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1분기 연결 매출액 5678억원(+83.0%yoy), 영업이익 912억원(+126.4%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22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건설 부문이 매출액 4,067억원(+100.1%yoy), 영업이익 732억원(OPM 18.0%)로 호실적을 견인했다. 김승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안양 지식산업센터가 연초 입주 시작하며 인도기준으로 매출액이 인식됐다”며 “인도기준으로 인식될 매출액은 3470억원 중 15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인도기준으로 인식될 자체현장은 안양지식산업센터(3470억원, 1Q~2Q22)와 고양덕은DMC 에일린의 뜰(1405억원, 3Q22) 두 곳으로 올해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에스동서 요약 실적 및 밸류에이션. 출처=현대차증권
김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착공 현장의 마진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연간 약 2%p 마진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올해 인도 기준으로 들어오는 자체현장들은 이미 거의 다 지어진 현장이다”면서 “원가 상승영향이 적어 올해 마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에스동서는 환경에너지솔루션 인수에 따라 올해부터 연결로 실적이 편입된다. 2021년 매출액 1627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올해도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은 아이에스동서가 기성장(건설)과 신성장(폐배터리 처리)을 동력으로 매년 성장한다고 판단했다.
기성장은 올해와 내년 진행될 자체현장으로 총 4조 5000억원 규모의 자체현장이 대기 중이다. 고양 덕은 8~10블록(약 9000억원)이 4월에분양하고 남은 1, 5, 6, 7블록(약 1조 1000억원)은 올해 분양할 계획으로 2024년까지 건설 매출액 증가가 전망된다.
신성장은 기존 건설, 콘크리트, 환경 3개 사업 부문에 새로운 사업 부문인 2차전지를 추가했다. 2차전지 재활용 시장 진출 목적으로 리씨온 지분 5% 이상 확보했다. 폐배터리는 인선모터스(폐차)를 통해 수집하고 중간대로 만드는 전처리 스포크 공정을 위한 공장도 착공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2차전지 폐배터리를 순환 자원화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매립, 소각업 등과 같이 인허가가 필요한 시장”이라며 “추가로 후공정을 위한 공장을 증설하여 수직화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박상철 기자 gmrrnf123@info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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