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시즌때에 트리플크라운을 이룬후에 05~06시즌에도 우승을 따기 위해 열심히 뛰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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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서 리즈에게 1대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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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결승전에서도 사우스햄튼에게 1대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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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전에서도 뉴캐슬에게 1대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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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는 승점 10점차이로 첼시에게 우승을 내주며 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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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그날 그날의 선수들의 컨디션과 상태등을 지켜보며 경기에 투입시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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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에서 20어시스트를 해주었던 아이마르와 51골을 기록했었던 반니의 부진때문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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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아님 감독의 무능력때문이었을까.. 05~06시즌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이루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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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과 FA컵에서는 젊은 신예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하느라 좋은 성적을 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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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건지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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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대감독을 해서 아프리칸컵 결승전까지 나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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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게 1대2로 패배를 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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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보니 1대2로 많이 졌네요 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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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월드컵도 치뤄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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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서는 카메룬 파라과이 덴마크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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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서는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튀니지 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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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독일 벨로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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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서는 브라질 네덜란드 멕시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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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에서는 노르웨이 알제리 우루과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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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스페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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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에서는 크로아티아 코스타리카 일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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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에서는 프랑스 콜롬비아 미국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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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편성이 되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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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서 덴마크 vs 튀니지 네덜란드 vs 독일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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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vs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vs 파라과이 벨로루시 vs 브라질 일본 vs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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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vs 우루과이 이런팀들이 올라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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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아했던건... 일본이 올라왔길래 어떻게 올라왔나 봤더니만.. 크로아티아가 일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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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3으로 졌더군요.. 영국은 코스타리카와 비겼구요 정말 이변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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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드보카트감독을 짜르고 포항감독에게 감독을 맡기더니.. 0승2무1패로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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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이었습니다. 제가 감독을 해보겠다고 제의를했을땐 잘도 무시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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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8강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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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vs 독일 이탈리아 vs 프랑스 파라과이 vs 브라질 스페인 vs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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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은 독일 대 이탈리아 브라질 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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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전에서 스페인 대 이탈리아 연장전까지 간 접전 끝에 이탈리아 3대2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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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독일과 브라질이 맞 붙었는데요 결승전도 역시 빅매치였을까.. 연장전까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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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3대2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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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상에서도 홈의 어드벤티지를 받아서 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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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부츠상은 디에고 트리스찬이 9골로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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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난후에 축구를 좀 한다 하는 국가에서 대거 감독들을 짜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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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감독이 짤리길래 함 찔러봤더니 제의가 들어왔네요 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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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흘러 아르카에게 다른 여러구단이 찌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찔러보았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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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맨유로 오고싶어하더군요. 약 100억원에 엽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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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 5년동안 저와 함께 해주었던 에인세를 유벤투스에 약 200억원에 이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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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의 올리버칸을 정신적지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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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06~07시즌에 다시한번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얻어보려합니다. 국대 감독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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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독일월드컵서 조예선탈락한걸 발판삼아 담 월드컵엔 꼭 우승으로 이끌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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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얘기들 뿐인데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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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씨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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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인세 싸게 보낸거 아닌가...
결코 1:2는 대패가 아니랍니다..아참 에인세 제 CM에서는 02-03시즌에 40억에 Porto 가더라구요ㅡㅡ;
제가 넘 선심을 베푼거였나요? ㅎㅎ 원래 몸값이 100억원정도 여서 2배정도로 해서 팔았는데 활약이 별로였나..시즌 당 어시가 5~6개 정도 밖에 안됐었어요.
에인세 주전출장이었나요? 그럼 40경기는 될텐데..? 거기서 어시가 5~6개라면..부진하네요ㅡㅡ;; 윙백으로는..
네 거의 40경기정도 뛰었네요 ㅎㅎ 예전에 토튼햄할때에는 영표형님이 어시 10개 이상은 넘게 해줬었는데 에인세가 그 정도 활약을 못해줘서 ^^;;
한국;;; 불쌍해 ㅋㅋ 그리구;;;; 에인세 넘아까워용 ㅋ
음... 4강전이 독일 대 이탈리아 브라질 대 이탈리아 네요...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