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까지 태봉초 아이들의 채험비행 모두 끝났다. 모든 교육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아이들과 재밌게 잘 마쳤다. 태봉초의 지역 인프라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나름 여러의미에서 의미가 있는것 같다. 지역과 학교가 같이 연계프로그램을 발전시켜가는게 중요해 보이기도 한다. 태봉초는 계속해서 이교육을 이어갈 것이라 하는데 교장샘 화이팅입니다^^
아이들 체험비행 마치고 뽀비드로 3번째 비행. 기체가 가볍고 핸들링이 좋다. 산줄이 얇고 손을 걸칠곳이 있어 편하다. 라이저가 이어있는게 있는데 무슨용도인지.. 땡겨보긴했다만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다. 바람이 좋아 원포인트도 다녀오고.. 풋바 1단계 달려도 보고… 윙오버, 스파이럴 아주아주 약하게 간만 보고… 급턴도 해보고 마지막 2번째 고각랜딩으로 타켓팅!! 까지 해버렸다. 어쩌니… 이렇게 잘해서… ㅋ (스쿨장님이 연습용이란다. 나는. ㅠㅠ) 어여 랜딩거리 속도감에 익숙해져야지~~ 무풍이나 고도가 잘 떨어지지 않을때 편안하긴하다. 아.. 뽀비드 내 파트너, 왠지 합이 잘 맞는듯!!!
첫댓글 달과 함께 사진은 포토바이 백항기님께서.. 땡스!!!!
달님이 참~맛나게 생겼네
뽀비드라 것도 괜찬고만!!
프로그램 진행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쿨장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