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위(=) Ant-Man (디즈니) 앤트맨 2015.9.3 국내개봉 #개봉수익 - $24,765,000 (수익증감률 -56.7%) #누적수익 - $106,075,000 #해외수익 - $120,400,000 #3,868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30m/ $55m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로 등장했지만, 영 개운하지 않았던 [앤트맨].개봉 2주차에는 어떨까 했는데, 수익은 개운치 않지만,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지키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앤트맨]은 신작들이 개봉하기 전인 목요일 당일 수익이 [미니언즈]에게도 밀리면서, 박스오피스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추세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 중에서 최저 수익을 기록한 [인크레더블 헐크, 2008]와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될 지는 또 모르겠네요. [앤트맨]도 현실적으로는 2억 달러는 힘들어 보입니다. [앤트맨]이 2억 달러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MCU 작품 중에서는 돌파하지 못한 네 번째 작품이 될 것입니다. |
2위(첫등장) Pixels (소니) 픽셀 2015.7.16 국내개봉 #개봉수익 - $24,000,000 (-) #누적수익 - $24,000,000 #해외수익 - $25,400,000 #3,723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8m/ $-m -1980년대 학생들의 동전을 탈탈 털어갔던, 아케이드 게임을 소재로 만들면서 또 다시 추억팔이에 나선 할리우드. 1990년대를 휩쓴 공룡들을 다시 불러와서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킨 [쥬라기 월드]의 뒤를 이을 것인지, 아니면 1990년대 액션 아이콘 [터미네이터 2]를 불러왔으나, 박스오피스에서 그저 그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뒤를 이을지가 궁금했던 작품 [픽셀]이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쥬라기 월드]의 흥행은 아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시스]의 실패보다 더 못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신선했던 원작 영화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가족 영화 스타일과 아담 샌들러의 루저 코미디와 만나서 평범한 팝콘 영화가 됐지만, 아담 샌들러 기존의 영화답게 전문가에게는 외면을, 그래도 관객들에게는 작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드류 배리모어와 함께 출였던 [블렌디드,2014]가 처참하게 망한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대로 성적은 좋지 않네요. [픽셀]이 1위를 하지 못하면서, 올해 장사를 정말 못하고 있는 소니는 2015년 배급작 중에서 [채피,2015]만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픽셀]은 개봉 수익은 올해 소니 배급작중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네요. 2015년에 총 4편의 작품을 배급한 소니의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은 [몰 캅 2,2015 ㅣ $70m]이고, 그 다음이 [웨뎅 링거 l $64m]입니다. [픽셀]은 1위와 2위 작품의 주연배우인 케빈 제임스와 조쉬 개드가 함께 한 작품인거죠. 소니 입장에서는 최고의 흥행배우들을 모은 셈이니 잘 돼야 하는 작품이었죠. 그렇지만 개봉수익은 좀 부족하고, 영화에 대한 평가 자체로 보면, 장기레이스는 힘들어 보이는 작품입니다. 현실적으로는 1억 달러만 돌파해도 다행인 상태고요. 재밌는 것은 이 작품이 1억 달러를 돌파하면 소니의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올해 소니의 라인업을 보면, [007 스펙터]만 믿고 가야할 분위기네요. |
3위(▼1) Minions (유니버설) 미니언즈 2015.7.30 국내개봉 #개봉수익 - $22,100,000 (수익증감률 -55.1%) #누적수익 - $261,620,000 #해외수익 - $497,800,000 #4,066개 상영관 l 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74m/ $71m -진짜 올해 유니버설은 하늘의 기운을 받은 모양입니다. [미니언즈]는 개봉 3주차에 비록 순위는 3위이고, 1위를 1주밖에 하지 못했지만, 누적수익은 2억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2015년 흥행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추세라면 3억 달러 돌파도 거의 확실시 되는 데, 유니버설 픽쳐는 상반기에만 무려 세 편의 작품(쥬라기 월드-분노의 질주: 더 세븐-미니언즈)이 3억 달러 클럽에 들어가며, 2015년 흥행톱 5 중 세 편을 자사 배급작품으로 채우네요. |
| 4위(▼1) Trainwreck (유니버설) #개봉수익 - $17,300,000 (수익증감률 -42.5%) #누적수익 - $61,545,000 #해외수익 - $220,000 #3,171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5m/ $35m -지난주에 [미니언즈]와 손잡고 [앤트맨]에게 딴죽을 걸었던 [트레인렉]이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에 신작들이 세 편이나 개봉하면서 아무래도 겹치는 관객층으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을까 했었는데, 선방했네요. 이 영화의 중심에는 아미 슈머가 있는데요. 젊은 코미디언 중에서는 단연 손꼽히는 아미 슈머는 이 작품의 주인공뿐 아니라 각본까지 쓰면서 제대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를 아미 슈머가 이끌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
5위(첫등장) Southpaw (웨인스타인) 사우스포 2015.10월 국내개봉 #개봉수익 - $16,500,000 (-) #누적수익 - $16,500,000 #해외수익 - $- #2,772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0m/ $-m -상위권에 속한 작품들이 골고루 수익을 나눠가지면서 피해를 본 작품이 [사우스포]네요. 제이크 질렌할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은 이 진중한 복싱 드라마는 성인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꽤 있었지만, 개봉전에 나온 리뷰가 좋지 않았고, 마케팅도 효과적이지 못해서 초반 관객몰이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어쨌든 이 영화에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터질 듯 터질 듯 하면서도 제대로 터지는 영화가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했지만,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은 2004년에 개봉했던 [투머로우,2004] 뿐입니다. 그의 출연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은 망한 작품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이고요. |
6위(첫등장) Paper Towns (폭스) #개봉수익 - $12,500,000 (-) #누적수익 - $12,500,000 #해외수익 - $- #3,031개 상영관 l 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2m/ $-m -작년에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2014) l $124m]로 박스오피스에서 재미를 톡톡히 본 폭스가 올해에는 같은 작가인 존 그린의 또 다른 소설 [페이퍼 타운]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안녕, 헤이즐]의 각본을 썼던 스콧 노이스태터가 맡아서 영화의 느낌은 이어갔네요. 참고로 스콧 노이스태터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500일의 썸머, 2009]가 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여학생을 찾으면서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한 남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페이퍼 타운]은 이번 주에 개봉한 작품 중에서 전문가 평점이 높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봉수익은 [안녕, 헤이즐]보다는 못하지만, 이 여름 대전의 박스오피스이라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역시 개봉일정을 잘 못 잡은 것이 아닌가 싶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7위(▼3) Inside Out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015.7.9 국내개봉 #개봉수익 - $7,356,000 (수익증감률 -36.3%) #누적수익 - $320,335,000 #해외수익 - $229,800,000 #2,717개 상영관 l 6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75m/ $70m -픽사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인사이드 아웃]이 이번 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앤트맨]에 대한 아쉬움은 [인사이드 아웃]이 달래준 셈이죠. 픽사는 스튜디오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두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개봉하는데요, 올 추수감사절에 개봉을 앞둔 [굿 다이노서]에 대한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인간과 공존했다면에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재미교포인 2세인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
8위(▼3) Jurassic World (유니버설) 쥬라기 월드 2015.6.11 국내개봉 #개봉수익 - $6,900,000 (수익증감률 -39.8%) #누적수익 - $623,803,000 #해외수익 - $917,700,000 #2,645개 상영관 l 7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50m/ $65m -이번 주 8위는 [쥬라기 월드]입니다. 이번 주에 15억 달러(북미수익 + 해외수익)를 돌파하면서 [아바타]-[타이타닉]에 이어 역대 흥행순위(북미 수익 + 해외수익) 3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해외수익은 10억 달러 클럽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북미수익이 워낙 깡패인지라, 이런 기록을 달성했네요. 이 소식과 함께 날아온 소식은 [쥬라기 월드]속편 제작이 확정됐고,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속편은 진짜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본 작품의 기록을 깨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살짝 걱정은 되네요. 영화 완성도에 있어서는 말이죠. |
9위(▲2) Mr. Holmes (RAtt.) #개봉수익 - $2,849,000 (수익증감률 +17%) #누적수익 - $6,432,000 #해외수익 - $- #686개 상영관 l 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 $- -지난주 11위를 차지하면서 박스오피스에 첫 등장했던 [미스터 홈즈]가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영관이 325개가 늘면서 그만큼 수익도 늘어난 셈인데요. 7월과 8월이라는 계절을 감안하면, 더 높은 순위는 무리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한 동안은 성인 관객들이 꾸준히 찾아다닐 영화로 보입니다. |
2015년 30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암살 (13) 주말관객:2,443,081 / 누적관객:3,370,085 2위 인사이드 아웃 (1) 주말관객:696,788 / 누적관객:3,199,058 3위 극장판 요괴워치 (첫등장) 주말관객:217,013 / 누적관객:277,034 4위 연평해전 (2) 주말관객:149,393 / 누적관객:5,930,921 5위 픽셀 (3) 주말관객:66,784 / 누적관객:645,523 6위 인시디어스 3 (5) 주말관객:53,360 / 누적관객:798,380 7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4) 주말관객:44,067 / 누적관객:3,208,566 8위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23) 주말관객:20,279 / 누적관객:159,835 9위 쥬라기 월드 (6) 주말관객:17,101 / 누적관객:5,540,878 10위 우먼 인 골드 (10) 주말관객:8,353 / 누적관객:117,611 |
2015 | 31주차 |
next week |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ㅣ 미션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 드류 피어스, 윌 스테플스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빙 레임스, 션 해리스, 제작: Skydance Productions, Bad Robot Productions, TC Productions 배급: 파라마운트 개봉: 2015.7.30 (한국) -돌아왔습니다. 에단 헌트가. 53세의 나이에도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대역없이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액션을 펼쳤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서 고층 빌딩 외벽을 타는 모습에서도 아찔했는 데, 이번에는 이륙하는 여객기네요. 사실, 이런 그의 열정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잇죠. 오는 7월 30일 전 세계를 강타할 영화 에단 헌트의 또 다른 불가능한 임무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잭 리처,2012]를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춰봤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여기에 [아이언 맨 3,2013]의 각본을 썼던 드류 피어스가 작가로 가세했습니다. 물론, 에단 헌트 역은 톰 크루즈가 맡았고, 그의 옆에는 제레미 레너와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도 함께 합니다. 감독과 작가의 경력이 화려하지는 않지만,(언급한 두 작품이 대표작) 5편까지 이어지는 이 시리즈에서는 신선함을 더해주면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처럼 보인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는 에단 헌터(톰 크루즈)는 IMF를 파괴하는 조직과의 맞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에단 헌트는 이곳 저곳에서 구르고 뛰고, 날아다니며 막을 예정이네요. 박스오피스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
Vacation 감독: 존 프랜시스 댈리, 조나단 M. 골드스테인 각본: 존 프랜시스 댈리, 조나단 M. 골드스테인 원작: 존 휴즈 [휴가 대소동 (National Lampoon's Vacation, 1983)] 출연: 에드 헬름스, 레슬리 만,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크리스 헴스워스, 체비 체이스, 비벌리 디안젤로 제작: New Line Cinema, Benderspink, Big Kid Pictures 배급: 워너 -다른 국가에서는 모르겠지만, 북미 시장에서만큼은 경쟁력있는 영화 [배케이션]이 개봉합니다. 올 상반기 박스오피스 트렌드가 '추억은 방울방울 '콘셉트라고 요약할 수 있다면, 이 작품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1983년에 개봉했던 [휴가 대소동(National Lampoon's Vacation,1983)] 시리즈의 5편이 다음주에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월드 가족의 말 많고 탈 많은 휴가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1997년에 개봉했던 [베가스 배케이션(Vegas Vacation, 1997)]을 마지막으로 한 동안 극장에서 만나볼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베케이션]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리스월드 가족의 휴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휴가의 주인공은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그리스월드 부부의 자식인 러셀 그리스월드 가족입니다. 에드 헬름스가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체비 체이스의 아들역을 맡아서 자신의 가족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레슬리 만,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출연하고 있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저도 아직 보지 못해서요 ㅎㅎ 암살은 성인 관객들이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두 작품 색이 워낙 다르다보니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인사이드 아웃은 전 보다가 잤구요.. (넘 피곤한 상황이었고 영화도 딱히...)
암살은 재밌게 봤습니다. ㅋ 참고하세요~
전 인사이드 아웃 강추~
암살은 보지 못했지만, 정말 픽사 애니는 믿고 볼만 합니다. 아직까지 인사이드 아웃 재미없다고 말한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인사이드 아웃 강추 합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입니다
@킹케이 태어나서 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두 번 본적이 없었는데 인사이드 아웃은 두 번 봤네요...
@미란다 커 분위기가 인사이드 아웃 재밌다고 하는 쪽이 많네요..? 하... 전 진짜 재미가 없었는데... 제 여친도 그닥...
버뜨 암살은 다 재밌다고 막 그러면서 봤는데... 후회 하실 까봐 여친까지 끌여들였네요.. ㅋㅋ
암살도 재미 있어서 후회는 안 하실거에요. 암살 보시고 정말 궁금하시다면 인사이드아웃 가는 걸로~
저도 윗분 처럼 두영화..전 다 보려구요.
늘 감사합니다. 월말 마무리 잘하세요.
월요일군요...좋은글감사합니다 써든님 미니언즈만 믿고갑니다
넵, 감사합니다. :)
인사이드 아웃은 국내상영관이 많이 빠져서 좋은 자리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더군요
보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상영관이 별로 없음 ㅋㅋㅋ
그럼에도 2위인 것을 보면...진짜 다른 영화는 거의 보기 힘든 것이 아닐까 싶네요.
쥬라기월드 흥행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사우스포 기대중인데 우리나라에 언제 개봉하는지 아시나요??
10월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Southern 넵 감사합니다. 어둠의경로로 나와도 그 때까지 기다렸다 봐야겠네요
이번 주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앤트맨 그닥인가 보네요....
영화 평점은 괜찮은데, [토르]와 [캡틴 아메리카]처럼, 1편이 관객에게는 낯설게 다가간 듯 싶습니다.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이렇게 보다보면 경향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우리도 추억 콘텐츠가 최근 각광인데....헐리웃도 추억 콘텐츠가 많이 기획되는 이유가 뭘까용...
헐리웃은..소재고갈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제작기간이야 3,4년씩 걸렸으니, 때를 노리고 만든 것 같지는 않고요.
제이크 질렌할은 훌륭한 배우로 이미 자리를 잡았으니 이대로 가는것도 좋아보여요. 젊고 능력 출중하고 좋은 영화들에서 많이 볼 수 있을테니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는 영화보다 아카데미 수상을 더 먼저 볼지도....그리고 미션 시리즈는 의외로 북미에선 압도적이라고 할 만한 흥행은 못했더군여.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암살이 바로 누적 1위라니 ㄷㄷㄷ. 인사이드 아웃 진짜 재밌는데 ㅠㅠ...바로 제껴지네 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