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삼정복국
2.위치:옛날곰탕(김치찌게유명한집)근처 영도성결교회 맞은편
3.주차장:집근처 10대 정도(주차장아저씨 있음)
4.전화번호:051-404-3968 (점심시간에 미리예약하심 좋을듯..)
5.카드:가능
6.좌석:60석
7.영업시간:아침8시~저녁9시
8.친절도: AA
히히~~또 순서가 바껴버렸네에~~와 이라는가 몰라~~잉...
후*님이 불연듯 전화해 점심약속 있나? 했는데, 그만 영도에 약속이 있어삐쓰..
안타까운 맴 뒤로 한채 이곳에 도착했쵸..
원래는 제주복국이라는데가 영도에서 시설이나 규모면에선 젤 유명한 집인데,
복국 매니아들은 이집을 더 치줍미더~~글케서 이곳에서 복국 한그릇 하면서..
그간 싸인 간 기능을 뒤집어 놓았됴...쿄쿄쿄
일전에 지야햄이 댓글에서 함 야그한 적이 있는 집이기도 합미더~
이집은 까치복 수육이 술안주에 조타까고,요새는 통영 쫄복이란게 별미랍미더~
지는 이집 첨이라,,,기본 복국을 무거봤는데...매운거는 칼칼하이 조쿠에~지리는
시원하이 조테에~원래 지가 지리를 조아하거든에~~
야튼 복국집 유명한 집은 많은디...영돈 초원복국(대교동 우체국 옆불티)캉,삼정복국이
무으 주는 집입미더~~ㅎㅎ
영도에 볼 일계신분은 요서 해장하는 것두 개안을 것같아 소식전합미더~~~
그라믄 다들 자알 계씨이소~~
첫댓글 음....지역맛집 자주 소개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글라부글부글에서 김치찌게 묵을때 내는 요서 속풀이 했뒤
배가 마이 불럿겟십니데이...
요즘 열심히 잘 달리시네요
히히이제 겨우 걸음만데에멀.... 낮엔 시간이 쪼매 있었가꼬 이래 댕긴미더
밤새도록 마시고 새벽에 출근하기 전에 부르믄 한그릇 사줄라나???
아마.............
차라리 나에게 연락해라 ^^
내는 7시전후로 출근하니까 시간 맞으면 그까이거 한 그릇,딴넘은 몰라두 니는 사주꾸마...
후이야아마는 먼 뜻이쥐 니 요새 쫌 내한테 소홀한거 아이가
해장국은 마련됐고... 인자 밤새도록 술사줄 사람만 찾으믄 되네...ㅋㅋ
요새 아들 안 만나나 연락함 해서 함 뭉치자몸이 근질근질 하는데.....
참복 시킨것인지, 걍 복국 시킨것인지 알려주세요~
지면에 있는 글을 잘 읽어보믄 알낀데.. 참복두 복국두 마 복국두 아닌 기본 복국입미더 마 복국이나 복국이나 기본 복국이나 똑같은 말입미더...
콩나물이 싱싱해보이네요....아.....해장 필요한디.......^^
찌짐이 맛나보이네요... 아....찌짐이 필요한디.........
콩나물두 싱싱하지만, 궁물이 참 맑고 시원합미더~~함 덤벼 보시지에~^)^
찌짐은 딸린 찌께다씨이구요,맛은 루는디...키핑했나쓰이,담에 함 무러 가입시더,하나님
집근처까지 오셨는데... 요즘 진짜 자주 리십니더 그럼 배나옵니더
근처가 집이군요여름철에 나온 배에 저장해나야,겨울나기를 할 수 있짜나에
저두 요새 배가 나와가 무지 고민중... 휴~ 짐승소리 들어두 할말 읍슴~ 허리 28인치가 언자 작아가 후크 열구 댕기야 댐~ 으~ 쿵쿵쿵~(머리 쥐 뜯음서) 책상에 머리 박는 소리~ 휴~
보기엔 그래 안 보이더만,28인치삐이 안되는감넹에~그라믄 짐승쏘리 더 듣고 댕기야 되겠구만...
아...조 궁물이 지금 필요한데....ㅜ.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쥐,자꾸만 이런데다 매달리믄 안돼~~~
저도 제주 복국 다니다가 이집 알고 부터는 여가 더 좋더라구요 ^^ 국물이묵고 잡아요 ㅠ.ㅠ 행복만땅
멀리까정 오네내도 영도 살지만,영도에 있는 데는 잘 모른데이요는 첨 갔봤다아이가행복만땅^^*
너무 너무 먹고프네요~
무으 보이소^^
여기까지 오셔놓고선....지는 안 사주시공
어머나,어머나....지를 아시나염 황당 ㅡ,.ㅡ
재미있게 사시네요 헐,,,,,,,,,,,,,,,,,,,,
하하..역쉬 술은 많이 드시니 해장국집도 많이 아시는가봐요...담에 감천 오시면 연락주세요..복국 잘하는데서 한그릇 합시더예~~~~
연락하께요~~~^^
그라까 니 안본지도 오래 됐따니도 잘 지내제...전에 너그 가게 가서 한 잔 했구만.. 가끔은 얼굴도 함씩 마추는 센쑤
삼정복집은 졸복(복이 쪼맨하다꼬 졸복 복 중에 독이 있는 복어는 참복,까치복,졸복을 들수 있음)으로 유명하지.... 그리고, 매운탕은 근자에 시작했고.... 이집 주인영감님이 우짜던동...복국은 지리를 묵어야 한다꼬 지론을 펴는 집이기도 하제.... 술 묵고 나서 가기는 제주복집 보다는 이집이 훠어어어얼씬 낫다꼬 칼 수 있제....(이전에는 매운탕 달라카몬 초장 주면서 지가 알아서 맹글어서 묵으라꼬 캤다....)
아..네에~~사려깊은 설명에 몸 둘바를...ㅋㅋ
아조 국물 훌훌 좀 마셨으면...
이 집은 지리가 시원하이 개안테에~~위치도 안 좋은데..낮엔 자리가 엄쓸 정돈미더~~
전 영도에서 직장생활 6년했는데요~ 이집가서 복국먹는게 젤 맛있었어요~ 영도에 맛집 제법 많거든요~ ^^ 그 중 삼정복국 캬~~~ 이 집을 아는 사람이 있다니 무지 반갑다는~!!!!!
이집은 영도 사는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즘 방문하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