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능 장애로 그냥 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를 하는데요.
그전까진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검사했더니 간수치중 한개가 115정도 였네요
선생님께 물어보니 근육손실이나, 피곤함으로 그럴수있다고 3개월있다가 한번 다시 검사해보세요라고 하시네요
신랑이 비형간염 보균자에 약복용중이라 항체 주사맞고 항체가 생겼거든요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다른건 아니고 이번에 이사문제로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낮에 많이 돌아다니면서 눈실핏줄이 두번터지고 그영향인지 생리도 안하더라구요 지금도 피곤하고요 과체중이긴 한대 콜라랑 튀김류를 많이 먹기도 했어요. 지방간때문일까요?
3개월전에 수치가 20이였다고 하더라구요
피곤과 스트레스로 수치가 저리 올라갈수도 있나요?
첫댓글 비형간염 때문이 아니므로
간독성이 있는 식품을 먹은 것이 없나 생각해 보시고
드물지만 시형간염도 배제해야 하므로 시형간염 항체검사,
간 초음파를 해서 간기능검사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간과 담도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보시고
간기능검사를 추적관찰하시면 됩니다.
피곤과 스트레스로 올라가기 보다는 간기능 검사 수치가 올라서 피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