차원이 다름을 깨닫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10절).
하나님께서 언약을 갱신하심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품으신 줄 믿습니다. 대체적으로 언약은 신뢰할 만한 자격과 능력이 있는 대등한 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약속을 어긴 사람에게는 계약 파기와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맺어지는 언약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우상 숭배를 했던 백성입니다. 인간적인 기준으로는 결코 다시 언약을 다시 맺을 수 없는 신실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다시 언약을 맺으시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신실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함과 자비하심 때문인 줄 믿습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언약을 맺어 주시는 하나님,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긍휼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10절)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백성들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그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무후무한 이적과 능력으로 백성들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일하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우상을 파괴하고 그곳 주민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명하신 것은 백성을 통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약하고 흔들리기 쉬운 이스라엘 백성이 또다시 우상숭배의 죄에 빠져 거룩함을 잃어버릴까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질투 어린 사랑이요 보호하심인 줄 믿습니다.
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찌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찌니라.
하나님, 신뢰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는 백성들이지만 먼저 자비의 손을 내밀어 주시고 언약의 백성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세상의 미혹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경건하게 살아내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자격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언약을 갱신하신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God, who reached out first to renew His covenant with the unworthy Israelites, is abundant in mercy and compassion.
늘 말씀묵상을 애독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사도 바울의 1·2·3차 전도 여행 경로를 따라 순례의 길을 떠납니다.
이번 순례는 3대의 차량에 7명씩 팀을 나누어, 매일 300km~700km가량 이동하며 숙소를 옮겨 다니는 일정입니다. 이동 거리가 길고 노트북을 지참하지 않아, 순례 기간 동안에는 개인 말씀노트에 묵상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11월 5일까지는 다음 카페 말씀묵상 업로드가 잠시 중단되는 점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순례의 여정을 잘 마치고 돌아온 후에 은혜로운 말씀묵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2일(월)
기동찬 올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