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후가 인도에서 왔다는 설에 대해서 그렇다면 허황후 온자 온것인지, 아니면 그 관련 집단의 대거이주를 의미하는것인지도 미스테리이고 무었때문에 직접 가야에 왔는지 그 이유도 분석해야 합니다.
애초부터 수로왕이 허황후와 혼인할 작정이었다면 심지어 수로왕역시 인도에 다녀온 적도 있서야 할 가능성도 큽니다.
이런 저런 정황상 인도에서 직접 한반도 가야땅으로 와야 할 이유가 있슬지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왕족이 아닌 인도의 상인집단이라면 그래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해서 제 생각에 허황후도래의 족적에 대해서 추론해 본다면 인도에서 직접 한반도 가야로 들어온 경우는 인도의 상인집단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미 중국에서 생활한 인도계 중국인 집단일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가야보다는 인도입장에서는 중국과 교류의 가능성이 더 클것이 분명하기에 당시에 이미 중국에서는 인도상인들의 접촉이 빈번하였슬 것이고 거기서 영주한 인도인집단들 중에서 그 일부가 한반도로 들어왔슬 가능성에 대해서 추측해봅니다.
여기다가 더 한가지 가능성을 더한다면 경주김씨도 그렇고 김해김씨도 그렇도 흉노족도래설을 적용할 경우 흉노족이 한나라정부에 투항해서 중원에서 지내는 중 인도상인집단과의 접촉가능성으로 바라봅니다.
그리하여 일부는 이 두집단간 친분을 유지하면서 같이 동시에 한반도 가야로 도래해왔슬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일제집단중 일부가 인도계상인집단을 휘하로 두던지 했슬 경우 한반도로 도래할 경우 이들을 같이 데려왔슬 가능성이죠.
첫댓글 반복되는 오타가 있어 지적합니다.
있슬 -> 있을
하였슬 -> 하였을
왔슬 -> 왔을
했슬 ->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