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정리중인데 개업때 받은거 근사한 것들은 잠시 두었다가 다 정리~ 창고있는 것들은 깊이 깊이 잠수~ 먼지 가득한 박스 꺼내보니 모리츠 벽걸이 새 선풍기다 벽에 못 박는게 별로 안좋아하고 온풍겸용 냉방기가 지금 좋아서 필요없이 방치~~ 벽걸이 선풍기 무거운거 아자에 내놓고 택배하려니 오늘은 힘이 없어 그냥 두기로~~ 당뇨전전 단계에선 피로감도 오는 것인지 아니면 항상 겨울과 봄 사이면 연례행사 처럼 오는 환절기 증세가 시작되는것인지~~~ 아자마켓은 다 좋은데 포장.택배발송이 에너지.시간이 나간다 우체국이 모두 주차장있는것도 아니고~ 가격 책정도 가끔은 뺑뺑 ~멍해지고~ 당근이 편할때가 많다 제 발로 와서 가져가니깐~~ 가끔은 군것질 파란배추잎도 생기고~~ 오전에는 뽀빠이처럼 쌩쌩~ 점심먹고 장례식장도 다녀왔는데~ 한 시간 후 딸집 가려니 홍삼.바나나. 커피 등등 먹고 연구실 안마의자에서 체력 비축 충전중~ 톡톡톡 수다 하면서~~ 오늘 하루도 쩐도 벌고 카페놀이도 하고 이웃위문도 하고 붓도 잠깐 쟙고 거의 성공적임을 자축하면서 전국의 톡방민들께서도 성공적인 하루 잘 보내셨으리라~~ 오늘 하루 수고하시고 애쓰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창고에서 나온 미사용~~
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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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24.03.15 16:12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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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이제 애쓰러 출동 합니다 ㅎㅎ
출동할때가 기운이
좋으실때지요?
저쪽 어느 분이 봤더라면 애쓰러 ? 힘쓰러 ?
일하러 ? ...등등 설명(??)을 잘 해줄 것 같은데..
하여간 돈 쓰는 것 보다는 좋은거죠 ? (^_*)
@적토마 애도 쓰고 힘도 써서
돈도 벌러 가시는거지요
쓰는것보다 버는게 좋은지
쓰는게 더 좋은지는
우리가 우찌 알겄소? ㅎ
@늘 평화
이 글을 봤다면 "우찌"와 "어찌"의 차이점도
조목조목 또 설명할 것 예감이 듭니다. ㅋㅋ~
@적토마 그냥 넘어 가슈 해병기병대 아자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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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근을 이용하지 않고 먹는걸 좋아하는데
적토마 말(馬)의 본능인가봐요. ㅎ~
오늘하루도,,행복하셨네여,ㅎ
목련 장례식장에서 슬펐어요
어느 외로운 독거여인이
천사되기를~~
어디 평화님 만큼이나 흡족할려구요 ㅎㅎㅎ잘하셨네요
기운없는건 다 똑같습니다 하루중 어느시간엔 파르르 팔팔했다가 나중엔 스르르. 쓰러지는 나이입니다
하이 ~ 오겐끼데수까 ?
@적토마 하이 아리가도오 켄끼데스네~~
@제인에어
하이~ 기레이데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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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ㅎㅎ
창고에 있는것 보다 ,낫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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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꾸 아프다 아프다 생각하면 저절로도 아파질 수 있습니다
맘 먹기 나름이란 말도 있잖아요
당뇨 전전 단계라면 서서히 단거 줄이고. 운동량 조금 늘이고. 과식 하지 말고
조심하시다보면 분명 잘 관리 되실거라 믿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잠도 보약이라니 잠 잘 주무시고요 ^^*
바쁘다 보니
아픈 줄도 모르고
벌써 월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댓글답 늦어 죄송합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하루가 너무 짧아요
특히 휴무일엔 더욱더 시간 빨리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라뱃길 벌말교 밑에서 ~
자전거 동호회 안전기원 시륜제" 지내고
몇몇 친구들하고 행주산성 주변 둘레길 신나게 페달질 하고...
차 한잔씩 마시고....
무사히 귀가 했슴돠 ~~~^^_
바쁘다 보니
아픈 줄도 모르고
벌써 월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댓글답 늦어 죄송합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오늘은 보람찬 하루를 보내신듯
합니다
하루의 일과가 무척 바쁘셨겠어요
창고 물품은 쉬엄쉬엄 내 놓으세요
봄에는 누구나 나른하다고 하잖아요
이럴때 낮잠도 필요합니다
바쁘다 보니
아픈 줄도 모르고
벌써 월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댓글답 늦어 죄송합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팔방미인 ~
하루에 그많은 일을 소화 하시는게~신기방기~
늘 평화님 손주 보러 갈때마다
손주가 보고 싶어진답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내가 키운 외손주들 보고싶어 딸네 잠깐 들렀다 가려고 가고있습니다~^^
주말도
강의하고
나도 공부 다니고
전시오프닝도 가고
산행도 하고 바쁘다 보니
댓글답도 못드리고
벌써 월요일 저녁이
되었네요
오늘 강의 세개 소화하고
손자 재우고 잠시 댓글답드려요 ㅎ
평온한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