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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크리스마스 시기에 이 글을 클릭한다면,
음...
고맙습니다.
어쨋든 부든홀저 아저씨가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 입장에선 흐뭇하네요.
그나저나 요즘 NBA Insider Daily 옮기면서 News and Note가 은근 무시하기가 힘드네요. 그닥 화제성 이야기들이 아니면서 분량이 제법 만만치 않다는 것이. ㅎㅎ
Al Horford and the Atlanta Hawks are pointed in the right direction this season.
달력이 12 월로 넘어간 뒤로 NBA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서 애틀라타 호크스가 떠올랐다. 7-6 출발을 보이던 호크스는 지난 14 경기들 중 13 번을 이겼고 월요일 밤에는 American Airlines Center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승리를 거두며 정점을 찍기도 했다. 저 승리로 애틀란타는 동부 컨퍼런스 2 위 자리로 뛰어 올랐고 동부 선두 토론토 랩터스와는 단 한 경기 차이다.
그런데 저 앞 단락에 있는 모든 내용을 통해 보면, 다음의 사실은 좀체 믿기 힘들다: 애틀란타의 스타팅 파이브가 12 월 한 달 동안 점수를 밀려왔던 것. NBA.com/Stats에 따르면, 호크스의 평상시 스타터들은 (제프 티크, 카일 코버, 더마레 캐럴, 폴 밀샙, 알 호포드) 이번 달 함께 플레이했던 146 분 동안 오히려 마이너스 4 였는데, 이번 달 애틀란타는 상대방들을 단 132점 차이로 앞섰다.
이렇게 딱 봤을 때 모순 같은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호크스의 벤치에 눈을 돌려야 한다. 헤드 코치 마이크 부든홀저가 그렉 포포비치의 어시스턴트로 있던 샌안토니오에서 왔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종종 샌안토니오에 비교를 받아왔다. 주로 비교를 받는 부분이 볼 움직임과 슈팅에 강조를 두는 팀의 맥락이었다. 그런데 스퍼스와 공유하는 또 다른 특성이 깊이이며, 바로 이 깊이가 호크스가 동부에서 상승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애틀란타는 식스맨 어워드에 대한 올해 선두주자 후보 하나 없이도 이렇게 해내고 있다. 호크스는 루 윌리엄스를 여름에 토론토 랩터스에게 보냈는데, 윌리엄스가 ACL 수술에서 돌아온 지 2 년만에 반등을 거쳐 36 분 당 평균 22.9 득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그러나 저 트레이드는 그동안을 보면 윈-윈이었다. 저 트레이드로 인해 애틀란타 백코트 자리에 이년차 가드 데니스 슈로더를 위한 자리가 열렸고, 슈로더는 리그 누구 못지 않은 향상을 거뒀다.
루키였던 당시 슈로더는 40 퍼센트 미만의 슈팅과 함께 본인의 포제션들 중 다섯 번에 한 번 꼴보다 많은 턴오버를 범하여 5.8 PER을 기록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저 5.8 PER은 500 분 이상의 활동을 본 NBA 선수들 중 두 번째로 낮았다. 반면 이번 시즌 슈로더는 저 기록을 17.5 라는 세곱절로 올렸는데 호크스의 플레이들 중 거의 1/4을 사용하면서 아크 안쪽에서 54.3 퍼센트의 정확성과 함께 어시스트 레이트를 36 분 당 5.2 에서 6.8 로 향상시킨 덕분이다.
그래서 슈로더가 그동안 가장 생산적인 애틀란타 후보선수였긴 하지만, 한편으로 호크스는 또한 마이크 스캇 및 페로 안티치로부터 효과적인 플로어 스페이싱을 얻어냄과 동시에 긴 팔다리를 지닌 윙 스타퍼들인 타보 세폴로샤 및 켄트 베이즈모어로부터 엘리트 디펜스를 끌어내왔다. 애틀란타가 12 월 동안 NBA 최고의 수비 지표를 기록한 데에는 세컨드 유닛이 큰 몫을 차지한다 (NBA.com/Stats에 따르면 100 포제션 당 95.2 실점). 플로어 위에 한 명 이상의 후보선수가 있을 경우, 저 수비 지표는 숨이 턱턱 막히는 91.9 까지 쭉 떨어진 것이다.
Starters | Min | ORtg | DRtg | Net |
---|---|---|---|---|
5 | 146 | 102.4 | 105.4 | -3.0 |
4 | 130 | 111.4 | 87.3 | 24.2 |
3 | 78 | 108.5 | 95.4 | 13.0 |
2 | 104 | 106.5 | 97.0 | 9.5 |
1 | 83 | 101.1 | 85.6 | 15.5 |
0 | 31 | 104.7 | 102.7 | 2.0 |
몇몇 코치들과는 달리, 부든홀저는 벤치 선수들 다섯 모두를 함께 기용한 적이 좀체 없다 (한 달 내내 겨우 31 분). 반면 부든홀저는 스타터들을 후보선수들의 강점 및 약점에 보완재로 짜맞추는 데에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 오른쪽에 있는 챠트가 보여주듯이, 플로어 위에 아무 네 명의 스타터들과 나머지 한 명이 있는 라인업들이 12 월 동안 강력한 우위를 가져왔다.
분명 호크스는 이달 초에 비교적 쉬운 스케줄로부터 혜택을 입긴 입었다. 하지만 부상을 앓던 티그를 위해 슈로더가 스타팅 라인업을 채운 상황에서도, 이 벤치는 매버릭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에 승리하는 3-0 원정 여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 지난 주 수요일 클리블랜드에서, 애틀란타 후보선수들은 합쳐서 73 득점을 올리며 캐벌리어스 상대 29 점차 대승에 큰 몫을 했는데 저 점수차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기록한 가장 큰 승리 마진에 타이다.
저러한 승리들로 인해 우리는 애틀란타를 동부의 우승후보로 생각하기 시작할 수밖에 없다. 지금 호크스는 스케줄 보정 득점 마진에서 리그 6 위에 랭크돼 있는데, 컨퍼런스에서는 오직 토론토만이 앞에 있다. 어쩌면 애틀란타에게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유사한 대상은 스퍼스가 아닌 지난 시즌의 랩터스일 수도 있다. 지난 주의 Lowe Post 팟캐스트에서 내가 저 비교를 했었는데, 토론토가 공격 및 수비 양 부문에서 리그 탑 10 랭킹으로 동부 3 위로 마감했던 것을 지목했다. (지금 호크스는 양 항목에서 모두 7 위다.)
저 당시 랩터스 팀과 마찬가지로, 스타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캐쥬얼 팬들 입장에선 애틀란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위닝 팀을 건설하는 방도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깊은 벤치는 정규 시즌 내내 호크스를 이끌어 줄 수 있다.
News and notes
• 월요일 밤 애틀란타 승리의 반대 쪽에 있던 팀인 매버릭스는 라존 론도를 공격에 합체시키는 데 있어 성장통을 어느정도 경험했다. 호크스가 최근 모두를 봉쇄하고 있었긴 하지만, 하프 타임 전 댈러스의 38 득점은 시즌 최저치였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낮았던 결과인 42 득점이 론도의 데뷔 경기였던 토요일 밤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나왔었다). 매버릭스는 1 쿼터 론도가 플로어에 있던 거의 8 분 동안 단 8 득점만을 뽑아냈다.
애틀란타는 대놓고 론도에게서 떨어져 플레이하며 그가 슛하길 반겼고, 이로 인해 론도는 앞선 세 쿼터 동안 팀에서 가장 많은 13 회 샷을 던졌다. 그 결과로 호크스의 새깅 디펜스는 인사이드를 빡빡하게 만들었고, 특히 센터 타이슨 챈들러는 34 분 동안 단 네 번의 샷 시도만을 가지며 심한 상태에 빠졌다. 댈러스는 4 쿼터에서 몬테이 엘리스에게 자유를 주고 론도는 대부분 볼 없이 플레이하게 만들며 추격을 하여 기세를 살렸는데, 릭 칼라일이 이 가드 두 명 모두의 창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오펜스를 더 고안하기 전까지는 저 전략이 임시대비책으로 쓰일 듯 하다.
• 루키 오브 더 이어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주 자바리 파커의 시즌이 ACL 파열로 끝난 후 나는 위긴스가 경기 당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조합으로 인해 이 어워드에 대한 확실한 선두주자가 됐다고 지목했었다. 그런데 앞서 말했던 Lowe Post 팟캐스트에서는 내가 잭 로우와 대결을 하며 시카고 불스 포워드 니콜라 미로티치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냈었다. 미로티치는 넉넉한 차이로 WARP에서 (2.1) 루키 선두다 (마이애미 히트의 제임스 에니스가 0.7 로 큰 차이의 2 위).
게다가 저 후로, 미로치티는 멤피스에게 거둔 승리에서 27 득점이란 크나큰 실적으로 본인의 후보가능성을 강화시키만 했는데, 아크 너머에서의 6-6 슈팅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우리가 Lowe Post에서 논했듯이, 미로티치가 승자가 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일 수도 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경기 당 평균 30 분 미만을 기록했던 루키 오브 더 이어는 단 두 명뿐이었다 (2000-01 마이크 밀러가 29.1 그리고1956-57 탐 하인슨(Tom Heinsohn)이 29.9). 미로티치는 현재 평균 단 18.6 분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리고 저 숫자는 시카고 프론트 코트가 건강해 지면 (그리고 계속 건강하다면) 떨어질 수 있다. 확연히 올해 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루키인 미로티치에 대해 투표 패널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보는 것도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
• 이년차 윙 세르게이 카라세프가 조용스레 블루클린 넷츠의 스타터로 떠올랐다. 카라세프는 지난 여섯 경기를 선발로 나왔는데, 자신의 이전 NBA시즌 총 시간만큼에 (191 분) 거의 달하는 시간을 (174 분) 뛰고 있다. 카라세프는 아직도 3점 레인지에서의 터치를 찾지 못하고 있지만, 경기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줘왔으며, 그리고 넷츠는 저 기간 동안 그가 플로어 위에 있을 때 플러스 19 다 (여기에 비해 카라세프가 벤치에 있을 땐 마이너스 2).
이런 퍼포먼스는 카라세프의 장래를 밝게 해준다. 불과 몇주 전엔 트레이드에 포함될 뻔하기도 했지만 (이번 달 필라델피아 76er에 갔던 안드레이 키릴렌코 딜 패키지에), 카라세프는 이제 갓 21 세가 됐으며 루키 계약을 통해 브루클린에게 있어 보기 드문 저렴한 액수의 공헌자가 될 수도 있다.
• Weekly top five: Festive NBA names(성탄절 관련 NBA 이름들)
5. Winston Garland; 4. DeMarre Carroll (also Joe Barry Carroll, Matt Carroll); 3. Emanual Davis (also Emanuel "Manu" Ginobili); 2. Nerlens Noel (also Noel Felix, David Noel and Paul Noel); 1. Dionte Christmas
Honorable mentions: Raja Bell (also Charlie, Dennis, Troy and Whitey Bell), Eric Snow, Rudolph "Rudy" Tomjan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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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e calendar turned to December, the Atlanta Hawks have emerged as the NBA's hottest team. After a 7-6 start, the Hawks have won 13 of their past 14 games, capped by Monday night's win over the Dallas Mavericks at the American Airlines Center. The victory vaulted Atlanta into second place in the Eastern Conference, just a game behind the East-leading Toronto Raptors.
In the context of everything in the previous paragraph, this fact beggars belief: Atlanta's starting five has been outscored in the month of December. Per NBA.com/Stats, the Hawks' typical starters (Jeff Teague, Kyle Korver, DeMarre Carroll, Paul Millsap and Al Horford) are in fact a minus-4 in the 146 minutes they've played together this month, when Atlanta has outscored its opponents by a mere 132 points.
To explain this seeming contradiction, we must turn to the Hawks' bench. Because head coachMike Budenholzer came from the San Antonio Spurs, where he was an assistant to Gregg Popovich, Atlanta is frequently compared to San Antonio -- but usually in the context of the team's emphasis on ball movement and shooting. It's another trait shared with the Spurs, depth, that is helping the Hawks' rise in the East.
Atlanta has done it without one of this year's leading contenders for the sixth man award. The Hawks dealt Lou Williams to the Toronto Raptors over the summer, and have seen him bounce back two years following ACL surgery to average 22.9 points per 36 minutes. Yet the trade has been a win-win because it created an opening in Atlanta's backcourt for second-year guard Dennis Schroder, who has improved as much as anyone in the league.
As a rookie, Schroeder combined sub-40 percent shooting with turnovers on more than one in five of his possessions, leading to a 5.8 PER that was the second lowest in the NBA among players who saw at least 500 minutes of action. Schroeder has trebled that mark this season to 17.5 thanks to 54.3 percent accuracy inside the arc while using nearly a quarter of the Hawks' plays, along with an assist rate that has improved from 5.2 to 6.8 per 36 minutes.
Though Schroeder has been the most productive Atlanta reserve, the Hawks also have gotten effective floor spacing from stretch bigs Mike Scott and Pero Antic and elite defense from long-limbed wing stoppers Thabo Sefolosha and Kent Bazemore. The second unit is largely responsible for Atlanta posting the NBA's best defensive rating in the month of December (95.2 points allowed per 100 possessions, according to NBA.com/Stats); with at least one reserve on the floor, that defensive rating drops all the way to a stifling 91.9.
Starters | Min | ORtg | DRtg | Net |
---|---|---|---|---|
5 | 146 | 102.4 | 105.4 | -3.0 |
4 | 130 | 111.4 | 87.3 | 24.2 |
3 | 78 | 108.5 | 95.4 | 13.0 |
2 | 104 | 106.5 | 97.0 | 9.5 |
1 | 83 | 101.1 | 85.6 | 15.5 |
0 | 31 | 104.7 | 102.7 | 2.0 |
Unlike some coaches, Budenholzer has rarely used all five bench players together -- just 31 minutes all month. But Budenholzer has done a fine job of mixing and matching his starters to complement the strengths and weakness of his reserves. Lineups with anywhere from one to four starters on the floor have been dominant in the month of December, as the chart at right shows.
The Hawks benefited, certainly, from a relatively easy schedule early in the month. But even with Schroeder filling in for an ailing Teague in the starting lineup, the bench has played a major role in a 3-0 road trip with wins over the Mavericks, Cleveland Cavaliers and Houston Rockets. Last Wednesday in Cleveland, Atlanta reserves combined for 73 points in a 29-point blowout of the Cavaliers that tied for the largest margin of victory on the road this season.
Wins like that have forced us to start considering Atlanta an East contender. The Hawks now rank sixth in the league in schedule-adjusted point differential, behind only Toronto in the conference. It might be last year's Raptors, not the Spurs, who are really the best analogue for Atlanta. I made that comparison on last week's Lowe Post podcast, noting that Toronto finished third in the East by ranking in the top 10 in the league in both offense and defense. (The Hawks are seventh in both categories right now.)
Like that Raptors team, it might be tough for casual fans to take Atlanta seriously because of a lack of star power. But there's more than one way to build a winning team, and a deep bench can carry the Hawks through the regular season.
• The team on the other side of the Atlanta win Monday night, the Mavericks, experienced some growing pains integrating Rajon Rondo into the offense. While the Hawks have been shutting down everyone lately, Dallas' 38 points were a season low before halftime -- and their next-lowest effort, 42, came in Rondo's debut Saturday night against the San Antonio Spurs. The Mavericks managed just eight points in nearly eight minutes in the first quarter with Rondo on the floor.
Atlanta was aggressive about playing off Rondo and daring him to shoot, which meant he took a team-high 13 shots during the first three quarters. In turn, the Hawks' sagging defense clogged things up inside, particularly for center Tyson Chandler, who had just four shot attempts in 34 minutes. Dallas found more success in a fourth-quarter comeback by turning Monta Ellis loose and playing Rondo largely off the ball, a strategy that may serve as the fallback until Rick Carlisle can implement more offense that utilizes both guards' ability to create.
• Let's talk some more about Rookie of the Year. Last week, after Jabari Parker's season was ended by a torn ACL, I noted that Andrew Wiggins' combined averages in points, rebounds and assists per game make him the clear front-runner for the award. On the aforementioned Lowe Post podcast, I discussed the race with Zach Lowe and voiced my support for Chicago Bullsforward Nikola Mirotic, the rookie leader in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2.1) by a wide margin (James Ennis of the Miami Heat is a distant second, at 0.7).
Since then, Mirotic only strengthened his candidacy with a huge 27-point effort in a win at Memphis, including 6-of-6 shooting from beyond the arc. Still, as we pondered on the Lowe Post, a Mirotic victory would be unprecedented. Per Basketball-Reference.com, just two rookies of the year have averaged fewer than 30 minutes per game (Mike Miller in 2000-01 at 29.1 and Tom Heinsohn in 1956-57 at 29.9). Mirotic is currently averaging just 18.6 minutes, and that number could drop if the Chicago frontcourt gets (and stays) healthy. It will be fascinating to see what the voting panel does with Mirotic, who is clearly the most productive rookie in the league this year.
• Second-year wing Sergey Karasev has quietly emerged as a starter for the Brooklyn Nets. Karasev has started the past six games, playing nearly as many minutes (174) as in his previous season-plus in the NBA (191). Karasev has yet to find the touch from 3-point range, but he's displayed good feel for the game, and the Nets are plus-19 with him on the floor (as compared to minus-2 with Karasev on the bench) during that stretch.
The performance is encouraging for Karasev's future. While he's just weeks away from nearly being part of a trade (as part of the package the Philadelphia 76ers might have received in theAndrei Kirilenko deal the teams completed this month), Karasev is barely 21 and could be a rare cheap contributor for Brooklyn on his rookie contract.
• Weekly top five: Festive NBA names
5. Winston Garland; 4. DeMarre Carroll (also Joe Barry Carroll, Matt Carroll); 3. Emanual Davis(also Emanuel "Manu" Ginobili); 2. Nerlens Noel (also Noel Felix, David Noel and Paul Noel); 1. Dionte Christmas
Honorable mentions: Raja Bell (also Charlie, Dennis, Troy and Whitey Bell), Eric Snow, Rudolph "Rudy" Tomjanovich
첫댓글 누가 나와도 자기 역할을 해주더군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점퍼에도 능하고.. 캐롤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시즌인데.. 연봉 많이 올라 갈 것 같습니다.
혹스는 참 재미있는팀인듯해요. 작년 랩터스는 드로잔이라도 있었는데 호포드가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혹스는 딱히 떠오르는 선수도 없는데 말이죠. 인기팀이 아닌지라 중계도 많이 안 잡혀 그런지 왠지 베일에 쌓인 느낌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