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 주는 정일근 시인의 연작 동화
우리는 모두 하나예요
지은이 정일근|그린이 정혜정
출간일 2014년 12월 5일
판형 143*205 |면수 152쪽|색도 올컬러
분야 어린이 > 동화
독자 대상 초등학생 전 학년
값 12,000원
ISBN 978-89-7777-225-0
아빠가 읽어 주면 더욱 따뜻한 정일근 시인의 연작 동화입니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린 동화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어도 좋고, 여러 아이들과 함께 동극을 해도 좋은 책입니다.
낭독하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어구, 의성어와 의태어 등의 다양한 어휘의 적절한 사용으로 시처럼 운율감을 살렸고, 말의 오류를 최대한 없애 아이들이 바른 우리말을 접할 수 있게 다듬었습니다.
가족, 생명,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과 식물의 시점으로 풀어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사람도, 꽃도, 나무도 모두가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자연의 푸른 가르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 <하나 동생 두나>
하나라는 여자 아이와 아기강아지 두나의 만남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 진정한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따스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 <내가 꽃을 피웠어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나무, 목련나무가 아픔을 견디고 아름다운 별꽃을 피우는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 <우린 친구야, 모두 친구야>
하나네 꽃밭에서 막 피어난 노랑 꽃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와 꽃밭의 꽃들과 모두 친구가 되는 애기똥풀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