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테이 관련 뉴스는 42분 쯤에 나옵니다..)
Towa Tei가 한국에서 첫 파티를 한지가
오늘로서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앵커: 한국 사람들의 음악성이 세계 무대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클래식을 넘어 테크노와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양효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일교포 3세 DJ 토와테이의 공연입니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다양한 소리를 뒤섞어 전혀 새롭고 몽환적인 전자음을 만들어냅니다.
토아 테이의 한국이름은 정동화, 세계 정상급 테크노 뮤지션입니다. 7년 전 그의 첫 솔로앨범은 전자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제는 테크노의 교과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기자: 지난 4월 데뷔 1년 만에 그레미상을 석권한 록그룹 링킹 파크.
1100만장의 음반판매를 기록한 이 그룹의 중심에는 재미교포 3세 조세판이 있습니다. 또 세계적인 록그룹 드림시어터의 출중한 베이스
연주자 존 명 역시 교포 3세입니다.
인터뷰: 국내의 음악적인 사정을 보면 전혀 다른 풍요로운 음악적인
저변이나 그런 교육제도하의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기자: 해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들은 한국인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세계 음악시장의 높은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호경입니다.
첫댓글 1년만에 다시 보니까 우습네요~ 제가 토와테이라는 뮤지션을 좋아하긴 하지만,, 위 세사람 모두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정체성을 따져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한국 사람들의 음악적 활약상이 두르러진다는 표현도 좀 그렇네요^^
그러게요^-^; 톼테이 나오기전에 보도된 내용이 참 충격적이었던기억이ㅋㅋ
한국인의,,,음악성이라 그렇다면 정작 지금 가요계는 머지 ㅡ_ㅡ^