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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찻잔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27 26.05.28 06: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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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8 16:24

    첫댓글 국민학교 선생님이 젤루 생각나거든요 ~ 아마두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그 선생님의 표정은 물론 음성조차 기억으로 남아 있으니까요 먼 과거일수록 더욱 또룟하게 남아있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 작성자 26.05.30 04:56

    1980년도 6학년 72명이 한 반이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복닥거리며 재미있게 수업을 했습니다.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아이들에게 배우며.....

  • 26.05.29 07:23

    대충 계산해봐도 46+13=59인데, 46은 국민학교 졸업 연도이고 13은 졸업 당시 나이입니다. 이순이 코앞인 애제자들이 칠순 넘긴 같이 익어가는 국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제자가 있는 목시인님은 행복한 선생님이 분명합니다.

    시에 그려졌듯 무료한 내리막길을 동행하는 동반자인 제자들이 있기에 목시인님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제자가 선물해준 찻잔에 목마름을 적셔주는 차 한 잔은 보약이겠구요.. ^^

  • 작성자 26.05.30 04:54

    이 제자는 늘 찻잔을 애용하는 것을 보고 선물했는데....정말 고마웠습니다.
    1968년 생이니 그리 되었습니다. 1980년 그 제자들에게 환갑 잔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다섯 명이 제 칠순 잔치를 해주었으니.... 보답을 해야지요..

  • 26.05.29 11:40


    참 오래된 찻잔이네요
    그것도 오래전 국민학교 시절의 스승님에게
    제자가 선물한 것이이라니 부럽고
    그렇습니다..

    전 차 종류를 잘 알지도 못하고
    성격상 우려내고 이러는게 맞질 않아서
    차를 즐기는 걸 잘 모릅니다

    그저 믹스커피에서 뒷부분 설탕 조금 빼고
    아침에 한잔 저녁에 한잔 먹는데
    그냥 종이컵이 대세일때가 더 많습니다

    동창님처럼 분위기있고 사연이 있고
    또 다양한 재료의 차를 즐기고 음미하는 것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6.05.30 04:50

    건강에 좋다고, 특히 당뇨에 좋다는 차를 만들기도 하고, 사기도 해서 매일 차를 끊입니다.
    나이 드니 당뇨 전단계라고 해서요....그냥 찻잔에 담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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